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ream&no=194&s_no=194&page=1"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size:9pt;"><font face="맑은 고딕">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ream&no=194&s_no=194&page=1</font></a></div></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span></font><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span></font>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맑은 고딕">자각몽이란?, 딜드와 와일드 편</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맑은 고딕"><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ream&no=211&s_no=211&page=1"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ream&no=211&s_no=211&page=1</a></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맑은 고딕">꿈의 기억과 꿈일기, RC편</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span style="line-height:23.3999996185303px;"><font face="맑은 고딕"><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dream_240">http://todayhumor.com/?dream_240</a></font></span></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span style="line-height:23.3999996185303px;"><font face="맑은 고딕">이완기를 보내기 위해서 편</font></span></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span style="line-height:23.3999996185303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div></div><font face="맑은 고딕">오늘도 좋은 아침.</font> <div><font face="맑은 고딕">...아침이 아니네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잘 자고 일어났건만.</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어젠 이완기를 넘기는 방법에 대해 얘기했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오늘은 거기에 이어서 과도기를 넘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만.</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과도기는 특별한 방법이 없으므로 조금 겉도는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5" color="#00b050" face="맑은 고딕"><b>과도기</b></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과도기는, 이완기와 꿈 사이의 단계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몸이 완전히 잠든 후, 그리고 정신이 잠들기 전의 상태를 말하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각성상태에서 수면상태로 넘어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과도기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과도기를 성공적으로 넘기기 위해선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첫 번째는 꿈에 대한 감이고, 두 번째는 높은 집중력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과도기는 정신이 잠드는 시기인 만큼, 무심코 잠에 빠지기 쉽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과도기에서 가장 주의할 것은, 잠에 빠지지 않도록 의식을 유지하는 것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정 반대 방향으로 주의해야 할게 하나 더 있는데, 의식이 너무 깨어 있어도 안 된다는 점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완기에서 몸을 긴장시키면 진행이 안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두 가지가 겹쳐서, 반쯤 의식을 놓고, 반쯤 의식을 잡아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 부분이 과도기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며, 와일드에서 가장 많이 실패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와일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 과정에서 어딘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거나, 유체이탈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과도기가 충분히 진행되서 꿈에 인접하면(이하 안정기), 보통 눈 앞이 컴컴해집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 때, 여러 생각이 듭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어? 내가 뭐 잘못해서 깨버렸나?'같은 생각 말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 때가 눈을 뜰 시기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5" color="#00b050" face="맑은 고딕"><b>드림아이, 드림바디</b></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꿈 속에 진입하기 위해선 언제까지고 눈을 감고 기다려선 안되겠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드림아이를 개안하는 것과, 드림바디를 개방하는 것은 꿈을 '인식'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지금 눈을 뜨면 잠에서 깨는거 아냐?'하는 생각은 갖지 마세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만약 깨더라도, 그냥 다시 자면 됩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 상태는 아무런 감각도 느끼지 않는 꿈을 꾸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런 상황에서 눈을 뜨는 것으로, '시각'을 만들어 낼 수 있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꿈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최초의 감각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드림아이를 개안할 때는 눈을 뜬다고 상상해야 합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마치 공중에 눈이 떠다니는 듯한, 그런 상상이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마치 게임같은 느낌 말이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눈 앞에 펼쳐질 상황을 생각해 놓았다면 그 상상과 비슷한 광경을 볼 수도 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건 꿈 속에서 '느껴지지 않던 것'을 새롭게 느끼게 되는 상황에서, 그 감각을 조종하는 테크닉으로도 쓰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문을 열면 사과가 놓인 탁자가 있겠지!'같은 것 말이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드림아이가 시각(+청각)에 국한됬다면, 드림바디를 개방하는 것은 다른 모든 감각을 개방하는 것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주로 촉각을 느끼고, 꿈에 직접적인 개입을 하기 위해 하게 됩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드림바디를 개방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몸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는 것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몸을 느끼지 못한다면, 공중에 카메라만 떠다니는듯한 꿈이 진행될 수도 있겠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드림바디까지 성공적으로 개방시키면, 이젠 꿈에 본격적으로 관여할 시간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건 나중의 글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지금은 조금 다른 주제로 넘어가보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5" color="#00b050" face="맑은 고딕"><b>가위, 그리고 꿈</b></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가위눌림이 '몸은 자고 있지만 정신은 깨어 있어서 몸을 움직이려 해도 안 움직이는 것'임을 아시는 분이라면, 위의 과도기 설명할 때 궁금증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과도기도 '몸은 자고 있고, 정신은 깨어 있는 상태'니까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사실, 가위는 과도기와 같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숙련된 자각몽자는 가위에 거의 눌리지 않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가위에 눌려도 그냥 과도기로 생각하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가위에 자주 눌려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자각몽이 좋은 방법이 되는 이유기도 합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가위눌림과 과도기의 가장 큰 차이는 '인식'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가위눌림은 '당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과도기는 '과도기의 과정'이라 생각한다는 것이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꿈, 환영, 환청등의 만들어진 감각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믿음'에 그 형태가 달려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가위에 눌리면 귀신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귀신을 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보지 않고, 그런 식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가위와 귀신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은, 가위에 눌려도 귀신을 볼 가능성은 낮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가위를 눌리는 가장 큰 원인은 '얕은 수면'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몸은 아직 깨지 않았지만 정신이 깨버린 경우가 주로 여기에 해당하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렘수면기에서 조금만 더 깨면 바로 과도기니까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따라서, 의도적이지 않은 가위눌림을 해결하려면 잠을 깊게 자면 됩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그냥 자각몽으로 이어버려도 되고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세줄요약</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1. 과도기는 정신을 반쯤 놓고 있어야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2. 과도기를 성공적으로 보내면, 눈을 뜨고, 몸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라.</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3. 가위눌림은 과도기와 거의 같고, 자기가 믿는대로 환영 등이 보인다.</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