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주관적인 생각들일 수 있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1. 돈은 딱 자기 그릇만큼이다.</b></div> <div>내 그릇은 큰데 내 현실은 시궁창이고 환경때문이다. 라고 탓하지마라.. 거의다 진짜 자기 그릇만큼 가져간다.</div> <div>내가 말하는건 '돈'에 한해서다. 그 사람이 인간성이 좋고 좋은 사람이고를 떠나서 '돈'에 대한 그릇.</div> <div>지켜본 바로는 내 형제도 자기가 가져야할 금액보다 큰 돈을 가지게 되니, 결국 사기도 당하고 어떻게든 돈이 마이너스 되더라.</div> <div>그러고 스스로 무언가 노력해서 깨닫고 그릇을 만드니, 그때부터 돈이 조금씩 붙더라고..</div> <div>내 친구도 그릇이 안되는 상태에서 목돈을 갖게 된 친구가 있는데, 결국에는 하는 것 마다 실패하고 돈을 까먹는다. </div> <div>그러면서 약간의 내공이 쌓인 분야에서는 돈을 벌더라. 딱 더도 덜도 말고 딱 자기 그릇만큼 가지게 되는것 같더라.</div> <div>나 또한 그랬다. 정말 큰 돈을 벌 수 있었는데.. 내 그릇이 그 정도 그릇이 아니었다. 그래서 내 수준에 돈을 벌었다. 인정한다.</div> <div>여기서 중요한건 그릇이라는건 바뀐다. 갑자기 로또를 바라지 마라.. 그릇이 안된 상태에서 돈을 갖게되면 결국 그것이 많이</div> <div>없어지거나, 다른 불행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결국 돈은 딱 지금의 자기 그릇만큼 회귀하게 되어있다. 이것은 인생의 진리다.</div> <div><br></div> <div><b>2. 사람은 욕나올 정도로 자기 틀을 깨지못한다.</b></div> <div>나도 그랬다. 나는 꼰대가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잘 받아들이는 편이라고.</div> <div>근데 진짜 지독하다. 나도 그렇지만 내 주변 사람들도 자기가 살아온 경험과 그것들로 만들어진 자신의 생각의 틀에서 </div> <div>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진짜 자기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다른 생각을 하는것에 대해서</div> <div>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자기 틀 안에서 판단하고 모든것을 받아들인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심해진다.</div> <div>20세 이전에는 그나마 자기 틀을 깰 수 있는 나이고, 그렇기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나이다.</div> <div>30세 이후부터는 100% 그런건 아니지만 자기가 경험한 것들과 그것들로 만들어진 생각의 틀 안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div> <div>두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자기 생각의 틀을 쉽게 깨지못하는걸 알고 인정하는 놈과, 절대 인정하지 못하고 그럴 생각도 없는 놈.</div> <div><br></div> <div><b>3. 생각보다 우리는 존나 못났다.</b></div> <div>잘 생각해봐라.. 우리는 분명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아니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div> <div>지금 내가 사는 삶들은 내가 만든 삶이지만 내가 원했던 삶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div> <div>나도 그렇다. 난 오늘 하루를 이렇게 재미없게 보내고 싶지 않다. 이렇게 재미없게 보내고 싶지 않았다.</div> <div>그저그런 그렇게 설레임이 없는 사람과 사귀고 관계하고 싶진 않았다. 근데 나는 그냥 그렇게 살고 있다.</div> <div>그것에 대해 우리는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스스로 한계를 정의해버렸으니까. 그것을 믿게 되어버렸으니까.</div> <div>학교다닐때 내 성적과 대학으로 나는 어느정도 똑똑한 사람인지 결정해버렸고, 내가 갈 수 있는 직장과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를</div> <div>스스로 한계지어 버렸고, 내가 만날 수 있는 이성도 어느정도 선으로 스스로 한계를 지어버렸다. </div> <div>잘 생각해보면.. 이것들 전부 내가 스스로 한계를 만든거다. 존나 몬났다. 존나 몬났다. 진짜다.</div> <div>그래도 가끔씩 존나 못났지만 그걸 극복하고 좀 덜 못나고 잘나지는 사람도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div> <div><br></div> <div><b>4. 행복하려고 노력할수록 안행복하다.</b></div> <div>나도 그런적 있다. 존나 뭔가 다 가진것 같아서 행복이 뭘까 하고 그것들을 찾아서 노력하고 행복하려고 해봤고 그러고 살고있다.</div> <div>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행복하고 싶어.. 