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유명한 세계의 고대 유적을 눈으로 직접 본 여행자들은 매료된다. 어떻게 이런 엄청난 건물을 만들었는지 알 수없고 그저 상상할 뿐이다.
이러한 고대의 건축물이 그 당시에 도대체 어떤 모양을 하고 있었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작은 창의력과 기술, 역사, 건축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세계의 고대 유적이 전성기에 실제로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7 개의 고대 유적의 현재 모습과 과거 전성기 때의 모습의 변화를 GIF 애니메이션으로 살펴 보자.
1. 파르테논 신전(그리스)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 폴리스 성채 언덕 위에 우뚝 솟아있는 파르테논 신전은 고대의 경이 그 자체이지만, 도리아 양식 건축은 시간의 흐름과 전쟁에 의해 유린되다. 중앙 홀에는 한때 거대한 황금 아테네 동상이 있었다. 이것은 그리스의 지혜와 공예와전쟁의 여신이다.
2. 노호크멀 피라미드 (멕시코, 코바)
스페인 침략자에게 파괴되기 이전 마야는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필적하는 놀라운 건축물을 짓고 있었다.
멕시코 킨타나로오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 코바 유적은 기원전 100 년부터 기원 100 년 사이에 지어졌고 1550년까지 번성했다. 깊은 정글 한가운데에 이상한 동굴과 자연 수영장이 많이 점재하고 많은 성전이 있는 가운데, 높이 약 42 m의 노호크멀 피라미드는 한층 눈에 띈다.
1800 년대에 다시 발견되어 일반에 출입이 허용된 것은 1973 년 이후이다. 세계 곳곳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한 고대인의 끈질김을 특별하게 느끼게 하는 유적의 하나이다.
3. 유피테르 신전 (로마)
무너진 몇 개의 기둥에서 원래의 광택을 되찾은 유피테르 신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성전은 하늘과 천둥의 신 유피테르를 위해 지어졌다. 나폴리만의 작은 로마 도시 폼페이 마을에 있다.
서기 79 년 역사상 가장 유명한 베수비오 산의 화산 대폭발로 이 마을은 묻혀 버렸다. 16 세기에 재발견되어 긴 세월에 걸쳐 발굴이 이루어져 기적으로 남은 희귀한 유구가 발견되었다.
4. 마일 캐슬 39 ( 하드리아누스의 장벽의 일부, 영국)
현재는 기초가 조금 남아 있을 뿐이지만, 한때 로마 제국의 요새였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국도 장성이 있다. 로마 제국의 세력이 여기까지 퍼져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유적이다.
1 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117 km에 걸쳐 영국 땅을 분리하며 횡단하고 있다. 로마의 하드리안 황제가 이 섬나라와 주민을 확실하게 장악하기 위해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마일 캐슬로 알려진 요새 로마 마일 (약 1.5 km)마다 세워져 있다. 지금은 그 모습은 거의 없어져 버렸지만, 이전에는 어떠했는지, 여기에서 약간 볼 수있다.
5. 룩소르 신전 (이집트)
예전의 빛을 되찾은 유명한 룩소르 신전, 고대 건축으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 룩소르라는 이름은 아랍어로 요새를 의미한다.
아멘 호텝 3 세에 의해 기원전 1380 년에 건설 이후, 신성한 곳이다. 1 세기 후에 람세스 2세에 의해 개조된 철탑관문이나 정원이 신설되었다. 정원에는 성전 게이트를 지키는 스핑크스를 통해 카르낙 신전에 연결되어 있다.
6. 태양의 피라미드 (멕시코 테오티우아칸)
이 가상 영상은 원래 태양의 피라미드의 실제 크기를 보여주고 있다, 현대 미스터리중 하나인 테오티우아칸은 서기 1-7 세기 사이에 건축된 멕시코 최초의 중심 도시 중 하나인 것은 알고 있지만 누가 건설하고 어떤 사람들이 살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태양의 피라미드는 태양의 피라미드는 Teotihuacan에서 가장 큰 건물이며 중앙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피라미드 중 하나이다
7. 템플 B (이탈리아, 사크라 디 라르고 아르헨티나)
무정한 이름과는 달리 인상적인 건물, 아르헨티나가 아니라 이탈리아에 있다. 이 화려한 로마 광장의 중심에는 과거 4 개의 아름다운 성전이 존재했다. 가장 새로이 발견된 성전 B는 1920 년대에 발견되어, 현재에도 6 개의 기둥과 계단, 제단은 그대로 온전히 남아있다.
이곳은 그 줄리어스 시저가 칼에 찔릴 때 "브루투스, 너 마저?"라는 말을 하고 죽은것으로 유명하며, 이 말은 후세에까지 계속 남아있다. 로마 문명에서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매우 주목할만한 장소인 것은 확실하고,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