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작은 

국가기록물 유출 사건  (이명박 정부가 본인이 비밀번호 입력 못해서 생긴 일을 참여정부탓이라고 했던일)
노방궁 사건 ( 노무현 봉하마을 집 )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씨가 전직대통령 집과 비교하며 아방궁이라고 했는데요 이는  서울 땅값과 경남 시골 마을 땅값을 좀 비교해보시길..
무튼 이런 찔러보기식 아니면 말고식 시비를 계속 걸다가 결국 사건이 터집니다.
형이 발목을 잡죠  노건평씨가 세종 증권이 농협에 인수 되도록 도와주고 금품을 받는 혐이가  생기고 구속 됩니다.
여기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게 되는것은 사실 이였습니다..
그뒤로 태광실업 박연차씨가 구속이 됩니다
부산 경남 지역에서 박연차씨 돈을 안받은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이는 노무현 정부의 퇴임전까지 최대 약점중 하나 였습니다.
그리고 실예로 2002년 대선때 안희정 에게 7억원 상당의 불법자금을 준 이유로 벌금형 전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명박정부가 출범후 태광실업 세무조사가 시작 된것이구요  12월 12일박연차가 구속 됩니다.
이를 기초로 검찰이 전 정부 인사를 조사 합니다
이광재, 민정수석이였던 박정규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정상문 (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을 줄줄이 조사합니다.
참여정부 인사들이 박연차 한마디에 줄줄이 수사망에 올라간 현실 인 것 입니다.
노대통령 개인 비리는 아니였는데 측근들이 계속 법원을 왔다 갔다 하니 마음이 쓰일수 밖에 없었던 것 입니다.
예로 강금원 회장이 구속이 됐을때는 노 대통령이 직접 홈페이지에 글을 쓰기도 하는데요 그중 일부입니다
"할 말이 없다. 부끄럽고 미안하다. 나의 수족 노릇을 하던 사람들이 나로 인하여 줄줄이 감옥에 들어갔다 나와서 백수가 되었는데, 나는 아무 대책도 세워 줄 수가 없었다. 옆에서 보기가 딱했든 모양이다. 강회장이 나서서 그 사람들을 도왔다.
그 동안 고맙다는 인사도 변변히 한 일도 없는데 다시 조사를 받고 있으니 참으로 미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무슨 말을 할 수가 없다.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는데 강회장이 계속한다. '
강회장은 이떄 몸이 좋지 못했습니다 결국 검찰 조자중 재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 하는 일이 발생하구요 .
저는 강력히 주장할수 있습니다. 노무현이 .. 안좋은 마음을 먹게 하는건  검찰이 너무 편협한수사를 했기 때문이라구요
예전 노무현 대통령이 검사와의 대화를 만들었습니다  검찰을 정치권으로 부터 확실히 독립 시킬려는 시도였는데 결과적으론 실패를 했죠..
이것이 검찰을 완전 살아있는 권력으로 만들어 버렸고.. 노무현정권..죽은정권을..여기다 대고 칼날을 막 들이 대는 것입니다.
이것도 노무현을 직접 겨누는것이 아니고  주변을 계속 찌르는겁니다.. 아무런 힘도없는 시골 아저씨한테요..
정상문이 구속돼서 박연차에게 돈을 받았다고 할때는 노무현이 또 사과문을 씁니다 정비서관이 한일이 아니라 저의집에서 한것 이라고요
여기서 말한 저의집은 권여사를 말하는 것 이였구요.. 여기서 진짜 노 대통령은 아주 융단폭격을 맞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언론과 국민으로 부터요
후..
