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안하고 집에서 아무것도 아닌 이유로 술만먹는 아빠라는 사람과 살고있는 사람이에요
어린시절부터 맞기도 많이 맞았고 
아무것도 아닌 일을 이사람은 크게 과장되게 만들어서 저를 이사람 저사람들에게 쓰레기 취급을 하는 사람이 정말 부모일까요?
어느날은 사람들에게 제가 친구를 잘못만나서 저렇게 된거라더군요 어이가없습니다
몇십년을 저모습을 보고 맞는것을 반복하던 저는 저도 모르게 눈이 돌아가고 치고박고 싸움도 했어요 경찰까지 왔구요
경찰이 와도 달라질건 없더라구요 경찰이 말리는데 삼촌이란 사람이 와서 저를 보자마자 때렸습니다.
앞뒤상황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때렸어요
남들이 이런 상황에서 무조건 하는 말이있죠
"부모니까 참아라" 그런 사람들은 안당해봐서 하는 말이에요 어른도 어른다워야 어른대접 해주는건데 그런거 생각하는 사람 진짜 몇없을거에요 주위에 친척분들에게 도움도 요청했는데 뭐 똑같았습니다. 그냥 부모 때린 폐룬아로 남아있습니다.친척들한테
어릴적 ○○○은 죽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정말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연끊고 나가서 사는게 최선이겠죠?
이젠 저사람이 차라리 죽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 확실히 저희 가족은 다른 가족들처럼 지낼 수 있을거 같네요
여러분도 저만큼 힘드신적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