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오늘 아침에 쓴 글 : http://todayhumor.com/?gomin_626531
어제 자전거 타고 퇴근할 때 얕았던 주머니에서 탈출했던것 같아요.
아침에 전화를 걸어도 방전이 돼있는지 전화가 꺼져있다고 나오고...
내일 모레까지만 기다려보고 포기해야겠다 싶었는데
오늘 낮에 거래처에서 연락이 와서 전화기 잃어버리지 않았냐고 하더라구요
누군가 전화기를 주워서 자기한테 전화가 왔으니 전화 해보라고 합니다.
오늘 새벽에 전화기 주워서 충전시켜서 최근 연락처로 전화를 했던 모양입니다.
주워서 연락 주신분께도 거래처 차장님께도 감사했습니다.
좀 전에 전화기 받았구요, 사례로 3만원 드렸습니다.
상태를 보니 보호커버와 액정보호필름이 제 역할을 다 해 준 듯 하네요.
이눔의 전화기 자식아, 다시 또 탈출 하지 마라.
너땜에 오전 내내 일이 손에 안잡혔다.
앞으론 탈영시도도 하지 마라.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