정치라는 것이 다 깨끗 할수는 없죠..노무현 하나가 있고 그주변에 많은 인적 내트워크가 연결이 되있는데 이 모든 사람들이 동일하게 청념할수는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가장 가까운 형도 못막았으니까요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박연차가 노무현쪽에만 돈을 댄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박연차의 로비는 여야 양쪽으로 전 방위적을 이루워졌으며 박연차라는 사람은 도덕적으로  이미 커버칠수 없는 과거를 가지고 있기도 했구요.. 이것에 대하서 박연차를 치면서 노무현으로 향하는 고리를 형성하고 주변을 뱅뱅 돌면서 칼질을 하는것은 노무현을 고립 시키는 일 이라는 겁니다.  노전대통령이 할수 있었던 것은 그저 홈페이지에 사과문 쓰고 잠 못자는 일상이 반복 되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권양숙 여사가 검찰조사에서 박연차 에게 100만달러 외에 정상문이 따로 받아서 쓴  3억원도 자신이 받았다고 진술 했죠
이돈은 빚을 갚는데 썼다고 하고 노 대통령은 몰랐다고 진술 하죠 그러나 검찰은 이 말을 믿지 아니했죠..
대한민국 검찰의 위대한 상식이 여기서 나타나죠 증거없는 상식..하하
그리고 결국 노대통령이 검찰에 소환 됩니다 이날이4월 30일 이였구요
이는 엄청난 타격이조 참여정부의 수장이 그리 도덕성을 강조한 정부가.. 퇴임후 검찰조사라뇨.
이는 전두환과 어깨를 나란하게 된것처럼 보인것 이죠...후아.. 쓰다보니 열받네요
그리고 이게 검찰이 가장 원했던 그림일 것이라고 저는 주장 합니다.
이사람이 혐이가 있던 없던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침에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서 검찰청으로 출발하려는 그 모습만 담기를 원했던 것 입니다.
망신주기죠.. 이제 언론들이 핼기 까지 띄워가면서 생중계를 하는것이죠 어디 휴개소에 멈췄습니다 어디서 뭘 드셨습니다 검찰청에 내려서 들어각 있습니다.. 아주 신났죠.. 검찰은 노대통령님의 자박을 받기 위해서 노력을했죠 하루종일 .
노통의 주장은 "130만 달라가 전부고 나는 모르는 일이였고 아들에게 간 500만 달러는 호의적으로 건낸 투자비용이였다" 라고 주장 합니다
검찰입장은 답답하죠 증거없이 박연차 진술로만 여기까지 끌고왔던 검찰은 노무현 대통령이 아니라고 하니 그저 답이 없는 것 이죠
그래서 검찰이 시도한것이 박연차와 노무현의 대질심문인데요 이는 노통께서 거절 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죠
대질심문을 거부하는 노통에게 그러면 인사라도 하라면서 박연차씨와의 만남을 가지게 하고요
여기서 검찰의 악날함을 알수있죠..언론플레이 할려는 검찰의 속샘이 훤히 보입니다
아마도 그들의 예상 시나리오는 두분이 만나서 치고 박고 싸우기를 예상했나 봅니다
하지만.. 노통은 박연차를 만나 고생이 많지요 자유로워지면 만납시다 라고 하죠..
과연 검찰은 박연차에게 어떤 수모를 줬을까요??  박연차를 고문만 안했을 뿐이지 자식문제까지 꺼내서 찔렀다구요..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그사람은 반평생 이상을 정치와 인권 변호사로 활동한 사람이였는데 박연차의 상황을 몰랐을까요..
결국 검찰은 아무것도 못하고 노무현은 집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이미 검찰의 초기 목적은 달성 됐죠..
전직 대통령 검찰 소환 조사로 전두환과 동급으로 만들기죠..후하..

고 노무현 대통령님은 퇴임후 측근들 부터 노전 대통령을 타겟으로한 세무조사 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박연차 태광실업 을 시작으로 고교동창 제주도 골프장 , 그리고 자주 먹으러 갔던 삼계탕집까지 세무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러니 누가 남아 나겠습니까.. 노무현을 지지한 죄로 이런 표적 수사의 타겟이 됐다는 것 입니다..
이런 사실은 설령 그 사람들이 노무현 당신을 비난하지 않더라도 노전대통령을 잠을 못자게 만드는 일이 였음은 충분 할것 입니다.
