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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29652
    작성자 : 칼렌
    추천 : 3
    조회수 : 3199
    IP : 175.121.***.21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11/18 15:44:55
    http://todayhumor.com/?history_29652 모바일
    1500년 감춰져 왔던 완주의 가야, 조금씩 모습 드러내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1/15425234434e1ebfe2f53344da91f004f6119b34ff__mn768081__w806__h456__f123755__Ym201811.jpg" width="800" height="453" alt="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3755"></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p style="margin:35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1500여년 동안 감춰져 왔던 전북 완주군에서의 가야(伽倻)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특히 완주는 가야와 백제의 국경지역으로 제철이 집중됐고 이를 지키기 위한 산성, 봉수가 상당수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됐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완주군은 가야사 복원 연구 사업을 통해 봉수와 제철 유적지를 확인했다고 18<span style="letter-spacing:-.34px;">일 밝혔다.</span></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특히 철(鐵)의 왕국 가야를 대표하는 제철 유적지는 31개소가 발견돼 가야사의 중요한 사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완주군은 4월부터 2억원의 예산을 토입해 가야문화 유적을 조사했다. 조사는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 곽장근 교수팀이 맡았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운주면 금당리 탄현봉수는 발굴조사 결과 가야의 봉수로 확인됐으며 잔존상태도 매우 양호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탄현봉수는 서쪽의 경천면 불명산, 경천면 용복리, 화산면 각시봉의 봉수까지 연결되어 있었다. 또 동쪽으로 향한 봉수도 발견됐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곽장근 교수는 “백제나 고려시대에 완주에 봉수가 있었다는 기록은 없다”며 “모두 가야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p> <p style="margin:35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철(鐵)을 제조한 유적은 고산면과 경천면, 동상면, 비봉면, 운주면, 화산면 등에 분포되어 있었다. 특히 동상면(1개)과 운주면(10개)에 집중됐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완주에서의 가야사를 밝히기 위해서는 산성에 대한 발굴조사도 다양하게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곽장근 교수는 “완주는 백제와 가야의 국경이었다”며 “국경을 지키기 위해 가야의 군사력이 집중됐던 곳이다. 완주 북쪽지역의 산성도 가야가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이어 “제철유적이 있는 곳에 봉수와 산성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일본 문헌에도 가야에 산성과 봉수가 같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말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특히 “완주지역의 산성과 봉수는 축조 방법이 비슷하다”며 “정확한 것을 밝히기 위해서는 발굴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미완성 산성으로 알려진 화산면 화평리 고성산성도 가야가 쌓았다는 것이 곽 교수의 주장이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곽 교수는 “미완성 성으로 확인됐으며 내부에는 아무런 역사를 남기지 않았다”며 “만일 백제가 쌓았다면 유물이나 유적이 있었을 것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한편 완주군은 탄현봉수를 국가사적화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완주군에서 가야사가 연구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이다”며 "완주에서의 가야사가 제대로 밝혀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div><br>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1118144116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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