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부분에서도그렇고 모든것이 불리한것은 알고있습니다만..

사장이 근로자의날때 당연히 나와야한다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5년차 다닌 선배가 그동안 매번 근로자의날때는 현금 10만원씩 사장이 줬다는데 이번에는 안줬다고 그냥 우리한테만 짜증난다고 하고 넘기네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5인미만도 근로자의날 출근하게되면 수당을 받아야 하는게 맞지않나요해서 물어봤더니

그러면 저보고 말하라네요 지는 어차피 다음달에 나간다고 관심없다는듯이..

여직원한명있는데 그냥 안주면 안주는데로 있겠다네요

이게 아무래도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고 이런얘기 꺼내기도 아무래도 껄끄럽고 계속 일을 해야하는입장이고 매일 봐야하는그런점 때문에

직원은 을의 입장이기 때문에 그렇다고는 하지만.. 

괜히 말꺼내면 저만 쪼잔해지는 사람되는것같고, 사장의 입장이 어떻게나올지도모르겠고,, 

저도 그냥 모른척... 넘어가야 하는부분이 맞는건가요??? 

대체휴무라던지 이런것도 안줄것같구요./

아무리 법이 그렇다지만,, 그냥 유도리껏 눈치껏 다녀야 하는 입장이 되야한다는게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