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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791768
    작성자 : 익명ZmVpZ
    추천 : 0
    조회수 : 880
    IP : ZmVpZ (변조아이피)
    댓글 : 24개
    등록시간 : 2021/10/26 00:53:05
    http://todayhumor.com/?gomin_1791768 모바일
    전왜이렇게 힘들게살아야될까요(아래에 요약있어요)
    왜부모잘못만나서 이런개고생을 해야되는지....
    경증이었던 목디스크 아빠가 헤드락걸고넘어뜨려서
    잠자다가 자주깰정도로  아프게만들고....

    동생 아빠앞에서 반찬가져간다고 하면 조금 틱틱거리는정도로
    끝나지만 두사람없을땐 있는반찬도 없다고하고

    (엄마가계에 반찬
    거리나 식재료 다있어요 저녁만 다같이먹고 아침은 저빼고  아빠동생만 아침밥싸줍니다 동생도 성인이고 저도 다큰성인)

    아침밥먹어야되니 전 당연히 식자재가져와서 제가요리를
    해야되거나 반찬사와야되는데

    반찬없다하고 고함지르고 있는짜증없는짜증 다내고

    남들앞에서 특히 친척들앞에서는
    밥반찬 올려주고.....(코로나터지기전 친척들과 김장할때)
    우리집00이  반찬먹어라고 하고 밥그릇에 반찬올려주고
    (집에 부모 저 동생있을땐 동생을 주로 챙기고  저는 챙겨준적없어요)

    제가최근 몇달전 혹시 아빠노는날
    ~~지역근처 마트가냐고 물어보면서 그근처가면 

    (아빠가 차몰고 갑니다 병원이 거리가좀 있어서 버스보단 자가용이 더 빠르니 그것도 마트근처라 겸사겸사 갈까했죠...)

    나도 그근처에
    내려달라는식으로 하고 속쓰리고 위염증세있어서
    병원다니고있다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는 제가 위염병원다녀온걸
    당연히 알겠죠??

    그날저녁 청량고추 넣은 맑은 아구탕요리나와서 
    위염걸렸는데 너무한거아니냐고 하니까 엄마가 니가쳐먹기 싫음 쳐먹징말라고하더라고요  

    그뒤 아구탕 다먹고(전거의 안먹었어요)

    붉은양념넣은 찌게,    씹다가턱나갈뻔한 오징어(하나만 먹었어요)
    벌레들어있는 닭죽 을 줬었어요........

    (평소에 이렇게까지 맵게 아구탕안해요
    게다가 요리도와주거나 하는거 일절못하게합니다 식자재가져가는것도 싫어하고 반찬주는것도 싫어합니다 저녁만같이 먹는데 좀.....식자재 가져가려면 화풀이 당하고 가져가야되요.....)

    전왜이렇게 화풀이당하면서 밥을먹어야되는지
    그냥 밥먹지말고 죽으라는거같은데.....

    게다가 아빠는 저때문에 살이빠졌다면서그러는데...
    살빠진지 모르겠거든요 원래 마른편이였는데 팔에근육이 붙었고
    뱃살이 빠진지는 웃통다안벗고있는데 알수가없네요 

    저먹여살린다고
    막노동 한다고 하는데 저먹여살리려면 밥을 제대로줘야 아님 식재료를제대로 준적 단한번도 없거든요.....

    화풀이도 엄마가 하고, 동생은 잘챙겨주고 화도 안내고 상냥하게 챙겨줍니다 동생은 덩치좀있고 유도도 다니고 권투도 조금 배우고 친구랑 싸우면 육체다툼도 조금 했고요....

    저런스타일이고  동생도 화나면 언성 높아지는데, 엄마는 동생을 살살 어르고 달랍니다........동생은 보니까 만만하지 않고 싸우면 질것갈으니까
     잘대해주고

     전 키도작고 화나도 대화로 풀려하고 항상 엄마아빠이야기 할말 다하면 제가 말하려고하는 스타일이지만 저도 할말하고싶은데 본인들
    할말만하고 (특히 저를무시하고 무시할만하고 제잘못 아닌것도 다 제가 문제라고합니다)

    다른곳가거나 고함질러서 저도 고함지르면 상대는 언어적 신체적 폭력적으로 나오고 제가무시받는게 당연한데 왜니는 무시안받냐 이건데
    무시받고 인격쳬로 대우못받는거 화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몸약하고 상냥하게 대하려고 노력했던제가 호구였고 부모  폭력을다 받고 화풀이 당해야되는지 너무억울하고 사는게 힘듭니다
    그냥 제가 죽어야 부모가 사는것같네요
    지네들이 물려준 가난은 생각도 못하고
    근데 

