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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한지 9개월쯤 되었습니다 제 전임은 10년쯤 다니고 저도 오래다닐생각이고 대표도 중간관둘사람말고 오래다닐사람을 원한대요
우린 외주업체도 많이 끼고있고 사무실 상주 하지않은 상사도 있습니다
저는 상주하지않은 상사중 1명이랑 같은프로젝트를 했습니다
전 디자이너 상사는 개발자고 이분이랑 협력업체랑 같이 프로젝트했어요
3~4개월쯤은 화가날정도로 겁나 바쁘다가 프로그램하나가 거의 완성됐어요
그리고 몇주째 좀 여유롭게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좀 의아해요
근데 대표님이 제 윗상사가 사무실 없으니까 종종 저보고 프로젝트 일 잘되어가고 있냐는데
사실상 나한테 일 지시하는 상사는 사무실에 없으니까 대표님이 나한테 묻는건데
사실 개발하는 상사가 프로그램을 어느정도 마무리작업을 하시는진 잘 모르는상태거든요
상사는 일주일~이주일에 한번 꼴로 사무실들러요
그때 대표님이 전반적인 얘긴 상사한테 물어봐야지 왜 나한테 묻는지 모르겠어요
이럴땐 뭐라 말해야할까요?
요새는 일 안주셔서 널널하다고 얘기해야되나요?
자잘한 잔업위주로 처리하고있다고 둘러대야하나요?
사실 제가 상사보고 요새 일 어떻게 되어가고있냐 묻기도 좀 뭐해서..
대표님이 가끔나보고 프로그램에 이거저거 고쳤음좋겠다 라고 할때도있는데
그런말도 제가 전달하기 어려워서 그때 당시엔 일단 상사 사무실 오시면 직접 전달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라고 말씀드리긴했어요
왜냐면 ..뭐 이거저거 고쳐라는말 협력업체에서만 듣는거만해도 되게 스트레스 받아 하셨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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