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래 전부터 봉사활동에 대한 생각도 많고, ... </P> <P>이런저런 이유로 쉽게 실행하지 못 했어요.</P> <P> </P> <P>이번에 일도 그만두고, 시간이 넉넉하고 해서.</P> <P>혼자만의 과업이였던 봉사활동을 하기로 계획중인데... 고민이 많이 됩니다.</P> <P> </P> <P>(봉사활동이라고 쓰기도 좀 민망하네요.</P> <P>사실 누군가에게 도음을 주고 싶다는 자기만족이 더 큰것 같아서..;;) </P> <P> </P> <P>가까운 곳에서 부터 큰 단체까지 어떤 활동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는데...</P> <P>생각보다 종류도 너무 많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P> <P> </P> <P>일단, 저는 최소 6개월이상 한 곳에서 정기적으로 (주1~3회) 하고 싶고, </P> <P>단발적으로 큰 행사나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는 형태보다는 혼자나 소규모지만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였으면 하거든요.</P> <P>어르신들을 돌보는 일보다는 아이를 돌보는 일이 조금 더 잘 맞는 것 같고요.</P> <P>특정 종교단체에서 하는 봉사활동은 여러가지 이유로 지양하고 싶어요. </P> <P> </P> <P>행정업무나 데이터 같은 일 보다는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P> <P>경험없는 제가 사람을 대하는 봉사를 처음부터 시작한다면...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을지... 염려됩니다.</P> <P> </P> <P>또 봉사라는 것에 대해서 환상은 전혀 없지만, 스스로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라서. </P> <P>중간에 아주 어쩔수 없는 일이 아닌 이유로 그만두게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해요.</P> <P> </P> <P>아직 한 달정도 여유를 두고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P> <P>정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막막해서 두서없이 글을 씁니다.</P> <P> </P> <P>쓰다가보니 정말 두서도 없는게 정말 막막하긴 한가보네요. ㅠㅠ</P> <P> </P> <P> </P> <P> </P> <P>어떤 봉사활동의 경험이라도 좋습니다.</P> <P>경험자분들 느끼신대로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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