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best_1129750
    작성자 : 입업벤치
    추천 : 129
    조회수 : 15441
    IP : 106.249.***.84
    댓글 : 5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0/07 15:10:14
    원글작성시간 : 2015/10/07 12:03:12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29750 모바일
    작은 아버지에게 쌍욕한 썰..(후기)
    안녕하세요. <div><br></div> <div>얼마전  작은 아버지에게 쌍욕한 썰..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oda_1563">http://todayhumor.com/?soda_1563</a> 글로 위로 받은 한 영혼입니다.</div> <div><br></div> <div>요약 하자면..</div> <div><br></div> <div><div class="memoInfo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margin-bottom:7px;vertical-align:top;line-height:normal;"><img class="memoMemberIcon" src="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style="margin-right:3px;" alt=""><span class="memoName" style="font-weight:bold;margin-right:5px;"><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12724" target="_blank" style="color:#545050;text-decoration:none;">비공감사유리</a></span><span class="memoDate" style="margin-right:3px;font-family:tahoma;font-size:11px;">(2015-09-29 20:18:14)</span><span class="memoRegisterInfo" style="color:#808080;font-size:11px;margin-right:5px;font-family:tahoma;">(가입:2004-02-21 방문:233)</span><span class="memoIP" style="color:#808080;font-size:10px;font-family:tahoma;">141.197.***.183</span><span class="memoOkNok"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1px;color:#8a8989;margin-left:15px;font-weight:bold;">추천 22/0</span></div> <div class="memoMedal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margin-bottom:10px;line-height:normal;"><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1.8;">1.아버지 바람피고 빚 남기고 도망가심<br>2.어머니 할머니께 전화드렸더니 작은아버지가 쌍욕하며 모르쇠<br>3.나중에 아버지 병원비때문에 작은아버지가 전화함<br>4.작성자가 사이다쌍욕 시전, 작은아버지 깨갱<br>5.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그냥 마지막 자리는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장례식가심.</div></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1.8;"><br></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1.8;">요약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div> <div><br></div> <div>정말 힘들고 가기 싫은 자리 였으나.. 댓글들 보면서 힘을 얻고 가시방석 같은 곳에서 버티고 있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div> <div><br></div> <div>후기라고 해봐야 사이다가 아닐수도 있지만. 이러한 아버지가 돌아간뒤 생기는 일들을 정리할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좋갰습니다.</div> <div><br></div> <div>장례식장에 도착하여 옷갈아입고 상주 자리에 앉았습니다.</div> <div><br></div> <div>머 말걸어주는 사람은 사촌동생들 정도  잘지냈냐 어떠냐 물어보면서 시간날때 중간중간 술한잔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사촌동생들은 물어보더군요 저랑 나이차가 한 6살 이상 이라. 애들이 알수가 없지만 이제 다들 성인이라. 말을 해주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신경못써서 미안해요.. 라는 말을 듣는데.. 그냥 고맙더군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잘살고 있다고 꼭..! 말해주었지요. (돈을잘벌고가 아니라 내 가족과 함께 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정도지요)</div> <div><br></div> <div>내 처는 어떻구 아이는 이정도 자랐고 등등 이지요..</div> <div><br></div> <div>그리고 다음날 화장터로 이동하였는데..</div> <div><br></div> <div>그리고 화장할꺼면 주소지는 꼭 변경해 놓으세요 라는 말은..</div> <div><br></div> <div>"이 인간은 죽어서도 날 도와주질 않아..허허....." 라고 웃었내요..</div> <div><br></div> <div>화장은 기존에는 6개월 이였지만 지금은 1개월 전에만 해놓으면 화장터 사용이 지역사람으로 된다 합니다.</div> <div><br></div> <div>주소지를 변경을 안하여 .. 12만원인 화장비용은 50만원.. 서울에서 성남가면 100만원 이라던데..그나마? 양호한건가요?