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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785457
    작성자 : 익명ZmFlZ
    추천 : 2/4
    조회수 : 1911
    IP : ZmFlZ (변조아이피)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20/12/05 01:52:00
    http://todayhumor.com/?gomin_1785457 모바일
    내가 남자를 안만나고 싶은이유
    전 누굴 만나든 의리있게 할도리 다 하며 만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다 제가 가지고 놀았다던지
    저를 쓰레기 만들고 나쁜사람 만드는게 진짜 짜증
    나더군요

    1.  친해진지 얼마 안된 사람과 커피약속을 했습니다
    상대방의 태도가 싫었지만 참고 웃으며 대해줬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그냥 가라고 보내기엔 미안해서
    드라이브 시켜주고 편의점 들러서 음료수도 사주고
    보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제행동이 문제라는 거예요
    그리곤 절 양아치로 만들더군요
    집에 보낸게 기분 나빳나봐요 제가 단순히 그사람을
    쫏아보낸걸로 생각하고 그렇게 얘기 하더군요

    전 할도리 다 하고 보냈다고 생각 했는데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더 잘해주고 희생 해줘야 하는건지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2. 고백을 받고 사귀기로 했습니다
    저는 너무 피곤한데 잠자리를 밝히며 불만을 표시
    하더군요 더치페이 하고 만났고 의리있게 만나고
    힘든일 있다고 해서 피곤하고 나가기 싫은데
    함께 있어줬습니다

    전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고 집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답은 서운해 하며 아무생각 없이
    제품에 잠들고 싶었다며 서운해 하는게 짜증났습니다

    할도리 다 했는데 고맙다는 말보단 서운함 투성이라
    저도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데 노력해준건데
    그런반응에 지쳐서 그만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은 저와 헤어지고 거짓말을 하고 다니며
    제가먼저 접근하고 꼬신것처럼 거짓말 하고 다니더군요

    자기를 가지고 놀았다며 주변사람들 모두에게 저를
    창녀 쓰레기 양아치를 만들어 놨더군요

    그러다 다시 연락하게 됐고 거의 협박식 으로 저에게
    사귀자고 강요 했습니다

    여차저차 하다가 다시 만나게 됐는데

    역시나 또 주변사람들에게 거짓말로 제가 투정 부리려고
    헤어지자 했는데 그사람이 연락한통 없자
    서운하다며 왜 내맘을 몰라주냐고 하며 다시 사귀자고
    했다고 거짓말로 퍼트리고 다녔더군요

    지 체면 차리고자 지가 사랑한다고 했던 여자를
    창녀 쓰레기 만들고 우스운꼴 만든거죠

    3. 데이트폭력 당하며 감금 폭행 목졸려 죽이려하고
    계속 협박 당하며 갈취 당하고 노예가되어
    제인생 망가트린 쓰레기는 제인생 돈까지 다 털어서
    망가트려놓고 나중돼서는 지가 당한게 많다며
    저를 쓰레기 만들어 놨더군요 얘는 전과도 있어요
    전여친 감금성폭행 으로 

    4.  저를 철저하게 속이고 솔로인척 연기하던 그인간
    알고보니 단한번도 헤어진적 없는 3년이나 된 여친이
    있었고 얘기 하자면 길지만 그때 겪었던 충격으로
    굉장히 고통 스러운 시간을 견뎌가며 오롯이 혼자서
    그 고통을 이겨냈습니다 복수 한적도 없구요

    그런데 이인간이 저에대해 얘기하고 다니기를
    제가 먼저 꼬시고 들이댄거고 지여친이랑 헤어지게
    만든 나쁜 양아치를 만들어 놨더군요

    대체 지들이 다 내게 온갖 쓰레기짓 하며
    제인생을 망가트리고 고통받게 했으면서

    왜 다 저에게 당했다고 거짓말 하고 다니는건지

    저 원래 남자 안밝히고  안좋아하고 웬만해선 마음도
    주지 않습니다

    지들이 다 꼬시고 들이댄거고 만나달라고 떼썻으면서
    그런적 없다고 연기하고 거짓말 하며
    저를 남자에 환장한 애로 만들어 놨습니다

    그외에도 많은데 진짜 하나같이 다 왜 저러는건지
    양심에 가책도없고 자신밖에 모르고 이기적이고
    자신이 준건 기억에없고 받은것만 기억하고 
    그게 전부인지 하나같이 다 비슷한 사상을 가지고 있어요
    범죄자 마인드 

    그렇게 자신의 입장에서 왜곡되게 해석하고
    비관적이고 나쁘게만 받아들이며
    작은일에도 분노를 느끼고 그 분노가 제어가 안되는
    인간들이고 제가 당한것 지들이 했던짓은
    기억에 없고 자신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것
    그것 하나만 남은채 저에게 복수를 합니다

    저는 어떤 쓰레기짓을 당해도 복수한적 없고
    혼자서 그 고통을 견디고 살아왔는데

    지들은 좀만 비위상하게 하면 폭팔하는 분노를
    느끼며 복수를 합니다

    거짓말로 꾸며낸 얘기들로 복수를 하는데
    저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단한번도 따지고 들며
    싸우지 않았습니다

