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단순히 국경과 그에 따른 </div> <div>그 나라의 색을 칠해버리는 것은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왜곡될 수 있다는 생각에...</div> <div> </div> <div>한나라의 강남의 남만이 꽤 거의 자립 상태였고, 수시로 한에 반발했다는 기록들.</div> <div>현대 중국의 영토자랑에 쓰이는 서역에 뻗은 한나라,위나라,당나라의 실상도 보면 다소 생각해볼 부분이 있는점..</div> <div> </div> <div>고구려의 전성기 지도도 송화강 동쪽은 말갈인들이 살던 곳이고,</div> <div>그들이 고구려화되고 있었으나 결국에는 고구려,발해 등 우리민족계열 만주국가가 사라진 후 다른 길로 간 점..</div> <div> </div> <div>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북아는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div> <div>더 넓은 시야, </div> <div>중국만 해도 원명청 이전까지 독자적인 역사를 가졌던 지역들이 많고 많고,..</div> <div>서역과 동남아..도 아주 복잡 다양 방대하고... </div> <div>연해주, 사할린, 캄차카, 시베리아의 희박한 인구밀도의 종족들도</div> <div>러시아 진출 이전까지의 역사가 있고.....</div> <div> </div> <div>여러 생각으로 몇 개월 전에 그려본 지도입니다.</div> <div>현대의 민족 구성을 </div> <div>(욕심으로는 더 상세하게 하고 싶으나 혼자로서는 너무 방대하고, 자료도 접하기 힘들어서..)</div> <div>대략적으로 그려본 것입니다.</div> <div> </div> <div>선사시대로부터 그려가는 것이 아닌</div> <div>현대로부터 거슬러 올라가면서 역사지도를 그려보고자 만들었던 지도입니다.</div> <div>색깔의 진하기로 인구밀도까지 반영하려다가 </div> <div>민족 구분하기에도 색이 모자라서 일단 이렇게 그리고는 </div> <div>다시 고민 중입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56" height="480" style="border:;" alt="hj6tr.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4689245db4ced44dc864d8995f25f963b7d793e__mn350528__w656__h480__f85044__Ym201609.png" filesize="85044"></div> <div> </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