</div> <div><br></div> <div>이 비용은 제가 지불했습니다..(이 정도는 지불할 생각이였습니다 모는 소각해서 처리해야지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지역을 이동하여 유언대로 할아버지 산소 앞에 뿌려달라하여 뿌리고 있는데....</div> <div><br></div> <div>문제의 셋째는.. 어디서 이상한건 배워와서 뿌리다가 남겨서 항아리에 담아 묻어놓는 기행을 합니다..</div> <div><br></div> <div>뿌리랄면 다 뿌리고.. 말라면 말지.. 수목장이니 하는 이상한 소리만..</div> <div><br></div> <div>그리고 정산한다고 하며.. 돈을 요구하더군요..(호구짓 당하는 시점이내요..호구 당할뻔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알았다 생각해 보갰다 하고.. (준다와 생각해 보갰다는 다른말이지요.)</div> <div><br></div> <div>마지막 테스트를 합니다..</div> <div><br></div> <div>불만이 있으면 이야기를 해라 하길래. 옆으로 불러 대화를 시도합니다.</div> <div><br></div> <div>"이 일은 그냥 미안하다로 시작했으면 끝났을 일입니다..<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에게 용서를 구할것이 아닙니다. 저는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사과는 어머니께 드리세요."</span></div> <div><br></div> <div>그랬더니 방명록을 집어던지면서 </div> <div><br></div> <div>"이런 쌍놈이 새끼가 은혜도 모르고" </div> <div>"어디 이런 개놈이 지 를 누가 키워줬는데. 이런 쌰" </div> <div><br></div> <div>요렇게 이야기 하는데.. 언제 키워줬는지.. 은혜는 무엇인지 궁금하더군요. 중간중간 연락한번 없던 인간들이...말은 참..</div> <div><br></div> <div>물론 아버지 장례를 대신 한것에 대한것은 감사인사는 잊지 않았습니다.감사한건 감사한것이지요.. </div> <div><br></div> <div>그런데 꼭 예를 지키면 호군줄 알아요..</div> <div><br></div> <div>상후 싸우지 말라는 어머니의 말은 지켜드리고 싶어서 잔잔히 ..대화를 하자 말을 합니다.</div> <div><br></div> <div>"대화를 하자고 해놓고 윽박지르고 소리를 지르시면 무슨 대화인가요? "</div> <div><br></div> <div>그랬더니 "말해봐라 내가 머라했는데? 언제 어디서 개소리고?"</div> <div><br></div> <div>그래서 시점과 위치 내용까지 말해줬는데..</div> <div><br></div> <div>먼 17년이면 니가 몇살인데.. 말도안대는 ..개소리를 하길래.. 짜증나서..거다가 부창부수라고.. 숙모라는 인간도 인간 말쫑인지 같이 덤비는데..</div> <div><br></div> <div>정말.. 명치쎄게 때리고 싶더군요..</div> <div><br></div> <div>"기억 못하면 그냥 마시고..치메노인하고 이야기 하는것 같아 저도 더이상 말을 못하갰습니다."</div> <div><br></div> <div>라고 종결하고 49제 절 에 갔다가 짜증나서 중간에 나와있다가 집으로 올라왔습니다.(무슨.. 재규어 에게 죽은 사람 신만들어서 찬양하는 절이라니..)</div> <div><br></div> <div>그리고 문자. 오더군요 </div> <div><br></div> <div>"돈 보내라 계좌번호"</div> <div><br></div> <div>보낼리가 없지요.. 생각좀 해볼라 했더니.. 마지막 까지.. 본인 잘못은 인정못하는.. 아니면 여자한테 고개 숙이는게 자존심이 상했는지.. 모르갰습니다.</div> <div><br></div> <div>본인도 딸 키우면서..</div> <div><br></div> <div>머 청구하셔도 제가 서명한것이라든가 서류 일체 본적이 없으니. </div> <div><br></div> <div>아니면 청구금액에 대하여 고소장이 날라올라나요? ㅎㅎ</div> <div><br></div> <div>일단 그 지역에서 노조위원하느라 친구들이 많아 진행한거 같은데.. 머 이것에 대해서도 먼 일이 있으면 해결하고 잘 올려보갰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알지 못하던 번호로 전화와 문자들이 오는데..</div> <div><br></div> <div>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에 인연은 여기까지 ~홀가분하게 차단걸고 마음속에서 싹 비웠습니다.</div> <div><br></div> <div>그 내용들이라는게..</div> <div><br></div> <div>요약하자면 " 용서하고 돈은 보내라"</div> <div><br></div> <div>사과받은적도 없는데 용서부터하라는 쓰레기 마인드...이내요..</div> <div><br></div> <div>마지막까지 기회를 줘도.. </div> <div><br></div> <div>쓰레기랑 때리는것도..말섞는것도 더러워.. 그냥 말조차 하지 싫내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가..정답이내요.</div> <div><br></div> <div>나중에 빚이 얼마나 상속될 예정인지..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갰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정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막 사이다가 아니지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모든 분들께 행복이 행운이.. 찾아가길 빕니다..</div> <div><br></div> <div>마지막으로 이 글을 볼일은 없갰지만..</div> <div><br></div> <div>내가 힘낼수 있도록 도와준 마누라.. 고맙내.. 난.. 아버지 처럼 살지 않을 테니..믿어주길 바란다.. 사랑한다..