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징어이므로 음슴체 씀

나... 오징어임.... 몸도 그냥 별로임....
그리고 되게 소심하고 헤어지면 그뒤로
이삼개월은 우울빰..... 헤어지고나면 좋은게
하나있다면 살빠짐정도......

나? 스펙안딸림 내노라하는대학은 못나왔어도
지금나이 24살에 차도 현금박치기로 내돈주고사고
연봉은 4000정도됨 더벌면 벌었지 덜벌지는 않음
생긴건 요래도 능력은 된다고생각함.....

그래 이제 내자랑 끝남....
나는 항상 익숙함때문에 모든지 안되는거같음
익숙하면 익숙할수록 무뎌지는거 다들 아심?

결국 내가 하고싶은이야기는 얼굴보고 스펙보고
누구를 만나라는게 아님.... 단지 이사람이랑 평생
갈수있겠구나... 라는 마음가짐으로 만나라는거임

뭐 안그런사람도 있겠지만 저런 마음가짐으로
만나면 고민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반이상은
사라질꺼라고 생각함 

여자는 남자 이용하거나 떠보거나 어장관리하지말고
남자도 여자랑 한번 자야지보다는 이사람이랑 평생 
가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만나보셈.... 결국 나는
저런마음가짐을 갖지못한 여자를 만나서 이렇게
불면증에 우울증까지 오는데 우리 착한 오유인들은
절대그러지 않았으면 좋켔음.....

결국 그냥 asky라는 말을 하고싶었음
우리모두 오유와 사랑했으면 좋켓음.....
하... 지금은 모든게 초라해보이고 부러워보이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거라는거 믿음.....

익숙함은 사람을 무뎌지게하니 모든것에
익숙해지지는 마셈..... 사랑에도 여자에도
익숙함은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