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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1730352
    작성자 : 속터져
    추천 : 0
    조회수 : 459
    IP : 182.221.***.243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7/11/03 01:09:35
    http://todayhumor.com/?gomin_1730352 모바일
    신경정신과 가보신분 조언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첫아이 출산하면서부터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에만 집중하고 있는데요.   

    산후 우울증이 좀 있었고,  혼자 집에서 독박육아로 좀 지쳐있는 상태인데,  거기에 보태기로 

    시댁스트레스가 좀 심했구요(에피소드가 꽤 여러개 있는데 오유에 적은건 아주 작은거 하나에요. ) 

    신랑이 오래 공부하면서 또 그게 잘 안돼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까지 여러가지 문제들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요. 

    둘째를 낳고 나름데로 마인트 컨트롤하고 또 둘째가 너무너무 예뻐서 스트레스 받고 우울하다가도 아기보면 너무 예뻐서 

    잊고 살았는데요.  

    얼마전 아주 사소한 문제를 시작으로 제 안의 숨기려고 해도 숨겨지지 않는 화가 너무 커져서 제 자신만을 갉아먹는 것이 아니라 

    제 눈에 넣어도 안아플 첫째 아이에게 지속적인 상처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첫째가 5살인데 요즘 특히 말을 너무 안듣고, 무슨 말을 하면 말한마디 안지고 자기 의견을 피력합니다. 나쁜건 아니지만 
    그게 아니라고 제가 천천히 설명할 심적 여유가 없는 제 잘못이네요)

    제 안의 우울함과 화를 그냥 모른척 묵인하고 살아온게 벌써 몇년째인지 저도 정확히 모르겠구요.  

    최근 한달, 두달간은 무기력함까지 더해져서 어떤 의욕도 안생기고,  아이를 재우고 자격증 공부하려했던 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고 

    불안하기만 하다가 어제는 별일없이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가슴이 죄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신경정신과 상담을 생각하고 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선뜻 병원문을 두드리기가 겁이나고 현재 벌이도 없다보니 

    이게 의료보험은 되나? 병원비가 비싼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당연히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겠지요.  제 자신도 그래야하는 걸 알고 있으니 왜 여태 이러고 있냐는 질책은 마시고요.  ㅠㅠ 

    정신과 상담 받아보신 분들 얘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어떻게 좋아지셨는지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그리고 상담 비용은 비쌀거라는게

    제 선입견인지 듣고 싶어요.   트라우마라고 해야하나?  현재 시댁에서는 저 힘든걸 알아주셔서 (혹은 제가 착한 며느리 컨셉을 집어던져버려서인지)

     지금은 별말씀 안하시는데 예전에 서운하게 했던일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던 기억들때문에 제가 그리 유쾌하지 않은데 그런것들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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