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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바로 예를들자면
제가 학원 다닐때 일인데요
웹디자인 과정 직업훈련 학원인데
첨 가니까 책상이 너무 드러운거예요
거기다 마우스 키보드도.... 너무 드러웠어요
전 항상 물티슈 가지고 다녀서 바로 수업 시작하기전에 물티슈로 다 딱았죠
한데... 수업 끝나고 보니까
저처럼;;; 책상이나 키보드 같은거 딱은 사람이 없더라구요
두번째일은
웹디쪽으로 면접보고 바로 다음날부터 일하게 된었었는데요
첨 출근하고 설마 저 컴터가 제 컴터는 아니겠지 싶은 드러운 컴터가 있는데
제 컴터더라구요;;
그래서 물걸레로 한번 쓱 딱고 물티슈로 손대는 부분 딱고 나서
일 시작하는데 과장님이 결벽증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때 겁나 놀랬었습니다;;; 아니;; 먼지가 뿌옇게 앉아있는데 그냥 쓴다구요?
바로 과장님 자리가서 키보드 마우스 보니;;;
그 뭐 드시고 바로 만져서 그런지 그 음식 찌든때가 잔뜩 있더라구요;;;
=ㅇ=;;;;
세번째는...
저 매일 방바닥은 청소 하거든요;;
바닥에 뭔가 쓰레기는 많이 없어서
물걸레로 빡빡 딱는데요
명절때 친척들이 보고는 너무 깔끔떠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ㅇ=;;;
한데 제가 결벽증이라기에는;;
싱크대나 가스렌지 이런거 잘 청소 안하고 지금도 드럽거든요
엄청 드러울때까지 기둘렸다가 싹 청소하면 쾌감이 장난 아니라서 좀더 드러워질때까지 기둘리는 편이거든요
그리고 방도... 책상밑
책장 밑, 장농 밑, 냉장고 옆 뒤 이런곳은
1년 내내 거의 손 안대거든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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