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원균이 칠천량 해전? 에서 진것은 별수없는 상황탓과 정부의 무리한 출정요구라 하는대요</P> <P> </P> <P>맞는 말이죠 </P> <P> </P> <P>도원수 권율이 출정하지 않는 원균을 잡아다가 곤장을 치고 나가 싸우라고 윽박 지르지요 </P> <P> </P> <P>하지만 원균은 이미 출정하면 안된다는것을 알았는지 몰랐는지 몰라도 이순신 장군님이 통제사 할때도 </P> <P> </P> <P>왜 출정 안하냐고 불만을 토로했지요 </P> <P> </P> <P>그 사실은 모르고 글을쓰신거 같아요 </P> <P> </P> <P>그리고 명량해전이 대단한것이 아니고 지리적 이점을 살린 전투이기 때문에 이긴거라고요 ? </P> <P>맞아요 이순신 장군님은 선봉에서 적선 40척 가량을 불사르고 나머지는 일본의 전투선들은 그냥 강력한 물살에 의해 서로 충돌을 일으켜 </P> <P>깨부셔진 전투에요 </P> <P> </P> <P>그런대 그런 상황에서 </P> <P>님이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순신 장군님이 백의종군 끝나고 다시 통제사 임명 되었을때 </P> <P>몇명의 병력을 인수 받았는지 아세요? </P> <P>120명 입니다 그것도 신병으로다가요 </P> <P> </P> <P>그런대 싸우고 싶어요? </P> <P>120명인대 바다 건너올 대규모 왜놈들 에게 맞서 싸울 자신있어요? 물살? 이용하면 이길거 같아요?</P> <P>물살이 존트 빨라서 자기들도 빠져 죽을수 있는대요 ?</P> <P>대부분 장군들은 그냥 선조의 명대로 힘들거 같으니 육군에 편입되서 싸워라 하지만 ㅋ </P> <P>이순신 장군님은 절망에서도 희망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P> <P>선조에게 " 바다를 잃으면 이길수 없다 내가 있어야 적들이 조선의 바다를 넘볼수 없을 것이다"</P> <P>라고 말하죠 </P> <P> </P> <P>그리고 인수받은 신병과 함께 조선군대들이 각 고을 등등에서 버리고 간 군수물품들을 왜놈들이 오기전에 </P> <P>긁어 모으고 신병도 새로 뽑고 해서 (아마 장군님 보고 모인사람도 있을듯)</P> <P> </P> <P>1500명인가 1200명 인가? 암튼 모아서 </P> <P>다들 질거라 생각한 명량해전에서 승리를 거둔것입니다 </P> <P> </P> <P>그냥 글로만 명랑해전에서 이긴 이유를 간단히 쓴듯해서 그 과정을 써놨어요 </P> <P> </P> <P>간단히 글을 쓰면 누구나 아 이순신도 대단하지만 원래 이길자리에 가서 버티고 있어서 이긴거구나 생각하지만 </P> <P>첨 시작부터 쓰면 감히 다시 바다에 나가기도 싫은 상황이죠 </P> <P>대포도 없고 신병120명에 전선도 없고 ㅋ 말만 수군이지 </P> <P> </P> <P>저 상황에서 불만 한마디 없이 자급자족해서 싸운게 참 대단 하세요 </P> <P>뛰어난 행정가 라고도 하셨는대 그말도 맞아요 </P> <P> </P> <P>전지구에서 감히 가장 뛰어난 명장이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여 군사들과 </P> <P>함께 둔전을 경영하고 해로통행첩을 발행하여 어선들에게 세금을 받고 </P> <P>그러고도 어민들의 원성은 사지 않고 ㅋ </P> <P> </P> <P>현장에서 쓸 장교를 뽑기 위해 출신은 따지지도 않고 </P> <P>부하들의 세세한 전공까지 장계를 올리신 행정가 이시죠 </P> <P> </P> <P>그리고 중간에 화포전술은 최무선때 부터라고 했는대 </P> <P>그냥 전선에 화포 붙이고 쏴대는 것도 전술이라면 전술일수 있어요 </P> <P>근대 최무선때 화포가 생겼다 치면 그럼 생긴이후 부터 바로 전술이 생긴건가요?</P> <P> </P> <P>당시 화포의 가장 큰 단점은 탄도 비싸고 명중률이 형편없다는거죠 </P> <P>그런 단점들을 보완할수 있던게 바로 일자진 도 아닌 학익진 입니다 </P> <P> </P> <P>일자로 늘어서 있는 적을 맞출때 보다 </P> <P>초승달 모양으로 진을 만든후 그물에 걸린 모양으로 들어온 적들에게 탄을 발사함으로 명중률을 극대화 시킨 전술이죠</P> <P>그후에 적들이 혼란에 빠진틈을 타 거북선이 돌격해 당파전술로 진영이 깨진 전선들을 깨부셔요 </P> <P>대단하죠 ?</P> <P> </P> <P>그리고 학익진은 이순신 장군님이 만든게 아니란걸 알고 있지요?</P> <P>이미 보병들의 전술이였지만 그걸 바다에서 사용하신 거에요 </P> <P>전선들이 바다에서 떠있기도 힘든것인대 격군들이 노를 저어 그런진을 만들기 얼마나 힘들고 명령은 어찌 전달했을까요?</P> <P> </P> <P>조선과 일본의 전쟁에서 수군의 역활이 그리 크지 않다라고 한것은 정말 이해할수가 없어서 </P> <P>막 글을 써봤어요 </P> <P> </P> <P> </P> <P> </P>
아 이제 일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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