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30후반 아재인데...

공무원 공부한다고 경력이 길지 않아... 글구 정규직으로 알고 갔다 계약직으로 계약서 작성하고 근무하다보니 1년단위 경력들이 있는데...

이직 면접 보는데 경력 관련해서 설명해도 1년단위 부분에 대해 계약직 부분과 말도 안되는 급여(5인 이하 기업 주 70~80시간 근무(이사장도 지원금 받고 일 손놓고 같이 일하는 직원은 이름만 올려두고 출근 안해서 혼자 근무 +주 3일 사감겸직)  포괄임금제- 국가지원이라 지원금에서 개인4대보험 기관 4대보험 퇴직적립금 띠어서 나 이외에 같이 근무한 직원들 2주만에 도망가는것도 보면서 1년 2개월 근무)

이 다음 직장도 정규직 채용으로 갔는데 1년 반 넘으니 전부다 계약직 전환 통보 및 이의제기 하니 업무로 괴롭히고 계약직으로 전환 된거에 직원들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신청 한 사람들이 많아 퇴사한 다음날로 4대보험 해지 신고 하는데 기관장이 퇴사 당일로 신고하라해서 3번이나 직원 회의때 이야기했는데 소리지르며 지시해서 어쩔 수 없으니 기관장 말대로 신고하고 연차쓰고 다른대 면접 갔다왔거든 그러고 연차 끝나고 오니 퇴사자가 퇴사 당일 4대보험 해지했다고 자기 넘 힘들었다 하며 나보고 이거에 대한 시말서 제출하라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퇴직했거든... 하....

진심 자살하고 싶다... 면접볼때마다 이걸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