</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div class="memoInfo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margin-bottom:7px;vertical-align:top;line-height:normal;"><img class="memoMemberIcon" src="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style="margin-right:3px;" alt=""><span class="memoName" style="font-weight:bold;margin-right:5px;"><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566728" target="_blank" style="color:#545050;text-decoration:none;">C6248</a></span><span class="memoDate" style="margin-right:3px;font-family:tahoma;font-size:11px;">(2015-09-29 20:38:55)</span><span class="memoRegisterInfo" style="color:#808080;font-size:11px;margin-right:5px;font-family:tahoma;">(가입:2014-09-17 방문:188)</span><span class="memoIP" style="color:#808080;font-size:10px;font-family:tahoma;">220.120.***.46</span><span class="memoOkNok"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1px;color:#8a8989;margin-left:15px;font-weight:bold;">추천 142/0</span></div> <div class="memoMedal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margin-bottom:10px;line-height:normal;"><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1.8;">장례 치르신 뒤에 꼭 하셔야 될 일이 있습니다.<br><br>올라오신 뒤에 돌아가신 아버지 앞으로 빚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아버지 명의의 빚이 있고 그게 아버지의 총재산보다 넘어간다면 3개월 이내에 상속포기를 하셔야 됩니다. 상속재산에는 빚이 포함됩니다. 이혼했다고 해도 법적으로 부자관계는 소멸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못하면 빚이 상속될 수가 있습니다. 상속포기를 할 경우 차순위로 상속권이 넘어가기 때문에 글쓴이님의 부인, 아이들 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가 있다면 그 형제 자매 본인은 물론이고 배우자와 자식도 모두 단체로 상속포기를 하셔야 됩니다. (어머님은 이미 이혼하셨기 때문에 상속 대상이 아닙니다. 만에 하나 이혼이 안 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이것도 잘 알아보세요. 이혼이 안 되어 있다면 같이 상속포기 하시면 됩니다.)<br><br>글쓴이님께 병원비용, 장례비용 때문에 연락이 갔다는 것은, 글쓴이님의 아버지께는 재산이 없다는 반증입니다. 그리고 17년 동안 연락 끊고 사셨으니 그동안 모르는 빚이 추가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친가 쪽에서 단체로 상속포기 하고 빚을 글쓴이님께 넘길 가능성이 있으니 대비하셔야 됩니다.<br><br>보통 이 경우는 상속포기보다 한정승인을 합니다만, 글쓴이님 환경을 보니 한정승인은 어려울 듯 합니다. 글쓴이님 아버지의 모든 재산을 밝혀야 하는데, 친가쪽 협조가 없으면 어려울 겁니다. 재산이 누락되거나 빼돌려지면 채무자가 한정승인 취소 소송을 거는 경우도 종종 있고, 한정승인이 취소되면 정말로 골치아파집니다.</div></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1.8;">-----------------------------------------------------------------------------------------------------------------------------------------------------------------------------------------------</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1.8;"><div class="memoInfoDiv" style="margin-bottom:7px;vertical-align:top;line-height:normal;"><span class="memoMemberStar" style="color:#ff8c00;margin-right:3px;">★</span><span class="memoName" style="font-weight:bold;margin-right:5px;"><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563971" target="_blank" style="color:#545050;text-decoration:none;">NEOGEO</a></span><span class="memoDate" style="margin-right:3px;font-family:tahoma;font-size:11px;">(2015-09-30 01:28:59)</span><span class="memoRegisterInfo" style="color:#808080;font-size:11px;margin-right:5px;font-family:tahoma;">(가입:2014-09-08 방문:4)</span><span class="memoIP" style="color:#808080;font-size:10px;font-family:tahoma;">121.188.