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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29948
    작성자 : DireK
    추천 : 1
    조회수 : 785
    IP : 58.231.***.15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0/05/07 23:52:02
    http://todayhumor.com/?history_29948 모바일
    중동 정세는 왜 저렇게 되었나. 원사이드의 단견.
    물론 이러한 분석은 현지인에게 가서 말했다가는 맞아 죽습니다. 왜냐면 상기할 터키인과 이란인과 아라비아반도인이라는 구도는 지금은 천년 넘게 지속되어 온 것이라서 인지를 깰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고대의 통합된 제국이 멸망하고 나서 폴아웃이나 매드 맥스를 찍고 난 이후에 바로 그 매드 맥스 군주들이 주구장창 세뇌시킨 종족관과 국가개념이 고정관념처럼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작 서유럽과 중국의 기록을 참고하건데, 파르티아제국 시절에 중동은 아마도 오늘날의 미국처럼 합중국개념의 통합된 정체성을 가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오늘날의 미국처럼 파트리아는 중앙정부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단일국가제도를 채택하지 않고, 미국의 주지사와 같은 지방정부가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체제를 택하였고, 어쩌면 그들 지방정부내에서는 각각 좀 더 실질적인 주류 인종들이 존재했을 수는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완전히 시대가 바뀌었을 때에 중근동은 군사분야의 터키인, 종교의 아랍인, 과학과 행정에서는 페르시아인(=이란인) 이러한 식으로 삼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한 때는 통합된 제국을 그나마 지향하였지만 아니 그렇게 되었던 척 오스만 투르크나 아이유브조 따위들로부터 표방되었지만 정작 어느 순간에도 이란과 사우디 아라비아와 터키가 진정으로 한 국가가 된 적은 없었습니다. 가장 중동에서 패권국이 탄생했을 때조차도 아라비아반도의 나즈드나 헤자드같은 국가들은 존재하고 있었고, 또한 오늘날의 아랍에미리트나 바레인이나 카타르마냥 아라비아반도의 패권을 다투는 나라들도 항상 거의 존재한 편이었습니다.

    그나마 현대에는 이란인으로 취급되는 파르시인들은 종종 종속되었지만 그나마도 몽골인들이 난입한 이후에 몽골인들이 쇠퇴하는 과정에서 티무르의 후예들과의 전쟁을 거치면서 오늘날의 이란으로 이어지는 국가화가 자행되었습니다.



    그러나 파르티아제국의 역사를 고려할 때에 정작 파르시들은 파르티아의 건국세력인 카스피해 연안의 스키타이계 파르니족들이 제국국경 안쪽으로 난입해서 인구팽창한 집단의 후예들로 여겨집니다. 그들은 오늘날의 오대호 연안의 백인들과 마찬가지로 제국의 주류 인종을 자처하였지만 아마도 경제적 부는 그에 걸맞게 누리지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러한 불만 많은 오늘날의 미국백인들 레드넥 같은 종자들로부터 정체성이 확립되어서 떨어져나온 집단으로 여겨집니다.

    왜냐면 이란이라는 나라는 오늘날 카스피해연안의  길란, 데일람, 마잔다란지역과 그 세지역으로부터 거의 삼각법적으로 등거리에 위치한 테헤란을 수도로 하는 나라이고, 그러한 부분으로부터 고대에 또한 카스피해연안에서 번성했던 것으로 알려진 파르니족들이 카스피해 연안내에서 경작과 인구팽창에 유리한 지역으로 이주했을 지정학적 연속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란인이라는 것은 애초에 파르티아제국내에서 그다지 경제적으로 풍족할 수 없는 상황에서 차별적, 고립적 성향을 보인 'poor 스키타이들'입니다. 오늘날의 푸어 화이트와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파르티아가 동방교역을 통해서 축적한 부들은 오늘날 뉴욕과 미국내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으로 불평한 비율로 바로 오늘날의 이라크 지역에 존재하던 크테시폰과 그리고 유다속주와 시리아속주 지역에 Grant되었습니다.
    그러한 부의 분배문제가 계급투쟁을 일으키다가 제국이 붕괴했다고 보여집니다.

    unnamed (3).jpg

    이 것에서 무엇이 느껴지십니까?

