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이나 고난, 역경, 오랜 무명같은 어려움들
이겨내신 분들의 이야기 아시는 것들 있을까요
유명인이든 어떠한 분들이시든 상관없습니다
사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인지 자꾸 나쁜 생각들이 듭니다
어떻게 증명 할 수는 없지만 정말 이악물고 열심히 살았는데
그때마다 아빠가 사고를 친다든지 엄마가 수술할 정도로 아프시던가 해서 모은 돈이나 기회가
날아가 버리고 정말 쉬는 날없이 열심히 일했는데 일하던 곳이
망해버린다던지 등 나이는 어느새 32이나 먹었는데
직업적으로 뭐하나 풀린 것도없고 모은 돈도 거의 없고 남탓하지 말고 성실히 살았는데 어떻게 그러냐 생각 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진짜 사람인생이란게는 남원망 안하고 노력하는 만큼 다 풀리고 진짜 이런 것도 아니더라구요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어 진짜 나자신을 위한 것도 다포기하고 살았는데
막상 노력한 것에 비해 아무것도 남지않았다 생각이드니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죽는 것처럼 나쁜 마음만들고 그런거 같습니다 어쩌면 일종의 정신승리 같은 거겠지만 진짜 그렇게
해서라도 한번 살아보고싶은데 진짜 억울해서라도 다시 일어나 보고 싶은데 참다참다 터져버린 것인지 이젠 정말 용기가 나질않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이겨내신분들의 이야기가 있다면 듣고싶은데 그런 분들이 계실까요 주절주절 떠들어 된 것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