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istory_29976
    작성자 : DireK
    추천 : 0
    조회수 : 676
    IP : 58.231.***.15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0/05/20 17:31:23
    http://todayhumor.com/?history_29976 모바일
    국공내전의 참이면과 한국사(2) 다른 결론
    애초에 미국은 국민당에게 그렇게 지원을 해준 적이 없다. 게다가 맥아더와 트루먼간의 알력으로 말하자면 그 것은 이미 2차 대전 당시에 시작된 것이었다. <div><br></div> <div>2차 대전 당시에 필리핀을 공략한 미군들은 그들의 다음 목표는 상하이나 혹은 광시성정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애초에 중국지역의 해방 역시도 맥아더의 핑퐁 건너뛰기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다.</div> <div>그러나 CIA의 전신이던 OSS가 매우 이상한 정세보고를 하는 바람에 좌절되었다. 물론 그 보고대상은 백악관이다. 그 결과가 오키나와로 타겟을 바꾸는 것이었는데, 오키나와에서 미군은 아주 강력한 저항을 받았고, 따라서 상당한 사상자가 발생하였다.</div> <div><br></div> <div>1956년에 수에즈 위기를 통해서 미국이 영, 프에 대해서 태클을 놓기 전까지는 미군의 정책은 초록은 동색이라는 식으로 영국과 프랑스의 제국주의적인 정책을 용인하는 스탠스를 취하였다. 그러한 상황에서 '반제'를 내세운 장개석 정권에 대해서 우호적이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div> <div><br></div> <div>장개석의 외교상의 대명분이 반제였고, 그 것은 애초에 영국, 프랑스와는 수틀릴 수 밖에 없던 것이다.</div> <div><br></div> <div>따라서 영국은 2차대전 당시에 동맹국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으로 가는 전시물자까지 자기들이 빼다 쓰는 만행을 저질렀고, 그에 따라서 어쩌면 장개석군이 창사성전투에서 결정적으로 패퇴하게 된 원인인 스틸웰의 XY군의 차출이라는 계략까지 부리고 있었다.</div> <div><br></div> <div>스틸웰의 XY군이라는 것은 장개석이 충칭에서 키우고 있던 60만 정도의 국민당군 신부대를 말하는 것이다. 그 것이 2대군단 규모였으므로 XY군이라고 하는 것이다.</div> <div>스틸웰은 이 군대를 버마에 투입하지 않으면 미국이 주는 모든 지원을 끊겠다는 강짜 혹은 갑질을 통해서 그 2개 군단을 장개석의 손에서 자신의 손으로 지휘권을 받아내는데 성공하였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그 결과로 인해서 일본군의 대공세에 직면하였을 때에 수차례에 걸쳐서 잘 방어하고 있던 창사를 함락당하였다.</div> <div><br></div> <div>창사라는 곳이 중국의 내륙에서 사방의 교통을 이어주는 요지였기 때문에 이후에 장개석은 가뜩이나 쓰촨성 산만디로 밀려나게 되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B0%BD%EC%82%AC_%EC%A0%84%ED%88%AC_(1939%EB%85%84)" target="_blank">https://ko.wikipedia.org/wiki/%EC%B0%BD%EC%82%AC_%EC%A0%84%ED%88%AC_(1939%EB%85%84)</a></div> <div><br></div> <div>에서 언급하듯이, </div> <div><br></div> <div><b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1차 창사 전투</b><span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 또는 </span><b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창사 전투</b><span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span><span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smaller;"><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98%81%EC%96%B4" title="영어" style="color:#0b0080;background:none;" target="_blank">영어</a>: </span><span lang="en"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Battle of Changsha</span><span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 </span><span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smaller;"><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A4%91%EA%B5%AD%EC%96%B4" title="중국어" style="color:#0b0080;background:none;" target="_blank">중국어</a>: </span><span lang="zh"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第一次长沙战役</span><span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는 </span><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A4%91%EC%9D%BC_%EC%A0%84%EC%9F%81" title="중일 전쟁" style="color:#0b0080;background-image:none;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 target="_blank">중일 전쟁</a><span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 도중 중국의 </span><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B0%BD%EC%82%AC" class="mw-redirect" title="창사" style="color:#0b0080;background-image:none;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 target="_blank">창사</a><span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에 일어난 1939년 9월 17일부터 10월 6일까지 발발한 첫 번째 전투이다. 이 전투는 </span><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A0%9C2%EC%B0%A8_%EC%84%B8%EA%B3%84_%EB%8C%80%EC%A0%84" title="제2차 세계 대전" style="color:#0b0080;background-image:none;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 target="_blank">제2차 세계 대전</a><span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에서 처음으로 연합군이 이긴 주요 전투로 간주된다.</span></div> <div><span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br></span></div> <div>1차 창사 전투는 2차 세계 대전에서 처음으로 연합군이 이긴 주요 전투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스틸웰이 2개군단을 빼간 이후의 대륙타통작전에서는 제4차 창사전투에서는 결국 창사를 빼앗기고 말았다.</div> <div><br></div> <div>여기서 스틸웰은 애초에 장개석에 협력해야 하는 병력없는 참모장 정도로 파견되었지만 끝내는 고집을 부려서 자신의 직속부대를 얻어낸 것이었다. 그만큼 어리섞고 호승심강한 인물이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namu.wiki/w/%EC%A1%B0%EC%A7%80%ED%94%84%20%EC%8A%A4%ED%8B%B8%EC%9B%B0" target="_blank">https://namu.wiki/w/%EC%A1%B0%EC%A7%80%ED%94%84%20%EC%8A%A4%ED%8B%B8%EC%9B%B0</a></div> <div><br></div> <div>현대에 스틸웰은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심지어 그는 국민당 정권이 몰락하고, 공산당이 이기게 한 것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된다.</div> <div><br></div> <div>다시 말하지만 스틸웰의 2개군단 스노우볼은 국민당에게 엄청난 타격이었다. 내륙의 교통중심지이던 창사를 빼았김으로써 국민당의 전쟁수행능력을 반감이 아니라 반의 반 토막을 내었고, 스촨성 산만디에서 장강으로 내려오는 길 일체를 일본에게 빼앗긴 셈이 되었다.</div> <div>삼국지에 비유하자면 관우가 형주를 빼았기고, 쓰촨성=익주만으로 뻐기게 된 촉나라마냥 된 것이다. 게다가 산업화시대에는 호북성에서 나오는 철자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졌기 때문에 그 것을 뺐긴 장개석은 완전히 미국의 원조에만 의지하게 된 처지가 되었다.</div> <div>플라잉 타이거스의 지원이라는 것도 창사를 빼았긴 이후에 일본전투기들과 폭격기들이 충칭 위로 날라다니는 상황에서야 겨우 미국이 도와준 것이다.</div> <div>창사를 빼앗기지 않았다면 항속거리 때문에 충칭을 일본공군이 그렇게 마음대로 유린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div> <div><br></div> <div>창사가 바로 삼국지 게임의 장사이고, 형주남부4군으로 알려진 지역이다. 전선단위로 군사개념이 바뀐 오늘날에는 창사를 빼았겼다는 것은 그 곳을 중심으로하는 교두보들이 모조리 함락되었음을 의미한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89961478f268e1b8651a46709006c037dc2a2dad__mn792255__w640__h749__f92510__Ym202005.jpg" width="640" height="749" alt="Ichigo_plan.jpg" style="border:none;" filesize="92510"></div> <div><br></div>애초에 이치고 작전이라는 것 자체가 바로 형주남부 4군을 먹은 뒤에 국민당군을 이제 유비가 백제성에서 뒤졌듯이 대단히 기동하기 어려운 산만디너머로 몰아고는 당시의 일본령이던 인도차이나까지 전선을 연결한 뒤에 산만디에서 내려오는 협로를 애워싸는 형태로 전선을 고착화시키고, 중국전선에서의 전력소모를 최소화한 뒤에 태평양이나 다른 곳에 전력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div> <div>그러나 이치고 작전의 키는 절대적으로 창사의 공략에 달린 것이다. 