    트럼프의 당선은 미국내에서 빈부격차에 의해서 나라가 쪼개진 구도를 완전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오대호 연안지역들은 오바마때에는 오바마를 지지했지만 트럼프 때에는 지지전영을 선회하였습니다.

    오늘날 미국의 가장 부요한 두 주이자 도시인 뉴욕과 로스엔젤레스로부터 양대도시의 주변권역들만 단지 힐러리를 지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지되고 있는 지역의 면적을 보면 양대 도시로부터 먼 사이드의 중부나 남부 미국인들은 부자정당인 민주당을 전혀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견해로보면 미국내에서 교역으로 흥하고 있는 도시들만 힐러리를 지지하였습니다. 그 것은 중국과의 교역선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캘리포니아와 워싱턴주를 비롯해서 그러한 이익의 포워딩이나 인슈런스 업무들의 수혜지인 뉴욕과 뉴잉글랜드지역들, 그리고 북부해안지역주들만 민주당을 지지하였습니다.

    거의 마찬가지의 상태가 아마도 파르티아제국내에서 벌어졌고, 순전히 경제적 이유때문에 파르티아제국의 뉴욕이라고 할 수 있었던 크테시폰과 바그다드는 이란인들에게 더 이상의 일원이 아는 것들의 지역으로 취급되었습니다. 물론 그러나 실제로는 이라크내에서 이란계 시아파는 오늘날에도 다수집단입니다.


    한나라대의 중국인들은 그들과 교역하는 스키타이계들을 모조리 훈이라고 지칭했기 때문에 훈이라는 개념은 사실은 중국인들의 부족한 개념입니다.
    그러나 파르티아와 훈이 완전히 이퀄은 아니더라도 유사하다는 개념은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실크로드의 종착지에서 활동이 두드러진 민족이 있습니다. 그 것은 유대인입니다.

    오늘날 티비의 관광홍보용 프로그램에서 코카서스 산맥을 방영해주는 것을 본 사람들은 알 수 있겠지만 코카서스 산맥을 지나는 길은 깍아지른 절벽으로 난 단선길이고, 오늘날에 아스팔트로 된 신작로가 생겼지만 여전히 험준하면서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을 지나는 교통량이 거의 드문 길입니다.

    그러한 문제로 유라시아대륙의 육상교역은 코카서스를 통해서 물류가 유통되지 않기 때문에 코카서스산맥 이남과 이북의 길로 중근동과 비슷한 경도대의 지역에서는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코카서스 산맥 북쪽의 육상물류는 폴란드의 크라쿠프(krakow)로 가게 되고, 산맥 남쪽에서 중요한 물류거점은 그 물류들을 지중해로 실어나르는 오늘날의 터키의 항구지역과 지금은 항만이 있던 자리가 준설이 되지 않아서 모래로 차이면서 그 의미를 잃었지만 중세까지는 명백하게 명맥을 유지하던 터키의 안타키아(=안티오크)지역이 물류상의 거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지역에는 아주 무시못할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것은 유대인들 거주구가 예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진 유대인들의 장사의 거점이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이 둘 중에서 폴란드의 유대인들은 바로 전세기에 나치스로부터 참화를 당하였습니다.

    여기서 애초에 중국인들은 실크로드에서 그들의 카운터파트가 되는 민족들을 싸그리 훈으로 칭했던 것이나 본디 스키타이인들은 오늘날의 우크라이나지역이 고대 그리스인들에 의하면 스트롱홀드로 지목되었는데, 오늘날에는 헝가리평원으로 이주해있다는 지점을 이해한다면 적어도 유다와 시리안 속주와는 별개로 폴란드의 유대인들은 어쩌면 그 것은 흑해연안의 스키타이와 정렬될 수 있다는 사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유다속주의 유대인이라는 것조차도 바로 흑해연안의 스키타이들로부터 폴란드의 크라쿠프로 가는 기점이던 크림반도와 크림반도와 카스피해연안으로 이어지는 거점인 아스트라한에서 거주하던 스키타이이던 것이다.

