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머릿속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편이긴해요

그래서 그냥 뜬금없이 어떤연예인 근황ㅋㅋ 이 궁금하다거나 기사도 많이 검색하구요. 나무위키도 자주보고... 
 
오늘아침에 출장으로 고속버스를 탔거든요. 연예계소식이나 기사 이런거 전혀모른상태였죠

멍하게 가다가 채시라씨 남편이 생각나더라고요ㅋㅋ

옛날에 그분이 뭐 고속버스회사사장 아들이다 이런말들이 있어서 생각이 난거같아요.

그래서 김태욱이랑 채시라를 검색해보다가
채시라씨 동생이 있더라고요

오 동생이 있었구나... 하면서 처음 채국희란 사람 사진도 보고 뜬금없이 궁금하더라구요. 프로필도보고...

근데 저녁에 오달수씨랑 채국희 기사가 떠서 소름이었어요.....

이거말고도....

그날 샤이니 노래 오랫만에 듣고있는데
종현씨 안타까운소식이....

외국가수 프린스 아시는지...
이분 노래도 갑자기 땡겨서 오랫만에 들었는데
사망소식 기사뜨고ㅡㅡ  
 
다들 이런가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