라고 하면서 행복을 찾으면 행복이 달아난다.</div> <div>잘 생각해보면.. 우리는 행복을 되게 "즐겁고, 좋고, 너무 신나는 것" 으로 생각하고 있다. </div> <div>그건 그냥 삶중에 그냥 즐거울 때다.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은 그냥 즐거울 때를 말하는 것 같다.</div> <div>행복은 아이러니 하게도 그냥 좆도 모를때가 젤 행복하다. 행복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그냥 하는거 그게 행복이다.</div> <div>안행복하면 그냥 그거 안하고 남들이 원하는거 사회가 원하는거 그거 하고 자빠져서 그런거다.</div> <div><br></div> <div><b>5. 그것을 이뤄본 놈 말만 들어야 한다.</b></div> <div>내가 인생 살면서 깨달은 것 중 제법 큰거다. 이것을 깨닫고 부터는 조언이나 무언가 들을 때 그것부터 본다.</div> <div>내가 진짜 100억 부자가 되고 싶으면 어떤 책이나 어떤 강의나 어떤 사람 말 들어야 하는지 아는가? 당연히..</div> <div>100억 벌어본놈이 말해주는거 들어야 한다. 근데 우리는 100억 벌고 싶은데 뭐보는지 아나? 10억도 못벌어 본놈이 쓴</div> <div>주식책 보고, 20억도 못벌어 본 경제학자나 작가가 쓴 책 보고, 영상 보고 그런다. </div> <div>내 경험에 확신이 있다. 그것을 이뤄본 사람에게 듣는 의미없어보이는 조언 1시간이 그것을 이뤄보지 못했지만 그럴듯해</div> <div>보이는 자기계발서 같은 책 100번 보는것 보다 낫다. 이거 진짜 진리다.</div> <div>이 세상에 이뤄보지도 않았으면서 조언하는 새끼들이 너무 많다. 근데 이뤄보지도 않은 놈들한테 그걸 듣고 자빠져있는 사람도 너무 많다.</div> <div>내가 이런거에서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자기계발서 같은 종류의 책을 쓴 사람이 '작가' 인 경우다.. 이 뭔...</div> <div>자기계발서는 진짜 자기가 1000억을 벌던, 자기가 어떠한 경지에 오를만큼 경험을 하고 뼈속 깊이 깨달을것들을 적어야 하는거다.</div> <div>근데 자기가 보기에 괜찮은 말들 짜깁기해서 쓰는 글들은 100권 봐도 나한테 아무런 영감도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는다.</div> <div>절대 무언가를 얻고자 해서 책이나 영상을 본다면, 그것을 이뤄본놈껄 보고 배워라. 뭔가 모를 힘이 있다.</div> <div><br></div> <div><b>6. 책은 무조건 좋은게 아니다.</b></div> <div>누가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좋다고 하는가... 나는 그것에 절대 반대한다.</div> <div>무언가 성공하려고 하는 사람에 한해서 말이다.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가?</div> <div>5번을 적었으니 내가 이딴 소리 할 입장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몇십억대 자산을 가져본 성공 비슷한걸 해본놈이다. 믿든말든.</div> <div>성공하려면 무언가 해야한다. 실행해야한다는 소리다. 모든 성공은 똑똑한 지식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무언가의 실행에서 나온다.</div> <div>책의 강력한 단점이 하나 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아는게 많아지지만, 반대로 아는게 많아짐에도 실행하지 않는 것들이 많아진다는 것이다.</div> <div>이거 소름안끼치나? 내가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하면 돈을 벌고 어떻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는지 책을 읽고 또 읽고 하면 아는것도</div> <div>많아짐과 동시에 알면서도 안하는게 많아지는거다. 실행하지 않는것이 점점 많아진다. 그래서 교수들이 생각보다 성공하는 사람이 없는걸수도...</div> <div>아무튼 소설책이나 이런것은 모르겠지만 성공하기 위해서 보는 무언가의 책은 분명히 실행이 그만큼 함께 가야한다. </div> <div>백날 방구석에 처박혀서 성공하기 위해 책 읽어봐라 성공하나. 장담한다 못한다.</div> <div>성공은 그냥 하는거다. 그래서 나이키가 이 문구를 버리질 못하잖아. Just do it.</div> <div><br></div> <div><b>7. 생각보다 내가 선택한 일이 없다.</b></div> <div>이것도 내가 말하면 참 병신같은 말로 들릴것 같다. 근데 유명한 학자가 해줬으면 하는 말이다.</div> <div>우리는 식욕, 성욕, 수면욕, 성취욕 이런 욕구가 생각보다 너무 크게 작용한다. 그리고 내가 하루를 보내고 내가 선택하고 </div> <div>내가 스스로 내 마음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했던게 내 마음대로 하는게 아닐수도 있다. 이 뭔 개소린가 싶을거다.</div> <div>우리는 하나같이 비슷한걸 입력받고 태어난다. 기쁨, 분노, 짜증, 희열, 사랑.. 등등 이런거 내가 선택한거 아니다.