    스키타이.jpg

    이해를 쉽게 하게 하기 위해서 그림을 넣었다. 위에서 보이듯이 아스트라한에서 드네프르강일대를 통해서 폴란드의 크라쿠프로 가는 일대 전체가 본래에 스키타이인들의 강역이엇을 것이라는 것이다.

    위의 그림으로부터 카스피해의 아스트라한의 바로 맞은 편에는 바로 이란계들의 선조격인 스키타이계 파르니족들이 서식하였다.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모든 것은 실상은 유대인과 이란인은 같은 민족이었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다.

    게다가 중세에 유대교 국가는 정작 우크라이나에 존재한 적이 있다. 이 것을 카자르인들이라고 별개로 분류하는 흐름도 있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크라쿠프와 안티오크가 모두 유대인의 거점으로 인정되었던 것은 역사내에서 엄연한 사실이면서 유대인들의 경제적, 인구적 주류인 지점이기 때문에 그 것을 양분적으로 생각할 수는 없을 것이다.


    중앙일보 따위나 아시케나지는 실상은 카자르다 이런 개소리를 용감하게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유대인이라는 이름조차도 실상은 유다속주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후대에 발생한 개념일 수 있다.

    정작 고대의 한제국과 로마제국의 교역로를 고려하면 파르티아의 스키타이계 백인들이 또한 로마속주의 거류권도 얻어서는 동방교역을 이어나갔을 가능성이 큰 것이다. 단지 협의의 의미로써 그들을 유다속주의 '유대인'이라고 불렀을 것이다.
    그러나 나무가 아닌 숲을 보자면 그 것은 모두 범스키타이 정체성을 가졌던 스키타이인들이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애초에 파르티아제국부터가 스키타이인들이 세운 나라임을 고려한다면, 중근동에서 번성하던 이라크의 바그다드 일대나 유대 속주와 시리아 속주의 성공한 스키타이계로부터 물론 절대적으로는 물론 미국의 거지가 아프리카의 지역유지보다 더 낫듯이 나름 잘 사는 축이었겠지만 상대적으로는 오늘날의 이라크나 유대속주인들에게 열등감을 느끼던 같은 스키타이인들끼리 서로 반목하면서 그 것은 종족개념으로 분화하였다.


    즉, 같은 앵글로 색슨끼리 오늘날에는 오대호 연안의 레드넥들과 뉴요커나 캘리포니안들은 점점 정치적으로 정서적으로 멀어지고 있듯이 카스피해 일대의 이란계 스키타이들과 유다속주의 스키타이인들이 어쩌면 단적으로 비교되었다.

    그리고는 끝내는 오대호 연안의 스키타이들이 내전을 일으켜서 나라를 쟁탈하는(-=사산조 페르시아) 수준이 되었고, 그 것으로부터 분리주의가 확정되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유대인과 파르시인이라는 것이다.

    즉, 애초에 이란인과 유대인은 같은 민족이었는데, 경제적 배후지가 상이한 채 일어난 계급투쟁의 결과로 분열되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 것은 오늘날의 팍스 아메리카의 시대와 비슷한 팍스 로마냐가 존재하던 시대였고, 당시만 하더라도 그 둘은 분화되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후일에는 사산조 페르시아가 성립하면서 페르시아인들이라는 정체성이 카스피해 연안일대의 스키타이들로부터 인싸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게 바로 이란인의 탄생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분란이 발생하자 아라비아반도의 마호메트라는 놈 역시도 그전까지는 인종차별을 하지 않던 집단들을 유대인이라고 규정하고는 마녀사냥을 하면서 아라비아인이라는 개념도 발생하게 되었다.

    페르시아인, 아랍인, 터키인 중에서 단지 터키인만이 외세가 정착한 케이스이고, 페르시아인과 아랍인은 모두 본디는 서로 구분하지 않던 파르티아의 신민이었다.

