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열심히 일하면 오히려 바보소리듣습니다   경력도 쌓고 커리어쌓아서 성공하고싶어도 

직원들은 "왜 열심히 일하냐?  눈치보면서  회삿돈 편하게 가져가는거다 " 하면서 다들 열심히 일도안하고 문제생겨도 급한불 끄기만 바쁘구요 

일은 젊은직원들한테 시키고   검토만 결재만 하시네요 ㅎ 조금씩 추가하면서 성과도 같이한것처럼 ㅎ 

취미는 여행가는걸 좋아합니다 

막상 외국을 가면  소매치기도 있고  여행객이라고 사기치고 가격을 더 후려치고  중국인이라고 혐오하기도 하구요 

그에비해 일본은 여행하면서  다들 서비스쪽은 친절했고  일본현지인 얘기들어보면 회사들은  까칠하고  갈구는느낌(?) 같은게 있어도 

열심히 하면 인정받아서  회사를 그만둬도 나중에 도움받을일도 생긴다고 하고  그사람들은 현실적이고 보수적이고 

서로 남한테 피해만안주면 욕은 안먹을꺼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30살에 모은돈은 5천만원밖에 없습니다 

예전에  집값이 너무오른다고 할때  집을 못살꺼같아  코인을 했었는데요  중국 규제강화 때문에 폭락했을때 못팔아서 4천만원을 잃었습니다 

5천만원 가지고  일본어도 배우고  일본에서  취업 하는데 투자를하고싶네요 좋은회사 못가더라도  

뭐라고해야될까.. 한국이 질렸다라고할까요..   다들 예민하고  갈등도심하고   아무래도  결혼도 힘들꺼같고 앞으로 힘들어질꺼 같은게 보이고 

힘든건 일본이든 한국이든  똑같다해도 또  눈으로만 좋아보이는거라 해도  일단 가서 느껴보고싶습니다.. 

30살에  퇴사를하고  JLPT  N1 등급 시험을 보고  4년제 기계공학 전공 인데  기술직 취업비자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나이도 어느정도먹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