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그 아재분께서 쓰셨던 글이 어떠한 비하의 의도이거나 혐오를 조장하는 내용이었으면 저도 물론 비공감했을텐데</div> <div> </div> <div>본인의 차량이 2대나 파손되었고 (그 중1대는 좀 심각했던거로 기억해요)</div> <div> </div> <div>아주머니 한분이 차량파손의 범인이었던 지라</div> <div> </div> <div>'김여사님이 파손을 했더라'이런 식으로 글을쓰신거로 기억해요.</div> <div> </div> <div>물론 김여사라는 단어에 초점맞추고 기분 상한 분들이 비공드렸을거라 생각했지만</div> <div> </div> <div>저는 일단 파손된 차량들에 중점을 두고 글을 읽었던지라 김여사라는 단어 선택에대해선 그다지 큰 신경은 안썼거든요.</div> <div> </div> <div>그런데 갑자기 비공이 순식간에 늘어나면서</div> <div> </div> <div>어떤분은 김여사가 왜 불쾌한지 이유를 좋게 설명해주신 반면 날선 댓글로 김여사싫다고 하신분들도 있던거로 기억해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제 생각엔 일단 오유로 최근에 오신 아재분이라서 오유내에서 단어선택함에도 시행착오가 생기는것은 자연스럽고</div> <div> </div> <div>또 그것을 해당글 내에서 지적하고 비공하는것으로 끝냈어야 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div> <div> </div> <div>과열된 분위기 탓이겠지만 </div> <div> </div> <div>자동차게시판 내에서가 아니라 자게에서까지 콜로세움열고 김여사라 단어가 불쾌하다 논쟁을 굳이 열었어야 하나 싶네요</div> <div> </div> <div>아까 자게에 처음 김여사불쾌 글 올라오고 댓글에서 논란이 끊임없는걸 보신 파손차량 글 쓰신 아재분이 </div> <div> </div> <div>그 자게의 김여사글에 댓글로 미안하다고 글과 댓글 다 삭제했다고 쓰셨음에도 별다른 답댓도 없이 </div> <div> </div> <div>김여사의 불쾌함에대한 논박성 댓글만 오간거 보고 정말 제가봐도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div> <div> </div> <div>결국 그 아재분 모든글이며 댓글 삭제하신건 물론이고 탈퇴까지 하셨는데</div> <div> </div> <div>정말 이게 김여사라는 단어와 여성비하에 초점맞추고 콜로세움까지 열릴정도의 사건은 애초엔 아니었는데 안타깝네용...</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