    따라서 순전히 빈부격차와 그로 인한 지방세력의 독자화에 의해서 이란인이라는 국가개념인 내셔널리즘과 아라비안 내셔널리즘이 중세의 중근동을 덮치게 되었다.

    성경에서는 유대인들이 그들의 근본을 바빌로니아나 혹은 키루스 대제로부터 찾지만 정작 확실하게 실크로드는 파르티아의 건국세력들과 함께 개척되었고, 유다속주의 신전들도 실크로드를 통해서 부를 축적한 부르주아들의 후원으로 지어졌을 것이다.

    1. 그래서 다리우스황제는 명령을 내려 바빌론에 보관되어 있는 문헌들을 샅샅이 찾아보게 하였다.
    2. 그 결과 메디아도의 엑바타나성에서 두루마리 하나가 발견되었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다.
    3. '키루스황제 원년에 예루살렘 성전에 대하여 황제는 이런 명령을 내렸다. '예루살렘에 제사를 드릴 성전을 지어라. 그 높이와 폭은 27미터로 하고
    4. 벽은 큰 돌로 세 층을 먼저 쌓은 다음 그 위에 한 층의 나무를 얹어라. 모든 비용은 황실에서 지불하겠다.
    5. 그리고 느부갓네살왕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와 바빌론에 갖다 둔 성전의 은 그릇들을 예루살렘 성전에 본래 있던 그대로 갖다두어라.'
     
     
    1. 그래서 다리우스황제는 유프라테스강 서쪽 지방의 총독 닷드내와 그리고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료들에게 이런 답장을 보냈다.
    2. '너희는 이 성전 공사를 방해하지 말고 유다 총독과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성전을 본래 있던 곳에 재건하게 하라.
    3. 이것은 내 명령이다. 너희는 이 성전 공사를 돕고 그 모든 비용을 너희 지방에서 거둔 세금으로 충당하고 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하라.
    4. 또 너희는 마다 빠짐없이 예루살렘 제사장들에게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을 하늘의 하나님께 드릴 번제물로 주고 그 밖에 그들이 필요로 하는 과 소금과 포도주와 감람기름도 주어라.
    5. 그래서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제사를 드려 나와 내 아들을 위해 복을 빌게 하라.

    에스라서에는 이렇게 적혀있지만 여기서 키루스는 그닥 중요하지 않다. 이 것은 마치 석탈해가 남의 집 마당에 자신의 일족이름이 적힌 기왓장을 묻고는 그것을 보란듯이 파내면서 이 것은 조상대부터 우리 집안 집터였다면서 집터를 원주인이에게서 후리는 것과 비슷한 기사인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관용의 제왕 키루스라는 것이 애초에 이러한 카더라이고, 키루스나 다리우스라는 이름들은 페르시아의 사트라프명문들이나 유대인 제사장들로부터 그들의 오랜 역사를 강조할 때에나 그냥 참칭되었다.

    그러나 애초에 신전을 지을 자본 자체가 로마대에 파르티아와 교역하면서 조달되었을 가능성 외에는 달리 없으므로, 성경의 내용은 완전히 구라이거나 단지 참고사항에 불과한 것이다.


    즉, 그들의 가문의 역사를 오래 잡으려는 블러핑으로부터 키루스 대제의 치적이나 다리우스 대왕의 행위들은 규탄받는 스탠스로 교회의 교부들에게 마음대로 재단당하였지만 정작 그들은 파르티아의 주류 인종을 차저하던 집단이던 것이 파르티아제국의 붕괴이후에 배타적인 인종으로 거듭났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유대인과 이란인과 아라비아인이고, 더욱이 이란인들에게 만연한 백호주의와 반면에 예멘에서 발루치스탄을 거쳐서 파키스탄으로 가는 흑인들의 이동로와 관련해서 특히 아라비아인들의 일부와 중근동인들의 상당수는 이러한 혈통에 더 가까웠다는 것들 따위가 인종주의와 종족차별주의를 동시에 가져다 주면서 파르티아는 산산조각이 났을 것이다.

    그 결과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무한분쟁의 반복루프가 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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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25 22:47:16  180.229.***.156  Sgt.Pepper  4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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