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냥
술먹으니까
옛날 생각나서
갑자기 궁금해지면서
그때 편의점 사장님은 싫어했으려나
싶어서
글쓰는건데요?!
]
편의점에 가끔 라면 1+1 할때가 있어요
그때는 멸치국수 가격이 좀 나가는게 1+1 몇달 연속으로 했는데요
제가 매장에 물건 있을때마다 계속 사서 집으로 나르다 보니
그냥 사장님한테 말해서 한박스 제꺼로 들여놔야겠다 싶었어서 말씀드렸는데
사장님이 뭔가 시큰둥?!
제가 뭔가 잘못하면 혼내시지는 않고 살짝 고민하시는듯할때가 있는데
그랬거든요?!
그리고 2일후에
1+1 하는 잔치국수 두박스 들어와서
제가 두박스 다 결제해서
이틀에 걸쳐서 한빡스씩 집에 가져갔어요
근데... 사장님은 별로 맘에 안들어 하시는거 같아요
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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