***.73</span><span class="memoOkNok"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1px;color:#8a8989;margin-left:15px;font-weight:bold;">추천 11/0</span></div> <div class="memoMedalDiv" style="margin-bottom:10px;line-height:normal;"><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replemedal.gif" alt=""></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상속포기가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만, 그 경우 빚은 변제 전까진 어떻게든 남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후손들이 태어날때 마다 상속포기 조치를 한다면 문제는 없겠으나, 만약의 경우 그것을 깜빡했을 땐 그 채무가 그 후손에게 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한정승인을 하셔서 글쓴이님 대에서 골치덩이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br><br>한정승인처리를 하시려면 상속이 발생함을 알게된 날 3개월 이내에 최소한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사망자의 금융거래, 세금 체납 여부, 토지 등등의 상속재산을 한번에 조회)와 사망자의 재산을 파악할 수 있는 다른 모든 방법을 써서 한정승인을 신청할 사망자의 유산을 전부 파악한 후(유산의 누락이 있으면 나중에 힘들어 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가정법원에 심판청구를 하시거나, 어려우시면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전화나 방문 상담등을 하여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br>****************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사망자의 배우자나 직계비속이 1순위로 이용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br>만약 경제적 여유가 약간 있는 편이라면 한정승인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에게 업무를 의뢰하여 편리하게 넘어가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br><br>아! 그리고 한정승인상속이 허가되면 법원에서 한정승인이 수리되었다는 문서(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아마도 한정승인 결정문 일겁니다.)를 발부받게 되는데 그 후 신문에 사망자의 유산에 대한 한정승인 공고를 내야합니다. 그 문서를 받고나서 적어도 4일(5일?)이내에 2개월이상 공고를 내야 합니다.<br><br>(되도록 전국권 일간지에 내시는 것이..... 이걸 생략하면 나중에 본인, 혹은 본인의 가족재산으로 변제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br><br>그리고 그 한정승인이 수리되었음을 나타내는 문서(결정문?)는 절대 버리지 마시고 무조건 소중하게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br><br>그 이유는 나중에 시간이 흘러 한정승인을 신문에 공고했을 당시엔 나타나지 않았던 채권자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사망자의 빚을 변제하라고 시비를 거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br><br>그 때! 예전에 받은 결정문(+신문에 냈던 공고문 사본 등)이 뜬금없이 나타난 채권자에게 대항하는 방패로 사용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br><br>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략은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글쓴이님께 조그만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br></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br></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br></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br></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요 두 댓글에 나온대로 <span style="line-height:21.6px;font-size:9pt;">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동사무소에 가서 신청하였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지. 직원분들이 다는 모르더군요.</span></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span style="line-height:21.6px;font-size:9pt;"><br></span></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span style="line-height:21.6px;font-size:9pt;">젊은 분이 알고 있어서 신청하였습니다.</span></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br></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span style="line-height:21.6px;">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신청하여서 우편으로 오고 있습니다 문자도 가능하며 직접수령도 가능한듯 합니다.</span></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span style="line-height:21.6px;">신청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span></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span style="line-height:21.6px;">일단 이것은 진행중이라 나중에 정리를 해보는것도 많은 분들이 볼수 있게 해야 될거 같습니다. 꼭 필요하내요..</span></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line-height:1.8;"><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div> <div><br></div> <div><br><div><br></div> <div><br></div></div>
