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이글올리고 이틀지나서 또 한바탕벌이고 다큰 자식때리는 엄마 모습에 순간 화가나서 서로 때리고 밀치고 아예 밑바닥까지 가버렸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5009557&page=1 그렇게 또 이틀간 말없이 지내다 저의 이모가 우리집에 와서 절 부르시더라구요...엄마가 이모한테 전화해서 모녀간의 일들을 말했나본니다. 이모는 저에게 고함지르고 하찮은 쓰레기, 31살 쳐먹고 돈 한푼도 못버는주제에 왜 사냐?, 인간말종이라고 욕설과 같이 제 머리 몇대 치시더라구요.
그러고는 엄마한테 꾸짖네요;그딴걸 왜 키웠냐!? (아빠의 첫불륜알고 이혼하니마니 당시)내가 한참 어렸을때 진작 고아원에 갖다버리지 이러시고는 저한테는 넌 분명 남편될사람한테 무시당하고 폭행당하면서 살아갈꺼라는걸 내가 장담한다 그렇게 말하고는 선택하라내요 엄마없이 살자신있냐?없냐? 니까
차라리 엄마랑 연끊고 혼수지원 한푼도 받지않을테니까 주지말라고 말해버렸습니다.
지금은 짐싸들고 잠시 남자친구집에 있고 막노동이든 뭐든 생활비 벌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