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29779270eb84ad6127d475f90f96769675ea5c5__mn524953__w915__h1334__f133817__Ym201712.png" width="800" height="1166" alt="경찰에서 조사받던 대학생 쇼크사.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3817"></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font face="바탕" size="3"> 14일 연행되어 치안본부에서 조사를 받아오던 공안사건관련 피의자 박종철군(21·서울대언어학과 3년)이 이날 하오 경찰조사를 받던중 숨졌다.</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3">경찰은 박군의 사인을 쇼크사라고 검찰에 보고 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3"> 그러나 검찰은 박군이 수사기관의 가혹행위로 인해 숨졌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증이다.</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3"> 학교측은 박군이 3∼4일전 학과 연구실에 잠시 들렀다가 나간후 소식이 끊겼다고 밝혔다.</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3"> 한편 부산시청학동341의31 박군 집에는 박군의 사망소식을 14일 부산시경으로부터 통고받은 아버지 박정기씨(57·청학양수장고용원)등 가족들이 모두 상경하고 비어있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3"> 박군의 누나 박은숙씨(24)는 지난해 여름방학때부터 박군이 운동권에 가담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고있었을뿐 최근 무슨 사건으로 언제 경찰에 연행됐는지는 모른다고 말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3"> 박군은 부산 토성국교·영남중·혜광고교를 거쳤으며 아버지의 월수입 20만원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형편이다.</font></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joins.com/article/2082483" target="_blank"><font face="바탕" size="3"><br></font></a></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joins.com/article/2082483" target="_blank"><font face="바탕" size="3">[출처: 중앙일보] 경찰에서 조사받던 대학생 "쇼크사</font></a></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이게 바로 대한민국 현대사를 바꾼 위대한 신문기사입니다. 대한민국 민주화의 효시를 쏜 위대한 신문기사다 이 말입니다. 돌아가던 윤전기 세워가지고 멋대로 집어넣었다죠. 조금만 있으면 영화 《1987》이 개봉한다는데 꼭 보러 갈 겁니다.</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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