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요 머리도 아파요 열도나요 하아....
울집에 가족이 그인간(형) 마미몬 저가 있어요
올해로 고 2올라가요
전 형이라 부르기도 싫은 그인간이
같은피가 섞인게 경멸스러운
내가 나중에 커서 저렇게될까 무서운
그인간이 진짜 싫습니다
진짜로 싫어요 엄청
저인간은 제가 기언이 있을때부터 절 괴롭혀 왔어요
이유없이 기억나지 않는 이유로 맞았어요
그거 알아요?
그인간이랑 나랑 나이차가 8살이예요
그럼 마미몬이 누구 편을 들건 뻔하겠죠
제가 잘못도 없는데 말이예요
가족이 그 누구도 제편이 아니라는게 어떤기분인지 하아
마미몬은 저를 벌어먹일려고 엄청 고생하세요
힘들게 돈버시고 허리수술까지 해서 무리하면 안된다는데 오늘도 부엌에서 뭐 하고 있는게 짠하더라고요
그래도 가끔은 엄청 미워요 하아....
진짜 어릴때부터 그인간을 죽이고 싶거나 제가 죽고싶어요
근데 제가 죽으면 그인간한테 지는거고
그렇다고 죽여버림 또 안되니까 하아
솔찍히 그인간 죽이고 감방간다면 후회는 없어요
근데 그래도..... 하아.....
제가 어릴땐 9시만 되면 잠을잤어요
제방에 컴이 있었는데 마미몬은 늦게까지 일하세요
근데 그인간이 내방에 와서 컴을 해요 새벽까지
시끄럽게 음악들으면서
현관문을 닫잖아요 그럼 집밖에서도
그 소리가 들려요
덕텍에 잠 못잔날이 많아요
작년인가 자작년 여름은 진짜 찜통이 따로 없었어요
제방에 티비 컴 에어컨이 다있어요
전원래 잠이 제법 많은데
자고있는데 아침에 와선 방을 나가래요
근데 저희집이 엄청 춥고 더워요
그래서 작은방에서 살짝 사고 일어남 땀 범벅 입니다
엄청 더워요 근데 그게 여름방학 내내 있었어요
여름방학 내내 찜통속에 있어요
그인간은 동생을 훈육하는 거겠다만
실제론 자기가 잘못해놓고 하는게 배로는 많아요
그리고 마미몬은 항상 그인간 편이고
친척들도 그인간이 더 어른이라 제이야기 들어줄것 같지도 않고
하아....
이거 폰으로 쓰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그인간 마미몬 돈훔쳐서 집도 2번인가 나갔고
사람떄려서 감방도 갔다왔어요
성격 진짜 더러워요
근데 어른들앞에선 가면쓰고 있습니다.
공익도 하고있는데 질질끌고
집에서 일도하나 안하면서
알바뛰어서 비싼 옷입고
하아 진짜 싫어요
부모님이 뒷담까는거 들어봤어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제법 쇼크예요
근데 그인간이 옆에서
제가 아치라는둥 정신병원 보네야 된다는둥 이상한 소설을 쓰고 있더군요
저 따였어요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 좋아짐
진짜 아침에 잠에서 꺠면서 듣는소리가 그거면 참 상쾌한 아침이죠?
하어...
생일날 맞아봤어요? 누구?
전 생일날이 외할머니 기일이랑 년까지 맞아 떨여져요
그래서 마산 외가에 가는데
가끔가다 친척들이 알아보고 용돈줘요
가족들은 제 생일 몰라요 언젠지
근데 제가 자전거타고 거기 주변 왔다갔따거리다가
갈떄가 되서 돌아가는데
늦었다고 집에 돌아가서 맞았어요
그거 받은 돈도 뺒길뻔 했어요
발로 밣하고 물건으로 맞고 피나고 맞고 침뱉고
생일날에요
가억못하는건 괜찮운데 그래도 심하잖아요
생일인데
그걸 마미몬은 지켜만 보고
하아 걍 기분이 진짜 우울해서 쓴건데 하아...
한숨벆에 안나와요....
진짜 고소라도 할수있음 좋을건데
하아 진짜 한숨만 나와요
제가 원래 담배를 싫어해요
엄청 싫어해요
냠새만으로 토해버리는 부류예요
옜날엔 담배가 단순히 싫어서 병원에 실려간 기억이 있어요
근데 그인간은 집에서 담배를 피는데
전 그 담배필떄마다 토할거같고 그래서 숨도참고 하고 켁켁거리는데
그인간은 그게 쇼하는 건줄 알아요
제가 오른손이 제법 안좋아요
사고떄문에 신경이 끊겻다 다시 붙였는데
감각도 아직 없고 겨울되면 아파요
작년엔 진짜 죽을거같았는데 올해는 좀 낮네요
그인간은 그게 엄살인줄 알아요
그래서 오른손목 꽉잡고 그러는데
손 뻘겋게되도 그게 엄살인줄 알아요
하아... 진짜 싫어요 ㅇㅇ......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