    기초생활수급자도 아니고 본인들 노후대책으로
    아파트 하나더 장만하려고 이렇게
    자식을 쥐어짜고 생명갉아먹어요 자식생명 깍아서 살면서
    그것도 제목숨깍아먹으면서
    지할말다하고 저한테 온갖트집다잡으면서 화풀이하면서
    제가자살충동들게 만들고 무기력하게 만들면서
    본인은
    막노동하러 가야된다 내일출근해야된다 하고

    제가하는말을 끊어먹습니다

    아빠나 엄마나 둘다 제말끊어먹고 절 화풀이 대상으로하고
    특히 엄마가 제일심하고 그나마 나아보이는게 아빠인데
    그냥엄마뒤에 숨은것같아요 엄마가 화를저한테 심하게내니까요
    심지어 그걸 즐기는것같기도하고.......자세히쓰면 길어지니 여기까지 할께요 어쨌든 아빠는

    싫으면 나가살라고 하는데 
    제가공무원시험준비할때 (공무원시험준비비도 몸아프지만 제가 일해서 번돈으로 준비했었어요 식사비도 제가 그돈으로 충당했고요)

    새벽에 자는데  엄마가깨워서 그것도 여러번 생활패턴 망가지게하고
    윗글처럼 온갖트집잡아서 화풀이하고 고성이 날마다.....
    결국엔 공무원시험떨어지고.....
    상담센터에서 범불안장애진단 받았었어요 ....



    어쨌든 다시 저녁이야기로 돌아와서 저녁도 그나마 겻다리로 겨우  먹는데 좀.....많이 서럽네요  이해가안되는건 이렇게 대하고도
    저는 효녀가되길 바라는 부모가 
    참.....양심이 없고 악마보다더한것같네요....

    어쨌든 아빠가 살빠졌다는 이야기듣고 좀 기가막혔는데요
    50키로였던 제가 3개월 만이었나 2개월 만이었나 속쓰려서 밥잘못먹었더니 살이 확빠지더라구요 속쓰림심할때도 43키로정도 였고
    속쓰림이 개선된뒤 44키로정도였다가  현재 42.6키로거든요 
    입던바지도 헐렁해서 좀 흘러내릴정도로.....얼굴살도 빠졌고요...

    아빠는 살이빠진건지 아닌건지 모르겠고 얼굴도 그대로고
    런닝입은걸 최근에도 봤고 어제화장실이 가고싶어서 화장실문열다가 봤는데 뱃살그대로고 팔은 알통 즉 근육이 붙었더라고요

    저는 살만빠졌고요.......
    아빤 어디가 살빠졌다는건지 자식아픈것도 훔쳐가는건지 어이가없었습니다......그것도 진짜아픈건 저고 가짜로아픈건 아빠고
    참.......누가이문장만보면 자식아픈거 덜어주려고 그런다고 생각할거같아서 진짜  너무 억울하네요

    전현재  위외에 무릎쪽이랑 허리 좌골쪽이 아파도 일했다가(허리통심해서 몇개월간 걷는것도 힘든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공부하다가 스트레칭하거나 누워있음 나아져서 
    자격증취득하려고 일쉬고 자격증공부하고있는데요

    좀.....많이 힘드네요.....에휴......참......



    요약
    1. 가족중 나만 부모의 화풀이 대상이됨  동생은 유도와 권투배워서
        만만하지 않음, 자격증도 잘취득, 신체도 건강함
      
         난  무릎통증으로 한자세 유지하면 많이아픔  

         허리 목 디스크있음  그리고 부모말다들어주고 내이야기 시작하는데
         정작 자식인 나의말은 부모가 안듣고싶어하고 본인말만 하는게 당연 
         하게여김

          그래서 그런가 난 무시받는게 당연한존재로 받아들여져서 
          그게싫어서 차분히 말하려고도 했고 언성도높여봤는데 

          끝까지 부모는 지가하고싶은말만함  지탓도 내탓이라그러고
          동생이 화내면  겁내면서.....근데 동생이 부모때리진않음

          동생은 부모가 잘타이르고 절대 비폭력적으로 대함 말투도 태도도상 
          냥함  병약하고 부드러운편인 나랑 정반대....

         여자남자 안따지려고했지만 육체적으로도 차이나니
         말하면 전 병약한 여자고 동생은 건장한 남잡니다.........

