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짝녀가 저녁에 뜬금없이</p><p>오빠 내친구 소개받을래 그러길래..</p><p>괜찮다고 하는데 계속 소개시켜주려고 하더군요..</p><p>그래서 이따가 연락한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p><p>아..애는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이생각이 들더라고요..</p><p>그래서..한참을 고민하다가</p><p>그래...속시원하게 고백하고 깨끗이 잊어버리자..</p><p>이생각이 들더라고요...</p><p>그래서 한참을 생각한후에 고백을했습니다...</p><p>나 너 정말 좋아해 근데 친구 소개시켜주는건 아닌거같다 </p><p>너 나 좋아하는거 몰랐어?</p><p>그러니 저한테 말을안해주니깐 몰랐다고 하더라고요...</p><p>그래서 저는 속으로 아...차였구나...</p><p>이제 연락도 못하겠네...이생각이 들더라고요...</p><p>마지막으로 물어봤죠...</p><p>난 너 정말좋아해 너도 나 좋아해?</p><p>그러니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p><p>하..이제 저도 솔로탈출이네요..</p><p>오유하니깐 안생길거같았는데 생기네요..</p><p>정말 기뻐서 잠도안오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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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0/30 08:20:59 223.33.***.56 발랄몸매
270811[2] 2012/10/30 08:26:54 220.84.***.189 친절한십색기
252775[3] 2012/10/30 08:31:49 61.80.***.121 유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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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794[8] 2012/10/30 08:57:53 115.90.***.53 unveil
133451[9] 2012/10/30 08:59:35 115.20.***.70 기억을넬름
91211[10] 2012/10/30 09:03:25 124.19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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