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div>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으로 쓰여지고,</div> <div>까마귀는 불행의 상징으로 쓰여집니다.</div> <div><br></div> <div> 비둘기, 까마귀 딱 둘만 떼어놓고 보면,</div> <div>성서의 노아의 방주에서,</div> <div> 비가 그친 후, </div> <div> 처음 날려보낸 새는 까마귀였는데, 되돌아왔고,</div> <div> 두번째 날려보낸 새는 비둘기였는데, 올리브가지를 물고 왔다. 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div> <div> 찾아보니, 약간의 이야기 변경도 있긴 하던데, 큰 맥락은 변함이 없네요.</div> <div><br></div> <div> 여하튼, 비둘기는 올리브가지를 물고 있는게 일반적이니, 성서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이 됩니다.</div> <div><br></div> <div> 헌데,</div> <div> 우리나라 역사에서는 태양속에서 세발까마귀가 산다고.. (고구려?) 하여 숭상하는 시절도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div> <div><br></div> <div> 어린 시절 보았던 만화책에서는,</div> <div>전쟁후, 폐허에서는 항상 까마귀가 있더군요.</div> <div><br></div> <div> 실제 전쟁터에 까마귀가 언제나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만화 그린 사람 취향? )</div> <div>동양권에서 까마귀가 악운이나 저주의 상징이 된 기원이 있나요?</div> <div> </div> <div> 별 건 아니지만,</div> <div>그냥 궁금해서요.</div> <div><br></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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