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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204391
    작성자 : 인마핱
    추천 : 72
    조회수 : 7230
    IP : 122.46.***.151
    댓글 : 5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2/14 18:48:33
    원글작성시간 : 2016/02/14 17:18:23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04391 모바일
    불교 업과 윤회관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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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안녕하세요. 꾸벅.</div> <div>이번엔 불교의 업과 윤회에 관련하여 한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div> <div> </div> <div>아는 선배의 아버님이 젊었을적...선배가 갓난 아기였을무렵..</div> <div>선배의 아버지는 손버릇이 좋지 않았다고 함. </div> <div> </div> <div>손버릇이 도둑질 그런게 아니고, 허구헌날 선배의 어머니를 때렸다고 함.</div> <div>그게 참 이상하게도, 선배의 아버님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상냥하고 </div> <div>아저씨들 사이에서는 호인으로 칭찬받을 만큼 남자다운 성격이였음.</div> <div> </div> <div>어머님도 연애할때는 몰랐는데 선배가 태어나자마자 사람이 돌변하였다 함.</div> <div> </div> <div>매일매일 사소한 일에 흥분을 하고, 아내를 때리게 되니</div> <div>처음에는 선배를 보고 참아보려 노력했지만, 허구헌날 그리 얻어터지다보니</div> <div>도저히 견딜수가 없었다고 함.</div> <div> </div> <div>결국 선배의 어머님은 선배를 안고, 친정으로 도망을 감.</div> <div>친정에가서 어머님은 친정엄마에게 너무 힘들다고 무섭다고 </div> <div>엉엉 울었다고 함. </div> <div> </div> <div>하소연을 한참 듣던 친정엄마는 선배의 어머니손을 잡고</div> <div>평소 자주다니시던 절에 스님한분을 소개시켜 주셨다고 함.</div> <div> </div> <div>스님께서는 굳이 사연을 들어보려 하지 않았음.</div> <div>그냥 조용히 선배의 어머니를 법당에 데려가셨고</div> <div>기도를 드리라고 하셨음. 기도 하면서 "잘못했습니다. 내가 다 잘못했습니다."</div> <div>하면서 기도하라고 시키셨다고 함.</div> <div> </div> <div>그리고, 얇은 나뭇가지들을 두~~껍게 말은 몽둥이? 싸리빗자루 같은걸 하나 만들어</div> <div>오셔서 건네주셨다고 함.</div> <div> </div> <div>"집에 다시 돌아가라. 앞으로 남편이 또 때리거든 이 몽둥이로 때려달라고 해라."</div> <div>(말이 몽둥이지. 그냥 싸리빗자루...맞아도 머리가 깨지거나 하진 않음.)</div> <div> </div> <div>뭐...납득이 안가겠지만, 그렇게 선배의 어머님은 몽둥이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셨다 함.</div> <div>시절이 시절이니..그때는 맞고사는 아내들이 많았으니.</div> <div> </div> <div>그뒤로 선배의 아버지가 화가나서 때리려고 하면, 항상 어머님은 싸리몽둥이를 </div> <div>선배의 아버지에게 건네셨다고함. 웃기게도 아버님은 싸리몽둥이로 어머님을 때렸고..</div> <div> </div> <div>그렇게 몇달간 맞았더니</div> <div>신기하게도...그 무섭던 선배의 아버지가 더이상 어머님을 때리지 않으셨다고 함.</div> <div>정말 거짓말같이. 언제 내가 너를 때렸냐는 식으로. 거짓말같이 사람이 변했다고 함.</div> <div> </div> <div>그게 너무 신기하여, 선배의 어머님은 과거 싸리 몽둥이를 만들어준 스님을</div> <div>찾아가서 여쭈어 보셨다고함. 왜 갑자기 사람이 변하게 된거냐고..</div> <div> </div> <div>스님 왈..</div> <div> </div> <div>" 전생에 너(어머님)는 짐꾼이였고, 니 서방(아버님)은 당나귀 였다.</div> <div>평생을 땀흘려 일하면서 당나귀가 너한테 얻어맞은 매가 몇대였겠나.</div> <div>그때 쌓은 업이, 이번 생에 윤회하면서 다 너한테 돌아온것 이니라. 니가 전생에 때린 매는 이번생에 다 갚았다. 짐승이란 것들은 </div> <div>본디 선해서. 