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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767121
    작성자 : 낭낭펀치
    추천 : 1
    조회수 : 599
    IP : 116.32.***.149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9/03/19 02:41:51
    http://todayhumor.com/?gomin_1767121 모바일
    혹시 사람 얘기 잘 들어주시는 분
    나는 1996년 봄에 태어났다

    우리 엄마 아빠는 짧은 연애에 결혼을 했다
    3개월 정도 만남이었고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하게 됐다고한다
    엄마는 아빠에게 첫사랑이었다

    둘은 짧은 만남이어서 서로를 알아가기 부족한 시간이었던걸까

    나의 어린기억은 이렇다
    사람 기억이라는건 사실만이 될 수 없고 어린 나이에 기억이기에 뭔가 잘못되어있을 수도 있다
    엄마는 술을 잘 하지 못하고 좋아하지 않는다
    집에서 미싱을 했다
    아빠는 술을 굉장히 좋아했고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았다
    집에 들어오면 엄마와 싸움이 일어났다
    엄마는 가정적인 남편이길 바랬다, 아빠는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것이
    가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엄마와 아빠의 싸움은 심각했다
    아빠는 엄마에 목을 조르고 엄마도 아빠 복부를 차고 그래도 몸은 남자가 여자에게 지진않는다
    그래서 아빠가 올때쯤에 엄마와 나는 방문을 걸어잠그고 이불밑에 숨었다
    다음날 예민해진 엄마는 나를 팬다
    아빠와 닮았다는 이유로, 어렸을때는 엄마에게 참 많이 맞았다
    머리채 잡히는건 기본이고 밥먹다가 얼굴을 발로 차였다
    내가 자는 도중에도 화장품이나 물건들을 나에게 던졌다

    엄마는 그랬다
    너만 태어나지않았으면 우리는 쉽게 갈라졌을텐데 너를 참 원망한다
    나는 매일 미안하다고 울었다
    밥을 억지로 목구멍까지 삼키고 화장실로가서 물을 틀어놓고 토를 한다
    초등학교때부터 조각칼, 칼심, 가위로 머리를 자르고 몸을 해했다
    자기 전에 내일에 오지않길 해주세요 라고 기도했다
    아니 그게 너무 큰 바램이면 내 귀를 막아주세요 라고 빌었다

    엄마와 아빠의 외도 현장도 실제로 봤다
    술을 좋아하지 않는 엄마가 나를 데리고 미싱일거리를 주는 아저씨를 만나고 술을 마셨다 아저씨가 케이크를 줬는데
    집앞에서 키스를했다 난 어린나이지만 그것이 아닌 행동같았고 충격을 받았다
    난 케이크를 들고 있었다
    아빠는 그 현장을 보고 엄마를 집에 끌고와 화장실에서 말그대로 귓방망이를 후려쳤다
    아직도 난 그 화장실 꿈을 꾼다 엄마가 발가밧고 우는꿈

    엄마와 산책을 하던중 아빠가 다른 여자와 팔짱을 끼고 길을 걷는 모습을 봤다 
    엄마는 나를 분식집에 데리고 갔고 엄청 울었다

    그 둘은 내가 15살때 이혼을 하게되었다
    이유는 엄마의 외도때문이였다
    내가 엄마의 핸드폰으로 발견했고 몇일을 고민하다가 아빠한테 말해서 이혼이 진행되었다 엄마는 내가 무서운년이라고 했다
    난 또 죄책감에 시달렸다
    아빠가 변호사를 선임해서 증인서를 써달라고 했다
    나는 그 바람난 아저씨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는지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엄마였다 난 그 사실을 아주 늦게 알았다
    증인서는 차마 쓸 수가없었다
    그런데 아빠가 어느집에 데려가더니 그 아저씨 집이라고 했다
    그 아저씨 집에는 내가 아끼던 머리끈이있었다
    참 특이한걸 좋아한 나는 그 머리끈을 잃고 어디갔다 찾았었는데..
    엄마가 하고간 모양이다
    그 날 엄마가족이 그 이야기를 듣고 나에게 그랬다

    너가 니 엄마 뒤집어씌울라고 머리끈 거기다 두고 그러는거아니니?

    정말 세상에서 사람이 많이 무서워진 순간이었다
    증인서를 작성했다
    법원에서 서류 오는건 집에 누가있어야하는데 하필 내가 있었다
    서류를 몰래 열어봤는데 증인서 이름은 나였지만 내용은 온통
    수정되어있었다 아빠에게 유리하게

    그 후 나는 아빠와 살게되었다
    엄마만 없으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아빠의 알콜중독은 고쳐지지 않았다
    엄마 없이 아빠에게 직통으로 폭행을 당하니까
    엄마와 손을 잡던 밤이 그리워질 정도였다
    결국 행복은 엄마의 문제가 아니라 내 존재의 문제였나 싶었다
    아주 많이 혼란스럽고 불안했다
    엄마에게 의지를 하려고 했으나 엄마는 연락을 하면 화를 냈다

    “니가 나 엿먹이려고 이혼시키고 이제와서 나한테 왜그러냐?”