</div> <div>그냥 컴퓨터 반응처럼 내가 니 싸대기를 때리면 "짜증" 이라는 데이터가 너한테 나올거다. </div> <div>여기서 "기쁨" 이 나오는 놈은 극히 드물다 그런놈이 싸이코라고 불리는 놈들이고. 99.9%는 똑같이 입력받고 태어난다.</div> <div>잘 생각해보자. 난 오늘도 자야한다. 이게 내가 선택한거 아니다. 그냥 수면욕이 있으니까. 자야한다. </div> <div>그리고 일어나면 배고파서 밥도 먹어야한다. 솔직히 이것도 내가 선택한게 아니다. 그냥 내가 그렇게 만들어져서 난 그걸 </div> <div>따라야 하는거다. 그리고 간간히 성욕이 차오르면 어떤 형태든 풀어야 한다. 이것도 내가 선택하는것 같지만 이미 난 그렇게 코딩되고</div> <div>만들어진거다. 이게 존나 이해하기 힘들 수 있는데.. 내가 보내는 하루도 잘 생각하면 내가 하는게 아니라..</div> <div>그냥 내가 입력받고 태어난 무언가를 실행하기 위해서 하는것일수도 있다는거다. 우리는 참 우리 선택보다도 원래 그렇게 갖고 태어난 것들..</div> <div>호르몬, 본능적 욕구, 성취욕 등등 이런것들에 지배받고 산다. </div> <div>뭐 이건 큰 의미 없다. 개소리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8. '돈' 으로 인생을 살면 존나 허무해진다.</b></div> <div>누군가는 5억 벌기 위해서 40년 인생을 절약하고 열씸히 투잡 쓰리잡 해서 돈 벌어서 40살이 된다.</div> <div>그러고 깨닫는다. 서울에 집한채 사기도 힘들다는걸. 근데 잘 생각해보면 그냥 어떤 놈들은 그냥 10억 그냥 갖고 </div> <div>태어난다. 뭐 부모돈일지 몰라도. 그니까 내가 좆빠지게 일해서 월 100만원 더 벌어봐야 똑같다는 소리다.</div> <div>왜 누구는 태어날때 부터 갖고 있는걸 갖기 위해서 인생을 좆빠지게 투자해서 허비하는가 잘생각해보자.</div> <div>어차피 인생의 출발점은 다르다. 나도 이게 존나 불공평하고 ㅈ같은데.. 아마도 신은 인간 스스로 이걸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거 같다.</div> <div>잘 생각해보면 더 열씸히 일하고 연봉 높혀서 100만원씩 10년 저금해도 1억 2천이다. 많아보이나?...</div> <div>뭐 진짜 돈 없는 사람들한테는 많아보일수도 있다. 누구는 하루에 쓰는 돈이다. </div> <div>누구는 하루에 쓰는 돈을 굳이 미친듯이 노력하고 인생을 바쳐야할 이유가 있을까?</div> <div>진짜 자기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돈 모으고 잘 살기위해서 희생하는거 진짜 비추다.</div> <div><br></div> <div><b>9. 지금 우리 사회는 가장 무난한 규격일 뿐이다.</b></div> <div>나도 종종 느낀다. 나는 그렇게 말하기 싫은데, 나는 그렇게 행동하기 싫은데 그렇게 해야할때가 많다. </div> <div>뭐 사회가 적절하게 모든 사람이 두루두루 잘 지내려면 어느 하나의 틀을 가지고 살 수 밖에 없다. 근데 이게 내 인생에 있어 강력한 틀이 </div> <div>되면 안되는 것 같다. 우리가 만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 모두 우리가 만든 아주 무난한 규격일 뿐이다. </div> <div>그리는 그 규격에 들어가서 모 나지 않으려면 학교를 나와야 하고, 그 규격 속에서 잘남과 못남이 만들어지고 옳고 그름이 나온다.</div> <div>근데 그 규격이 인생의 정답이 아니다. 어떤 책에서 그런 글을 읽은적 있다. 그 사람은 어느 순간부터 직장도 다 때려치고 세계 일주를</div> <div>하면서 산 사람이다. 그 사람이 돈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하고 싶은대로 살고 한 얘기가 있다.</div> <div>"당연히 그렇게 살아야 되는줄 알았어요. 근데 꼭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그냥 학교 가고 직장 다니면서 </div> <div>월급 받으며 집사고 결혼하고 이런 패턴들이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잘 생각해보면 그것은 우리 사회가 굴러가기 위해 </div> <div>가장 무난한 규격을 만든것일 뿐인거다. 우리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프리랜서로 살면서 여행을 하면서 살아도 되고, 그냥 돈 없어도</div> <div>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하던 무언가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다. 근데 우리는 그냥 그 규격에 아무 생각없이 따르고 있는 것일 뿐이다.</div> <div>직장 안다니면 뭐먹고 살아요.. 절대 그렇게 못해요 하는 사람들은 해본사람 몇이나 될까..</div> <div>아무튼, 꼭 그 규격과 규칙대로 살필요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글을 왜쓰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똥싸듯 싸는글이니 욕을하던 반대를하던 맘대로 하자.</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