업이 다음생까지 가지는 않는다. 너는 앞으로도 니 서방을 잘~모셔라. 당나귀라서 아주 성실한 서방이 될끼다."</div> <div> </div> <div>그랬음. 싸리 나뭇가지 1개가 당나귀가 맞던 몽둥이 한대라고 친다면, 스님이 싸리 뭉텅이로 만든 몽둥이로 맞으면,</div> <div>한대를 맞아도 수백대가 되는 공식이였음. 그렇게 몇달간 싸리 몽둥이로 맞으면서 전생에 업을 다 갚은거임.</div> <div> </div> <div> </div> <div>이럴때 스님들은 가끔 천재인듯?</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사실 어릴적부터 어머니께 자주듣던 불교관련 이야기인데요. 한낱 미물일 지라도 업을 쌓아선 안된다고</div> <div>어머니께선 늘 말씀을 하셨지요. 미물도 그럴진데, 다른 사람의 눈에 피눈물을 나게 만든다면 그 업을 어찌 다 갚을지..</div> <div>교휸이 되라고 자주 해주시던 말씀중에 한가지 였습니다.</div> <div> </div> <div>사실 불교관련 서적이나, 절밥 2-3년 드셔본 분들은 대부분 아시는 이야기인듯 합니다만,</div> <div>제가 대학시절 동생들, 친구들에게 해주었을 당시, 아는 친구들이 전무하더군요.</div> <div>그래서 원래 내용을 좀 각색하여 글을 써봤습니다.</div> <div> </div> <div>그럼 여기서 우리집 실화 한편 잠깐..</div> <div> </div> <div>(이건 실화임)</div> <div>본인의 할아버지는 술을 좋아하셨음. 내가 초등학교때 돌아가셔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항상 막걸리를 옆에 끼고 사셨음.</div> <div>그리고 가장 좋지않은건, 술만 마시면 할머니를 때리셨음. 그래서 인지... 본인의 과거 타짜였던 아버지 역시 불행한 어린시절을...</div> <div>아버지 아래로 삼촌이 2명 있는데, 나이차이가 8-10년 차이였음. </div> <div> </div> <div>할아버지가 술먹고 집에와서 할머니를 때리면, 당시 어린나이의 아버지는 혼자 집밖으로 도망나와</div> <div>처마 밑에서 공포에 떨었다고 함. 당시 동생들은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고.. 성장한 뒤에도, 나이차가 많은 아버지 보다는 동년배인</div> <div>둘이서 함께 끌어안고 울었다는.. 아버지는 참 외로우신 분이셨음.</div> <div> </div> <div>우리집안 사람들은 다들 술을 잘 마심. 잘마신다기 보다는 많이 마신다는...(잘 마시는 사람은 주정부리지 않으니까...ㅎㅎ)</div> <div>그런데 이상하게 우리 아버지, 형, 본인은 술을 못마심. 우리 아버지 주량은 소주 1잔. 본인은 소주 4잔.. 형은 대학시절 열심히 단련하여</div> <div>소주 2병. (본인도 이제는 1병정도 마실 수 있다 자부함...ㅠㅠ 정말 피나는 노력이었음..)</div> <div>그러나 아버지는 지금도 술을 못마심. </div> <div> </div> <div>어린시절 정월대보름. 귀밝이술 먹자고, 어머니께서 포도주를 한잔씩 가족들에게 돌렸음. 아버지는 한사코 마다하셨지만..</div> <div>어머니께서 계속 권했고. 그날 한잔 마시고, 응급실에 실려가셨음.</div> <div>그때 너무 무서운 기억이라...아버지께서 눈이 훼까닥 돌아가서 흰자위를 드러내시고 게거품을 무시는 장면이라니...</div> <div>그 뒤로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다시는 술을 권하지 않으셨음..</div> <div> </div> <div>왜 우리 아버지는 술을 못마시나..</div> <div>얘기는 그렇게 되있음. 신혼초부터 할아버지는 술만 마시면 할머니를 두드려패셨음. 이게 적당히 때리는게 아니라</div> <div>진짜 때리다가, 사람이 넘어지면. 발로 밟아버리는...닥치는대로 사람을 패는 식이였음. 그걸 여자가 어떻게 버텨내겠음?</div> <div> </div> <div>할머니도 결국 친정으로 도망가셨고.. 뒤늦게 아버지를 임신하신 사실을 아셨다고 함.</div> <div>할머니는 당시 친정 어머니와 함께 매일매일 삼신할머니께 치성을 드렸는데. 바라는건 단 한가지였음.</div> <div> </div> <div>"제발..태어나는 자식은 술을 못먹는 사람이 되었으면...."</div> <div> </div> <div>그래서.. 웃기게도... 3형제 중에. 우리 아버지만 술을 못드심. 그리고 삼신의 저주는 본인에게 까지 여파를 남기고있는 사실....</div> <div>이상 실화 끝.</div> <div> </div> <div>사실 공포라기 보다는 약간 신비로운 느낌.</div> <div>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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