    의지할 곳이 없었다 
    아빠는 노래방도우미를 사겼다 처음에는 식당아주머니라고 거짓말을 쳤는데 유치하게 어른들끼리 카카오스토리(sns)로 싸우다가 그 아주머니의 직업을 알게되었다
    그 날 화풀이도 나였다
    시험기간이었는데 학교에 가기싫었다
    아빠에게 사과를 바랬다 그런데 아빠는 그러더라
    나는 그 여자를 사랑한 죄밖에 없다고 나는 묻고싶었다
    그러면 나는 아빠에게 사랑받을 수 없는 존재냐고 근데 차마 물어볼 수가 없었다
    너무 무서워서
    그 날 이후로 아빠에게도 사랑받는것을 포기했다

    난 그렇게 자해를 하며 버텼고 성인이 되었다 

    남자가 안꼬이는 편은 아니었는데 참 거기서 거기인 남자들만 만났다
    바람을 피거나, 여자친구의 존재를 숨기거나, 마지막으로 사귄 남자친구에게는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

    고등학교1학년때 집 오던길에 미행을 당하고 집 앞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 cctv에도 얼굴이 잡혔으나 지역에 큰 일이 발생하여 내 일은 범인도 잡지 못한채 종결이 되었다
    범죄는 누구나 당하고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건 국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에도 알바하다가 성추행도 당하고, 집안으로 남자가 들어오는 등 사람이 태어나서 한번 겪을 수 있는 일을 아주 자주 겪었다
    지금은 개명중이다

    성인이 되고 나서도 아빠의 폭력은 고쳐지지않았고 나도 스트레스가 심해졌다 
    그러다가 또 맞게 생길때쯤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했다
    그리고 불을 키다가 아빠한테 정말 심하게 맞았다 거의 반기절 했는데
    눈떠보니 목을 조르고 있었다 두손으로..
    아빠는 경찰에게 전화를 했고 니네 안오면 얘 죽는다고 했다
    얼굴도 머리도 주먹과 손바닥으로 계속 맞았다
    맞으면서 살고싶었다 
    경찰과 응급차가 왔다 아빠가 나갈때까지 무서워서 일어나지 못했다
    울지도 못했다
    피해자 진술을 쓰고 있었다
    우리집은 가정폭력으로 신고가 많이 된 집이다
    아빠가 갑자기 찜질방을 가겠다고 나가더라
    가정폭력사건은 두가지 부서가 담당을 한다고 한다
    형사재판과 가정 법원
    형량을 높게 하고싶으면 형사재판 교육을 받고싶게하면 가정법원을 선택하라고 했다
    경찰이 사건에 개입이 된거라 법원으로 넘어갈 사건이 되었다
    경찰은 선택을 잘하라고 했으나 안타깝다고했다
    그 말을 듣는데 심장이 벌렁거렸다 
    난 가정 법원을 선택했고 그대로 집을 나왔다
    남자친구가 도와줬고 의지했다
    혼자 자취를 시작하면서 쉽지않았다 
    일을 하면서 남자친구에게 올인했다
    남자친구가 집착이 심해졌다 그러다가 싸움이나면 욕이 늘었고
    내 사진을 유포한다고 하더라 그렇게 이별을 준비하는 도중에 아빠에게 맞듯이 맞았다
    난 더 정신없이 살기위해 엠디도하고 투잡을 하면서 살았다
    근데도 끝나지않은 전남친의 협박과 욕, 엠디를 하면서 감수해야하는 성추행, 끝나지않은 트라우마, 진심인척 다가오나 상처를 주는 사람들에게 지쳐 한번에 무너졌다

    일어날 수가 없었고 눈을 뜨고 일어나면 불안해서 울었다
    그렇게 지방을 내려갈 생각을 했고 돈이 넉넉하지 않은 상태에서 강아지 두마리를 데려가다보니 집을 구하기 쉽지않았다
    극단적으로 부산을 내려가서 하루만에 다시 서울로 왔다
    빈털털이가 된 나는 다시 아빠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아직도 맞는 길인지 모르겠다 하루하루가 불안하다

    일능력처리가 부족한것 같다 나만 뒤떨어진것같고 푹 쉬고 싶은데 푹 쉴수가 없다 잠을 열몇시간을 자도 개운하지 않다
    어렸을 때 도망가듯 숨막히는 꿈을 매일 꾸며 꿈에서도 울고 현실에서는 땀 범벅이 되버려 깬다  

    사람은 이기적이다 상대방의 상처도 자기가 이해할 수 있을 만큼만 이해한다 그것이 편하고 친절하지만 무섭기도 하다
    정말 답답해서 글을 끄적여본다
    요즘은 어렸을때 내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잠이 든다

    이 모든걸 이해바라며 아기마냥 토닥토닥 사회생활을 할 수 없다
    난 누구보다 친절해야하고 괜찮아야하고 그래야할 수 있다
    그런데 난 그렇지가 못해서 너무 밉다
    예전에는 아빠가 너 내가 없으면 어떻게살래? 물어봤을때는 잘 살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의 상태에 나는 아빠가 없으면 못살것 같다 (경제적인 의미) 
    일을 못하는 상태이니까
    분명 아빠는 나를 답답해하고 이해하지 못할텐데 월세도 아빠가내고 그러니까 그거에 의지하는 나도 밉다
    돈앞에 또 굴욕적인 순간들이다

    나는 많이 아픈데 말을 할 수가없다

    스무살에 지속적인 자살시도를 해서 폐쇄병동에 입원해본적이 있었다
    그곳은 정말 공격적이고 정말 증상이 심한 사람들이 많았기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싶었고 내가 아픈걸 들키기 싫었다
    그 때도 한동안 정상과 비정상을 내가 뭐라고 구분하겠냐만 사람은 상처를 혼자 치유할 수 없다는걸 안다
    집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편이아니라 아빠에게 말하기도 무섭다 ..
    24살은 어린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9/03/19 12:13:19  112.140.***.104  Timo  77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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