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파트에 살다가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 윗집과의 잦은 다툼에 지쳐 아파트에 그만 살기로 하고 주택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많은것이 해결될줄 알았지요.</div> <div> </div> <div>그러나 이제는 층간소음은 없지만 옆간 소음이 있습니다 집들이 가깝게 붙어있다 보니 옆집에 사람이 놀러오면 심각합니다.</div> <div> </div> <div>(일주일에 두번정도씩은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div> <div> </div> <div>시끄럽게 떠들고 담배펴대고 쓰레기 버리고 하아.. 양보하고 양보해서 떠들고 담배피는건 그렇다 쳐도 (저희집은 5살 딸램도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쓰레기를 버리는건 정말 저희집을 무시하는 행동같이 느껴져 너무 화가 납니다. </div> <div> </div> <div>옆집과 저희집사이에 저희집 화단이 있는데 거기다 자잘한 쓰레기들을 버려놓습니다 (담배꽁초 마시던 물병 휴지조각등등)</div> <div> </div> <div>옆집에 쓰레기 버리지 말아달라고 부탁도 드렸지만 집 주인보단 놀러오는 사람들이 자주 버리다 보니 해결이 안되네요 </div> <div> </div> <div>정말 남한테 피해주는게 너무 창피한 일이라 생각해 민폐끼치지 않으려 역지사지 하는 마음으로 조심히 살아 왔는데 </div> <div> </div> <div>왜이렇게 주위에는 대가리에 우동사리만 가득한 인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냥 외딴곳에 우리가족만 살아야 하나... </div> <div> </div> <div>내가 마동석같이 덩치 좋고 무섭게 생긴 조폭이거나 사람이었다면 과연 이렇게들 행동했을까 라는 쓸데없는 생각도 하게되네요..</div> <div> </div> <div>개선되지 않는 부탁은 결국 뒤에는 싸움으로 밖에 되지 않았던 과거 생각에 그냥 지켜보고 있지만, 왜 나만 이렇게 피해를 보고 스트레스를 </div> <div> </div> <div>받아야 하나 하는생각에 욱 욱 하네요. 분명 다른사람들도 크고 작은 민폐 당하면서 살고 있을거니 참자 참자 해도 몰상식한 행동들을 </div> <div> </div> <div>보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아침부터 버려놓은 쓰레기를 보고 화가나서 말할곳도 없고 오유에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ㅜㅜ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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