그런데, 스틸웰이라는 놈이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버마를 핑계로 군대를 빼간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허나 스틸웰의 진가를 알아보고 이전부터 그와 마찰을 빚던 영국에서는 진작부터 스틸웰을 </span><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B%AC%B4%ED%83%80%EA%B5%AC%EC%B9%98%20%EB%A0%8C%EC%95%BC" title="무타구치 렌야" style="color:#0275d8;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target="_blank">무타구치 렌야</a><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와 동급인 인물로 폄하했고</span><a class="wiki-fn-content" href="https://namu.wiki/w/%EC%A1%B0%EC%A7%80%ED%94%84%20%EC%8A%A4%ED%8B%B8%EC%9B%B0?from=%EC%8A%A4%ED%8B%B8%EC%9B%B0#fn-10" style="color:#0275d8;font-size:.8em;vertical-align:super;white-space:nowrap;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 target="_blank"><span class="target"></span>[10]</a><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이후의 다른 연구들에서도 스틸웰 장군이 태평양 전쟁 중에 </span><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B%82%A8%EB%B0%A9%EC%9E%91%EC%A0%84" title="남방작전" style="color:#0275d8;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target="_blank">싸지른</a><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span><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B%8C%80%EB%A5%99%ED%83%80%ED%86%B5%EC%9E%91%EC%A0%84" title="대륙타통작전" style="color:#0275d8;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target="_blank">거한</a><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똥들이 발굴되면서 이제는 </span><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D%8A%B8%EB%A1%A4" title="트롤" style="color:#0275d8;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target="_blank">5열, X맨으로의 명성</a><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이 자자하다.</span></div> <div><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br></span></div> <div>스틸웰의 평가는 전후에 재평가가 이루어져서 연합군의 X맨, 무다구치 렌야급으로 평가되고 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스틸웰보다 더 지독한 X맨이 있었으니 그 것이 바로 트루먼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스틸웰의 삽질에도 불구하고, 어찌되었건 전쟁은 이겨버렸다. 그리고, 국민당과 공산당에게는 무려 중국의 4억 인민이 있었고, 그 인민들은 연합군과 소련의 지쳐버린 시민과 인민들과는 다르게 전투의지가 충만하였다.</div> <div><br></div> <div>요컨데 중국인들을 무장시키는 것은 1940년대 후반의 정세에서 공산진영과 자유진영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카드가 될 것이었다.</div> <div><br></div> <div>물론 어쩌면 미국이 모든 2차대전의 구형 물자들을 싸그리 중국에 줬더라면(이 부분이 소싯적 반공선전이나 하던 기성세대 한국사가들의 엉터리인데, 그들은 이 부분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식으로 거짓 선전을 했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것은 일어난 일이 아니다.), 중국과 소련의 전쟁은 어쩌면 일어났을지도 모르지만 그 것은 온당한 판단이 아니라고 간주된다.</div> <div><br></div> <div>오늘날 독도문제따위에서 겪는 한국과 일본의 관점이 실제의 충돌로 이어지지 않듯이 만주에 대한 영유권이 중국에 있다는 점은 동북아시아내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 개념이기 때문이다. 단지 냉전시대에만 우익깡패같은 놈들이 이상한 스탠스를 취했던 것이 한국내에서 잔존할 뿐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요컨데, 스탈린이 북만주를 언급한 것은 정작 지역사내에서의 영토문제로 가면 전혀 일어날 수가 없는 난센스이다. 