검찰은 박연차의 진술 만으로 이광재 박정규 노건평 정상문 등을 별다른 증거없이 일단 잡아들이는데 성공 하죠
그리고 권양숙 여사까지 돈을 받은 것을 진술 만으로 포착합니다. 그런데요 노무현은 증거를 내라고 하죠.
검찰은 개인 계좌란 계좌는 다 확인하고 심지어 이메일 통화기록 까지 다 확인했는데도 확실한 증거를 못 찾았습니다.
그리 증거가 안나오니 검찰이 한 행위가 뭡니까? 언론플레입니다 수사상황 하나하나 다 풀면서 망신주기에 들어가죠
그때 권양숙 여사가 받은 돈이 들어나자 이는 노 전대통령은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수 있는 일이나. 범죄는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은 몰랐단 말 이였죠 그때 검찰이 내든 카드가 뭔지 아시나요 ? 포괄적 뇌물죄죠
뇌물이면 뇌물이지 포괄적 뇌물죄가 뭔가요 ? 이는 성립할려면 권양숙 여사가 받은 돈을 노통이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른다고 하잖아요 .. 그때 검찰이 한 소리가 ' 와이프가 돈 받았는데 남편이 모른다는게 상식으로 말이 돼요? ' 입니다.
하하하하 이 얼마나 웃긴 사실 입니까. 왜 검찰이 상식 타령을 한답니까? ㅋ
(이명박때 bbk 수사 과정 중에 이명박이 광운대에서 bbk 내가 설립했다고 했는데 그래도 무혐의 내린건 상식인가요..)
위와 같은 사건이 한나라당 김동영이원의 사모님이 4억원 가량의 돈을 받았는데(공천 관련) 김의원은 나는 몰랐던 일이다고 주장해 구속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위 사건은 대가성이 있는 돈 이였 습니다 . 하지만 권여사는 대가성이 없었다구요.
그리고 노무현의 검찰조사가 끝나고 검찰이 할일이 뭡니까.. 구속 여부 결정 아닌가요 ? 이걸 시간을 질질 끌면서 망신 주기 하는것 아닌가요..
소환조사가 끝나고 3주가 지나도록 아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 이는 피말려 죽이는 방법 아닌가요. 그사이 언론에서는 구속이다 뭐다 자꾸 떠들고 있고
검찰에서는 권여사를 또 소환 조사한다는 말이 떠 돌자 5월 23일..새벽에 컴푸터 앞에 앉으신 것 입니다.
최측근이였던 사람들 중에 검찰 구속 조사를 받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이광재 안희정 서갑원 정상문 이강철 박정규 강금원 박연차 노건평 부인 아들 딸 사위 처남 조카사위 이 모든 사람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때 노 대통령의 심정은 .. 참여정부의 근간인 도덕성에 엄청난 타격을 받았을 것 입니다.
그리고.. 모든 국민들이 노대통령을 비난 했었죠..
유서의 첫 구절 입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는 고통이 너무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해아릴수가 없다. 여생이 남에게 짐이 될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끝없이 밀려오는 비난과 자신 하나 구속 된다고 끝나지 않을 그 뒤의 여러 이들의 고통을 생각하며 극단적 선택을 하신 것 입나다..
이런 검찰의 잣대로라면.. 그 예전 박정희, 전두환 , 노태우 , 이명박이 해쳐먹은 돈은요? 그것도 같이 수사하고 비교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왜 그건 이야기 못합니까 그 인간들은 살아있는 권력이라 현 기득권이라 찍 소리도 못합니까..
니들관 다른 고졸출신이 서울대 나온 니들보다 위에 앉아 대통령을 했으니 그게 꼬아서 꼴보기 싫어서 사람 죽이는 것이랑 다를것이 무엇 입니까.
하아... 그냥 고향 내려와서 살려고 한 사람인데..

그떄 대통령 까기가 전국민 스포츠일때 ..함께 그 스포츠에 가담했던 한 사람으로..정말 죄송함과.. 눈물을 앞에 두고 다시는 이런 일이없도록 투표하고 또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구성원이 되기 위해 노력 합시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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