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당신을 좋아하고, 팬이라서 삼성팬에서 한화로 갈아탔고,</div> <div>지금도 후회안하고, 계속 한화 응원할 것 입니다</div> <div> </div> <div>비난이 아니라 비판입니다.</div> <div> </div> <div>당신은 선수들에게 공정해왔습니다.. .최소한 한화에 오기 전까지는 모든 선수에게 공평했습니다.</div> <div>잘하는놈, 열심히 하는 놈에게는 기회를, 못하는 놈에게는 선수이름과 관계없이 경기에서 빼거나 2군 보냈습니다.</div> <div>SK때 당신은 팬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 먹었어도 선수들에게는 아빠와 같은 존재였습니다.</div> <div>......열정과 ...........선수들에게 공정했으니깐요...</div> <div> </div> <div>TV에서 당신은 말했습니다.. 선수들에게 동정심 안느낀다고요..</div> <div>아빠는 자식을 강하게 키운다고요...</div> <div> </div> <div>전 SK때 기억이 있습니다.</div> <div>잠실경기에서 정근우가 번트를 실패한 경기로 기억합니다...(정근우 그때 졸 잘했음) </div> <div>다음날 잠실경기가 있어도 당신은 정근우를 문학으로 보내 그 밤중에 번트 훈련을 시켰습니다.</div> <div>제 기억에 당신은 공정한 사람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한화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div> <div>낙하산 3인방(권용관, 송주호, 신성현)에게 공정했는지요? 당신은 그들에게 아빠가 아닌 손주대하는 할아버지 였습니다.</div> <div>시즌내내 수많은 실책과 찬물을 뿌렸습니다...그런데로 1군에 계속 있었습니다. 선수들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div> <div>한상훈은 실책 1번으로 2군 갔습니다.</div> <div>강경학도, 심지어 정근우도 나가리 된적이 있지요.</div> <div>...문책한적 있습니까? 권용관의 경우 100경기 이상 기회를 주었습니다...</div> <div>알까는 경기가 한두경기 였습니까? 찬스때마다 진루타도 못치고 맥없이 물러난 경기는 셀수도 없습니다.. </div> <div>직구 140km에 배트가 밀려 헛스윙 삼진입니다..</div> <div>크보 선발중에 140 이하로 던지는 투수가 있는지요?(잠수함 및 유희관 빼고...ㅋ).... 물건으로 치면 폐품입니다.</div> <div>송주호, 신성현은 거론조차 하기 싫습니다..</div> <div>2군에서 좀 한다고 하는데, 2군에서는 삼성 강명구도 이치로 소리 들었습니다</div> <div>(그냥 예로 적은겁니다..강명구 선수는 발로써 삼성 우승에 큰 도움이 된 선수입니다... 송주호, 신성현따위랑 비교될 껀덕지도 없습니다)</div> <div> </div> <div>한화 선수 없는거 알고 있습니다..키워써야 하는것도 알고 있습니다.</div> <div>당연히 키울려면 기회는 주어야 합니다.</div> <div>하지만.....당신이 공정성까지 잃으면서 쓴 선수들이 그럴 가치가 있었는지는.....당신빼고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아니라는거...</div> <div> </div> <div>제발 열심히 하는놈, 싹수가 보이는놈에게 힘을 주세요..</div> <div>그리고 공평하게 선수 대해주세요. 제발요......</div> <div> </div> <div>한화에서 당신은 모두에게 공평했던 야신이 아니었습니다.</div> <div> </div> <div>가을야구 안해도 좋습니다...사실 전 가을야구 기대도 안했습니다.</div> <div>한화의 끈기있는 모습을 기대했습니다.</div> <div>그 모습을 보여준 경기도 많았습니다.</div> <div>다만... 당신이 데려온 낙하산들이 팀을 망치고 있는 꼴을 보고 있으니....분노가 오릅니다...</div> <div> </div> <div>공정한 야신의 모습을 기대합니다....그러면 팀이 발전할 것이라고 분명 믿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