    출처 본인..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10/07 12:06:20  61.77.***.156  뀨박  524395
    [2] 2015/10/07 12:15:30  124.217.***.206  핑구75  239804
    [3] 2015/10/07 12:42:18  117.111.***.185  lawk  336551
    [4] 2015/10/07 12:54:44  121.158.***.58  탐루  310226
    [5] 2015/10/07 13:04:52  39.115.***.201  B반장  605120
    [6] 2015/10/07 13:14:15  61.39.***.228  민민53  547275
    [7] 2015/10/07 14:42:01  36.38.***.104  一人之智有限  244517
    [8] 2015/10/07 14:52:28  1.243.***.139  빛가루  416653
    [9] 2015/10/07 15:03:03  125.140.***.126  보일러팔아  225006
    [10] 2015/10/07 15:10:14  222.232.***.6  감정과이성  44846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59346
    민희진 현황 [5] ASterisKY 24/04/25 22:13 1044 11
    1759345
    차은우한테 안기기 [5]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4/25 21:32 1630 12
    1759344
    누나한테 이거보여주고싶다 [4] 호랑홀 24/04/25 21:30 2375 15
    1759343
    전 지게차도 할 줄 알고 굴삭기도 할 줄 압니다 [26] 센치한하하. 24/04/25 21:27 451 15
    1759342
    미혼일 때 즐겨야지(유부남형님들 부러워요) [8] Vladimiro 24/04/25 21:19 1165 19
    1759341
    의대증원 의대증원 의대증원 [1] 미래가걱정 24/04/25 21:09 1198 19
    1759340
    "이재명 피습 조롱" 조선일보 유튜브에 방심위 '시정요구' 예고 [4] 라이온맨킹 24/04/25 20:42 763 16
    1759339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바늘 구멍 안 조각 작품 [6] 피카소여물 24/04/25 20:41 2690 19
    1759338
    (후방?) 지구 온난화의 긍정적인? 증거= [12] 펌글 愛Loveyou 24/04/25 19:54 2202 18
    1759337
    내가 본 오늘 최고의 유머자료는 이거 [11] [진진] 24/04/25 19:44 1334 30
    1759336
    오늘자 민희진 VS 하이브 사태 요약 [21]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4/25 19:37 2448 24
    1759335
    난리난 관악산 근황 [16] 자문자답 24/04/25 18:57 4102 28
    1759334
    이러니 애들이 갤럭시 싫어하지 [11] 국밥에샷추가 24/04/25 18:56 3504 24
    1759333
    심오한 새 만화 (False Knees) 단편 번역해옴 -2- [6] 펌글 우가가 24/04/25 18:33 2107 18
    1759332
    시험기간에 정신이 나가버린 사람 [7] 방구석폐인 24/04/25 18:01 2553 19
    1759331
    외국인 한국 귀화시험 문제 난이도 수준 [12] 펌글 89.1㎒ 24/04/25 17:33 3667 20
    1759330
    완전 밍밍해보이는데 의외로 맛있다는 떡볶이.jpg [16] 펌글 Rapid_star 24/04/25 17:30 2770 20
    1759329
    점점 과거로 후진하는 국가 [11] 쌍파리 24/04/25 17:21 1641 35
    1759328
    민희진 VS 하이브 사태 근황 [18]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4/25 17:16 3372 25
    1759327
    좋아! 자연스러웠어! [20] 펌글 89.1㎒ 24/04/25 17:01 1875 18
    1759326
    주차 초고수 [14] 놈비바띠 24/04/25 17:00 3683 31
    1759325
    "평생 국밥 공짜!" 사장님 감동..여고생이 무슨 일 했길래? [7] 마데온 24/04/25 16:50 1897 26
    1759324
    간단한 버터 과…음 핫도…아유 진짜 됐다 야 [30] 오뚜기순후추 24/04/25 16:40 1565 15
    1759323
    50만원받고 결혼식 다녀온 썰 [13]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4/25 16:34 3853 38
    1759322
    여동생에게 패션 상담받는 오빠 [9]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4/25 16:30 3255 34
    1759321
    부인의 부패혐의로 하야를 고심하는 국가정상 [19] 오호유우 24/04/25 15:41 2003 51
    1759320
    집사 때문에 앓아 누운 고양이 [5] 펌글 89.1㎒ 24/04/25 15:31 2243 25
    1759319
    협치를 먼저 이야기하는 자가 배신자라고…. [4] gesto 24/04/25 15:22 1797 30
    1759318
    고양이가 깔고 앉을까봐 박스를 세워 두었다 [7]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4/25 15:13 2540 24
    1759317
    어제 개봉한 범죄도시4 근황 [42]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4/25 15:12 3596 27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