         어쨌든 정직원일하다가 (무릎안아플때일했고 지금은 몸아픈상태)몸 
         아파서  일못하게됨 

          쉬고싶었지만 모아둔돈으로 공무원시험준비했는데 화풀이 당하면서
          스트레스받으면서(거의날마다 화풀이당함  고성과 육체적폭력온갓 
           트 집은다잡힘 ) 공부하기 힘들었음 많이...무기력해지고 거의 날마
           다 마음의상처가 늘어남 새벽에 엄마는 자는 나를깨워서 화풀이
           여러번함 신체적 마음적벨런스 무너져서 기껏돈모아서 시험준비했 
            는데 시험2번낙방함....


          목디스크 아빠헤드락으로
         심해짐  오래못앉아있고 범불안장애여도 자격증 취득해서 돈벌고
         독립하려는데  
         
         자꾸부모가 온갖 말도안되는(음식외에도 청소로 트집잡는데 청소도 
          내가다하고 다치움) 트집잡아서 안그래도
         집중잘못하는데  독립시기가 말도안되게 길어지고 

          자격증취득하는것도 시간이 많이걸림 내가보기엔  부모라는게 자식화풀이하는걸로  삶의 스트레스푸는데 없어지면 화풀이 대상이 없어지니 곤란하다는것같다 내청춘이 너무 아깝다......



    2. 공무원시험2번낙방하고 인생 개좆같이되니 육체적폭력은 거의 없어짐

    하.........

    그렇지만  아직 언어폭력과 무시받는건 여전하고 식자재가져오는거나
    가져갈때 여전함 본인 기분나쁜게 있으면 더심하고

    위염걸린거 병원다니는거  어쩌다 내가말했는데
    저녁반찬으로 매운탕찌게  매운돼지고기짜글이(위내용에 없는데 쓰다보니 생각남)  질긴데친오징어   벌레들어간닭죽 선사해줌

    거의 위의 음식은 먹지는 않았는데....매운돼지고기짜글이는 짜증나고배고파서
    먹었드만 위통 심해져서.....참 먹을걸로 사람 아프게함.....
    이것외에 다른건 안먹다싶이 했는데

    좀 많이 서럽네요
    내삶이 아작나서요  무릎관절약한것도 유전인것같은데
    어릴때 다쳐서 병원갔을때 장기간아프면 다시병원내원해라했는데
    그것도 무시하고 치료안해주고....나이들어서 고생하는데

    진짜 너무 이렇게 무시당하고 사는게 억울하네요 나이30살넘었는데
    남들은 쉽게따는 자격증을 무릎아파서 장시간못앉아있어서 천천히 공부해야되서 시간많이 걸리는데...

    폭력에 시달려서 범불안장애로 (상담센터에서 그냥 이병알려줳지만 거의 볼때마다 잡아먹을듯이 화풀이하는
    엄마때문에  걸린것같네요.....)
     
    지들이 자식인절 병신으로 만들어놓고.... 늦게 겨우겨우 스스로 간신히 아파도 일해서 제가번돈으로 자격증취득중인데..... 가정폭행하면서 저보고  억울하면 독립해라는말을 하는데

    폭행당하기 싫으면 나가살라는 말이잖아요....

    전 왜이렇게살아야되는지.......

    지들이 절무시하는걸 넘어서 언어적 신체적폭행하면서
    제가효녀로써 부모섬기길 바라는데.....

    생각구조자체가 저랑 너무 동떨어져있는것같아요
    저보고 아빠는 왜
    니만 가족에 적응을 못하냐고 하더라고요

    언어적 신체적 폭행을 저만당하니까 당연히 저는 부모행동에 적응을
    못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가족중 저만 이런취급당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어요

    이부분에대해서 아빠한테 말하면 니랑이야기하기 싫다
    하고 자신의방에 들어오지말라는데 

    문제 해결하고싶은척 하지만
    문제해결안하고싶다고 한거잖아요

    좀 심하게 억울하네요 참 인생 
    가난물려받고 아픈육체물려받고 조치도제대로 안해서 나이들어서
    골병들고.......골병들어도 스스로헤쳐나가려는 자식발목이나잡고
    안놓아줘서  죽기직전까지 만들고

    최근에 여러번 안좋은생각이 몇번들었는데요

    부모잘못만나서 어째이리 지옥같은 나날을 살아야되는지
    왜 가족중 나만 못살게 괴롭히는지 ......

    왜잘살고싶은절 자꾸 힘들게하는지 너무 힘드네요.....

    출처 지옥에서 탈출하려는데 방해받는 저의삶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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