    왜저렇게 필사적 으로 날 쓰레기 만들며
    피해자인듯이 구는걸까
    그모습이 애처로워 보였습니다
    무언가에 쫏기듯 필사적 으로 저에게 당한 
    피해자 인듯이 외쳐대는 모습이
    안타까워 그인간이 거짓말로 뒤집어 씌운 나쁜사람 으로
    남아주었습니다

    저만 나쁜사람 으로 남아준다면 
    상대방이 덜 힘들지 않을까 해서 
    기꺼이 나쁜사람 으로 남아주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으면 어때 난 괜찮아
    그러니 나때문에 힘들지마
    그냥 나쁜년 으로  남아줄게

    그렇게 희생 해줬는데

    미안함 고마움 이딴거 없습니다

    희생 해주니 아 얘는 계속 뒤집어 씌워도
    바보같이 호구짓 해주는 애구나 싶어서
    계속 더 괴롭히고 못살게 굽니다

    지말에 굽신거리지않고 충성 복종하지 않으면

    집에 보일러 풀로 틀어놓고 가스비 이빠이 나오게
    만듭니다 그런 치졸한 인간이죠

    그러다 이사를 가게 되었고
    그인간은 제가 사는곳에 와서는 짐싸서 내려오라고
    하더군요 자기랑 같이 살자고 다 알고도
    저에게 짐싸서 내려오고 같이 살자고 한 인간이
    제가 지를 속이고 등처먹은 것처럼 거짓말로
    소문내고 피해자코스프레 하고 다닌거죠

    자신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사랑하는척 연기한거죠

    항상 헤어지자고 하면 제게 돈을 붙였고
    다시 되돌려 줘도 절대 안받겠다며
    계속 다시 붙여줬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사랑이 식으니
    또 거짓말을 지껄이고 다니며 저를 사기꾼 꽃뱀만들며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복수를 하기위해
    도움을 요청하고 다니더군요

    새치혀로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려놓고

    그걸론 부족했는지 이놈에 복수란건 자살하지 않으면
    영원히 끝나지 않는것 이더군요

    가지기 힘든 존재였던 저를 발아래 두고 맘껏
    무시하며 짓밟아야 분이 풀렸나봅니다

    저를 만나는동안 바람도 많이폈고
    그러다 다른 여자랑 살림 차리고 동거하고
    쓰레기짓은 지가 해놓고 
    지만 바라보며 올인하고 산 저를 쓰레기 만들곤
    지는 피해자가 돼있는 겁니다

    원래 대출빚이 있던 사람 이었고
    저때문에 그렇게 된게 아닌데 모든걸 다 저에게
    뒤집어 씌우며 탓하더군요

    아직도 저는 힘듭니다..
    한번씩 그인간이 제게 했던 짓들이 생각이 날때면
    숨도 잘 안쉬어지고 너무도 힘듭니다..

    시간이 더 지나야 기억에서 완전히 잊혀지겠지만

    여전히 그 고통들 때문에 힘들고..
    견뎌내느라 너무도 힘듭니다..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하고..

    매일 매일 울며 살았습니다..
    받아야할 죗값이 있다면 겸혀히 받겠노라고
    저항 한적도 없습니다..

    다 받아내가며 고통속에서 매일 울며 살았습니다..

    너무 울어서 눈물이 나오려 하면 눈꺼플에 있는
    핏줄들이 터질듯이 아프고 뜨겁고 너무도 아픈데도
    눈물이 흐릅니다..

    울지않고 싶은데.. 매일을 울며 고통속에서
    살았습니다..

    제가 해줬던 희생이 이렇게 되돌려 받게 될거라곤
    생각지도 못하고..
    바보같이도 계속 저를 이용하는 인간에게
    희생을 해주었습니다..

    저에게 못된짓 나쁜짓을 했을때
    전 너무도 힘들고 고통  스러웠지만..

    저보단 상대방이 더 걱정되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서럽게 울며..
    얘기 해줬습니다..

    나 괜찮다고.. 그러니 내게 한짓 때문에
    혹시라도 혼자있는 시간에 아파하지 말라고..
    난 괜찮으니까 마음의 짐 같은거 담아두지 말라고..
    서럽게 울며 얘기 했습니다..

    나 너 안미워해.. 난 다 괜찮아.. 

    그렇게 오랜 시간을 가해자가 된채
    희생하며 고통받고 살았습니다..

    잃을게 없어서 무서운게 없다고
    누구랑 싸워도 다 이길자신 있다고 자아도취 하더군요
    주변사람들 도움 받아서 제인생 하나 망가트린거
    하나에 굉장히 자아도취에 취해 있더군요..

    무서울게 없다는 사람이 왜 항상 거짓말을 달고살고
    연기하고 사는지..
    왜 말을 지어내서 하고 다니는지..

    잃을거 있잖아.. 니 체면 명예
    내인생 이렇게 망가트리고 넌 주변인들에게
    니실체가 밝혀져서 매장 당하는게 그렇게 무서웠니

    비겁하고 치졸하다
    지가 사랑한다고 했던여자 지켜주지도 못하고
    지 체면을 위해 방패막이 삼고 뒤에 숨어서
    수많은 화살을 맞게하고..

    그게 니가 하는 사랑이니..?

    더 쓸말 많은데 내일할게

    제발 너도 똑같이 되돌려 받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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