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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1794265
    작성자 : 봄봄달
    추천 : 0
    조회수 : 1231
    IP : 175.209.***.196
    댓글 : 25개
    등록시간 : 2022/03/24 01:44:46
    http://todayhumor.com/?gomin_1794265 모바일
    충동적인 식욕 줄이는 방법 ㅠㅠ
    충동적인 식욕 줄이는 방법 없을까용? 

    맛있는 거 좋아해요…. 
    제 남편 포함해서 부모님도 다 저에게
    먹는 양은 많지 않은데 
    몸에 안 좋은 거 너무 좋아한다고 해요. 

    정확하게 말하면 전 되게 많이 먹을 수 있는데
    그나마 남편, 부모님 등 계실 때는 약간 자제하고
    (직장동료들이나 친구들은 제가 다 조금 먹는 줄 알아요 ㅋㅋ)
     혼자서 있으면 피자 작은 거 한 판 정도는 혼자 쉬엄쉬엄 한 4시간 동안 다 먹을 수 있는 거대한 위의 소유자에요. (많이 먹을 수 있다는 뜻)

    그리고 한식도 좋고 다 좋아하긴 하는데 
    다른 음식 자극적인 것도 엄청 좋아해요. 
    피자, 햄버거, 파스타, 치킨, 라면… 다 좋아해요. 
    한식 먹더라도 먼가 매콤하게 비벼먹거나 아님 비빔국수, 메밀소바 같은 거 해먹거나 김밥 말아 먹거나… 
    하여튼 한식도 특식 좋아하지 그냥 백반 식의 집밥 잘 안 좋아해요.  

    문제는 애기 어린이집 가고 나면 혼자 있을 때가 많은데
    그럼 꾹꾹 참다가 꼭 한번 시켜먹어요. ㅠㅠㅠㅠㅠ

    배달비도 비싸니까 아무리 이거저거 비교해서 먹어도 1만5천원에서 2만원까지는 나오니까 돈도 너무 아까워용..

    그래놓고 매일 남편 저녁식사는 또 찌개 끓이고 밥 새로 하고 생선 굽고 뭐 볶아서 내놓고 밑반찬까지 나름 5-8찬 정도는 차려줘요. 

    안 시켜먹고 제가 좋아하는 김치찌개나 카레나 그런 거 해서 먹는다 치면
    아침 점심 김치찌개 먹고 저녁에 또 먹으니까…
    그래서 꼭 한 끼는 시켜먹는데 돈도 많이 들고 
    무엇보다 이 충동적 식욕을 못 이기고 시킬 때마다 너무 자괴감 들어요. 


    혼자 살 때도 워낙 먹는 거 좋아했고…
    먹고 싶은 거 먹기 위해 운동하고 그랬었어요.  
    다른 거 옷이나 가방이나 그런 건 합리적으로 소비하는데
    먹는 거는 충동성과 비합리성의 끝이에요.  

    물도 워낙 마셔서 1.5리터~ 2리터 정도 마시고
    기타 자잘하게 방울토마토 같은 거 미리 먹어서 배를 채워도
    제가 하나 뭐가 먹어야겠단 생각이 들면 그거 꼭 먹어요. 
    진짜 이 식욕 실천하는 것처럼 공부했으면 하버드 갔을 듯.. 

     제 나이만큼 쌓인 충동적 식욕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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