북만주일대는 애초에 빽빽한 산림지대에 막혀서 군사의 기동이 극히 불가능한 곳이기 때문이다.</div> <div><br></div> <div>애초에 그러하기 때문에 우리가 익히 아는 고구려가 두만강 상류에 가까운 압록강 상류에 위치했던 것이다. 왜냐면 만주와 연해주와 시베리아는 산악과 산림지대에 막혀있지만 두만강 연안에서는 블라디보스톡이나 나진-선봉 일대와 흑룡강성을 있는 삼각지대내에서 만주에서 시베리아로 빠지는 통로가 예로부터 이용되어 왔기 때문이다.</div> <div><br></div> <div>그 외에는 우수리강을 통해서 하바롭스크로 바로 빠지는 길이 있긴 한데, 그 길은 1950년대 이전에는 거의 사용될 수 없었던 길이다. 명백하게 전후에야 중국인 불법 월경자들을 통해서 우수리강, 혹은 아무르강 일대의 쌀농사가 시작되면서 벌목과 함께 강연안으로의 통로가 개척되었기 때문이다.</div> <div><br></div> <div>본인이 기억하기로는 2000년대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잡지에서도 우수리강일대로 월경하는 중국인 불법이민자들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즉, 그러한 통로는 소련이 멸망한 1990년대 이후에나 본격적으로 개발된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즉, 북만주에서 중국군과 소련군이 맞불을 수 있다고? 그딴건 없다는 것이다. 그럼 당태종이나 수문제는 몽골평원을 통해서 우회해서는 고구려를 북쪽에서부터 공략해들어가는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는 것과 같은 것이라도 궁리했지 왜 그냥 요하일대로 정면으로 들이박았겠냐고?</div> <div>숲이 빽빽해서 지나갈 수가 없당께요.</div> <div>게다가 여름도 짧아서 가다가 막혀서 지연되면 얼어뒤진다고.</div> <div><br></div> <div>요컨데 만주와 연해주는 전략적으로 나뉘게 되는 공격하기 어려운 지형경계를 따라서 형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스탈린의 북만주 패드립은 블러핑이라는 것이다.</div> <div>되려 소련의 옵션은 외몽골을 통해서 중국으로 쳐 들어가는 것이 현실적이지만 그 것은 산시성과 허난성이라고 하는 중국내에서 식량생산력은 낮고, 인구는 많은 따라서 가난하고 할 일없는 총알받이들로 널린 지역을 공략하는 것이 된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D%97%88%EB%82%9C%EC%84%B1" style="font-size:9pt;" target="_blank">https://ko.wikipedia.org/wiki/%ED%97%88%EB%82%9C%EC%84%B1</a></div> <div><br></div> <div><b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허난성</b><span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하남성, </span><small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A4%91%EA%B5%AD%EC%96%B4" title="중국어" style="color:#0b0080;background:none;" target="_blank">중국어</a>: </small><span lang="zh"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河南省</span><span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 </span><small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C%96%B4_%EB%B3%91%EC%9D%8C" title="한어 병음" style="color:#0b0080;background:none;" target="_blank">병음</a>: </small><span lang="zh-latn-pinyin"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Hénán Shěng</span><span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은 </span><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A4%91%ED%99%94%EC%9D%B8%EB%AF%BC%EA%B3%B5%ED%99%94%EA%B5%AD" title="중화인민공화국" style="color:#0b0080;background-image:none;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 target="_blank">중화인민공화국</a><span style="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 중앙부의 성이다. 허난은 노자와 장자, 법가의 상앙과 이사, 장형, 한유, 악비 등을 배출한 중국 역사의 중심지이며 뤄양과 카이펑 등 역대 왕조의 도읍지가 위치한 성이다. 