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class=fnt15 href="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2366900"><U><FONT color=#0000ff><STRONG>현모양처</STRONG><SUP></SUP> (賢母良妻)</FONT></U></A><!-- N=a:wrd.entry,r:1,i:42366900 --><SPAN class=pronun>[현모양처]</SPAN><!-- N=a:wrd.add --></DIV> <P>[명사] 어진 어머니이면서 착한 아내.</P> <P> </P> <P>제가 고등학교 다닐 무렵 국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현모양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P> <P>직접적인 사료나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05494"><A class=tx-li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05494"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05494</A></A></P> <P>현모양처란 말의 유래는 일본입니다. </P> <P>그런데 현모양처가 아닌 현처양모가 정확한 말이죠.</P> <P> </P> <P>현모양처가 맞느냐 현처양모가 맞느냐는</P> <P>한자의 뜻을 보면 살펴보면 파악할 수 있습니다. </P> <P>(똑똑한 어머니, 착한 아내 / 똑똑한 아내, 착한 어머니</P> <P>어느 쪽의 가정이 더 평화로울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P> <P> </P> <P>일제강점기 시절</P> <P> </P> <P>일본에 유학을 간 어느 유학자가 들여온 말인데.. (이름을 들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P> <P>당시 일본에선 "현처양모"란 말이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P> <P>이 유학자가 한국에 오면서 이걸 들여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죠. </P> <P> </P> <P>그런데 그냥 그대로 들여오긴 뭣해서 </P> <P>글자를 약간만 바꾸었다고 합니다. </P> <P>그게 바로 "현모양처"란 말입니다.</P> <P> </P> <P>그 후 현모양처란 말은 여자에게 가정에 충실하라는 말로써 사용되어 왔습니다. </P> <P>현모양처의 대명사라는 신사임당이 있었던 시기엔 현모양처란게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P> <P> </P> <P>당신에게 현모양처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P> <P> </P> <P> </P> <P> </P>
예전엔 꿈이 현모양처인 친구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도 꿈이 현모양처인 학생들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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