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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1775341
    작성자 : 장우뢰맨
    추천 : 0
    조회수 : 333
    IP : 122.47.***.3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9/11/15 12:56:24
    http://todayhumor.com/?gomin_1775341 모바일
    장문)수능
    <div>참고)<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1763241&s_no=14672291&kind=member&page=2&member_kind=total&mn=550019" style="font-size:9pt;"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1763241&s_no=14672291&kind=member&page=2&member_kind=total&mn=550019</a></div> <div><br></div>작년에 첫 검정고시를 치러 전과목에서 총 3개를 틀리고, 학원에만 틀어박혀 수능을 준비했다 <div>국수영 한국사 사탐의 등급이 532143 처찹헀다. 갈 대학이 없었다.</div> <div>재수를 결심하고, 제대로 공부하려고, 독서실을 들어갔다. 집중도 안되고 잠 조절도 안되는 걸 보고 이대로면 망한다 생각하여 바로 네임드 있는 독학재수학원에 들어갔다.</div> <div>9평 성적은 이렇게 나왔다.(앞에서부터 국, 수, 영, 한국사, 사탐 2개) 233132 영어는 80의 선을 못 넘고 있었다. </div> <div><br></div> <div>작년에 5등급이 뜬 국어가 잘나와서 국어는 열심히 잘 공부할 수 있었다.</div> <div>수학은 솔직히 저 때까지 공부를 제대로 안헀다. 주구장창 수특 수완만 보고 있었다.</div> <div>영어는 아래 글을 보면 될거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1774987&s_no=1486446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50019"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1774987&s_no=1486446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50019</a></div> <div><br></div> <div>한국사는 중딩 때부터 기초가 탄탄했고, 최근 난이도가 심하게 어렵지 않아서 1등급은 무난했다. 그래서 한국사는 모르는 핵심만 보고 다른 데에 시간을 더 투자하기로 했다.</div> <div>사탐은 원래 자신있는 과목이었지만, 내용 암기는 하지 않고 이해만 하고 있던 상황이라 성적이 저렇게 나온 것. 바로 연표 암기를 시작하였다.</div> <div><br></div> <div>영어... 단어장만 6개를 돌렸고, 그 중 3개는 3회독 이상했다. 그리고 거의 매주 2상, 마지막 한달전에는 이틀에 한번 꼴로 풀었다. 영어는 점수가 자꾸 왔다갔다 했지만, 괜찮을거라고 자부하면서, 문법, 단어 암기와 문장 읽는 연습을 지속해나갔다. 특히 듣기가 2~3개 나갔는데, 마지막 달에는 1개이상 나간 적이 없었고, 전날 치뤘던 듣기 시험에선 17문제 모두 다 맞추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래서 수능땐 듣기는 1개정도 틀리겠지라고 생각헀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어제 시험을 치루었다. 국어를 푸는데 생각외로 잘 읽히는 것이었다. 최소 3만 나오자, 2 나오면 더 좋고 80은 찍고 싶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풀었다.</div> <div>결과는 처참했다. 첫바닥부터 틀렸었고, 문법이 2개나 나갔으며, 비문학은 6개, 문학은 1개가 나갔다,,, 45문제 중 10개만 틀렸다...</div> <div><br></div> <div>수학은 어려웠던 확률과 통계를 계속 봤다. 연습 문제도 전날 까지 풀었다.</div> <div>총 5개를 틀렸고, 확통은 다 맞추었다. 그런데,,, 8번 문제의 정답이 -2인데 2로 골라 틀렸고, 24번 문제도, -1을 안하는 바람에 틀렸다...둘다 3점짜리.. 그것만 맞췄으면 1등급... 진짜..</div> <div><br></div> <div>영어는 듣기가 2개나 나갔다. 4점이 나갔다. 그것만 맞췄어도 아니 하나만 맞췄어도 80이었다. 성균관 논술을 칠 수 있었다. </div> <div>문법은 어려워서 틀렸고, 빈칸은 4개중 2개나 맞추었었다.,. 순서 고르기 2개중 1개를 틀리고, 마지막 장 가장 쉽다는 이야기 부분을 틀렸다...</div> <div><br></div> <div>한국사는 무난했고, 세계사도 무난했다. 그런데 문제는 동아시아사였다.</div> <div>분명 머리 속에 희미하게 있던 문제들만 나온거 같았다. 그렇게 4개를 틀렸다... 제일 믿었었는데...</div> <div><br></div> <div>모르겠다. 머리도 자르고 가고, 치킨도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다. 가족분들이랑 친구들이 간간히 연락은 오는데, 안 받고 있다. 나 진짜 뭐하려고 재수까지 해가면서 수능을 쳤을까. 내가 업보가 많았나, 공부를 제대로 안했나, 이제 어떡하지. 처음 사회로 나가는데, 겨우 이 시험 하나에 무너졌다. 아마 나의 인지도도 폭락했을 거다. 집에선 아빠가 영어 3등급나온다고 뭐라했고, 작년에 다녔던 학원 쌤드 연락이 와서 내 성적을 듣고 그게 사람새끼냐고 혼을 냈다. 엄마도 은연중 한숨을 자꾸 내쉬었다. 그래 재수생 성적으로 이 정도 나오면 안된다는거 안다. 솔직히 이번 수능 정신만 차렸어도 수학 1등급, 영어 2등급 떴다... 이건 또 어떻게 나를 옭아매는 족쇄가 될지 모르곘다. 바람이 참 시원하다.</div> <div><br></div> <div>그런데 누가 괜찮다고 잘될거라고 말을 하셨는데, 죄송하게도 그 말이 하나도 고맙지 않았다ㅠㅜ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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