현재 허난성은 인구는 가장 많고 경제적으로는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span><sup class="reference" style="line-height:1em;white-space:nowrap;color:#202122;font-family:sans-serif;"><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D%97%88%EB%82%9C%EC%84%B1#cite_note-autogenerated1-1" style="color:#0b0080;background:none;" target="_blank">[1]</a></sup></div> <div><br></div> <div>허난성은 오늘날에도 인구는 가장 많고 가장 가난한 지역이다. 그러나 인구수는 9500만명으로써 우크라이나가 있는 흑해연안 따위하고는 상대가 안 되게 많은 편이다. 독일, 프랑스보다도 인구가 더 많다. 그리고, 산서성과 섬서성에도 각각 3500만 정도가 살고 있다. 따라서 1940년대에 중국의 인구가 5억정도이던 것을 감안하더라도 최소 7천만 정도의 노던 차이니즈들을 점령하고 지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태스크는 소련에게 조차도 막대한 것이다.</div> <div><br></div> <div>요컨데 남아도는 중국인들을 무장시키는 것은 당시에 자유진영과 공산진영 중에 누구든 먼저 먹는 놈이 놈이 임자였다. 그런데, 미국은 분명히 장개석과 관련한 어드밴티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그 권리를 포기하였다.</div> <div>따라서 중국인들을 무장시켜서 자신의 편으로 부려먹는 권리는 소련이 가져갔으며 그 결과가 바로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으로써 한국인들이 미국의 졸렬한 대통령이 싼 똥인 공산진영이 무장시킨 중국인들을 상대해야 되는 똥치우기를 혈채로 갚는 피바가지를 쓴 것이었다. </div> <div> </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451
    한국인의 기원 지역 우익승리 23/03/14 08:51 1483 1
    30450
    북사의 수수께끼 우익승리 23/03/13 20:25 963 1
    30449
    똥이 된장되는 강단유사사학 (10. 예의 위치=연제지간) 우익승리 23/03/12 09:36 816 0
    30447
    나침반은 백제인들이 발명 우익승리 23/03/11 08:34 1069 2
    30446
    똥이 된장되는 강단유사사학 (9.장수왕 한반도 남하 소설) 우익승리 23/03/10 07:47 822 0
    30445
    여말선초 왜구는 열도와는 무관한 중국동해안의 백제유민 우익승리 23/03/09 07:50 901 0
    30444
    이문영의 요동반도백제에 대한 반응 우익승리 23/03/08 14:26 751 0
    30443
    고려와 백제유민 우익승리 23/03/08 07:52 907 0
    30442
    똥이 된장되는 강단유사사학 (8.대만은 백제 영토였다) 우익승리 23/03/07 08:13 574 0
    30439
    오월국(吳越國)과 무염선원(無染禪院) 우익승리 23/03/06 09:53 701 1
    30438
    똥이 된장되는 강단유사사학 (7.낙랑군 점령국의 변동) 우익승리 23/03/05 21:57 493 0
    30436
    똥이 된장되는 강단유사사학 (6.낙랑군 설치 위치) 우익승리 23/03/04 21:16 610 0
    30434
    도미부부가 도망간 천성(泉城) 우익승리 23/03/04 10:21 773 3
    30433
    이사부는 둘이었다 우익승리 23/03/03 11:34 706 0
    30431
    당나라 동해안의 백제유민 우익승리 23/03/02 08:51 820 0
    30429
    요하문명이 우리랑 상관이 있다고 보네 서양학자들이.... 쉬는차에 23/03/01 12:44 531 1
    30428
    고구려와 후한 [대무신왕과 유수의 일승일패, 모본왕 시부터 후한이 조공] 우익승리 23/03/01 10:33 583 0
    30425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열도 상고사 우익승리 23/02/28 11:24 737 1
    30424
    일본제국시절 중앙집권과 서울 이전설관련 잡담. [2] 도시샤 23/02/27 15:25 593 1
    30422
    고구려 초기 영토 확장 (낙랑공주와 호동왕자) 우익승리 23/02/26 08:22 1011 0
    30421
    단군이 신화라고? 삼국지와 후한서에도 나오는데. 우익승리 23/02/25 07:36 1005 1
    30420
    제장성: 중국 동부 조선의 명백한 증거 우익승리 23/02/24 08:52 701 0
    30416
    韓의 위치, 예(왜)군 남려 우익승리 23/02/21 08:20 664 1
    30412
    근초고왕은 한성에서 한성으로 천도했다. 우익승리 23/02/19 08:36 878 0
    30411
    칠지도 명문 해석 우익승리 23/02/18 08:57 892 1
    30410
    장보고 우익승리 23/02/16 21:47 607 3
    30406
    낙랑군 이동(교치)은 근거 없음 우익승리 23/02/15 17:06 567 0
    30405
    고려의 서경 (고구려 평양)은 현재의 평양일 수 없다. 우익승리 23/02/15 08:55 975 1
    30404
    우리나라 역사학은 친일매국의 본부 우익승리 23/02/15 08:52 657 0
    30403
    요동반도는 백제 영토였고, 신당전쟁으로 신라가 차지하였다. 우익승리 23/02/14 23:13 750 0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