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먼저 이 글은 질문 글임을 밝힙니다.
답변다시는 분들에게 민감할 수도 있는 주제라 부득이 하게 익명게시판에 남기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건장한 백수 남입니다.
제가 신기한 일이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궁금한 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난 여자 중 1명이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습니다.
사귀고 얼마 후 비교적 빠른 시기에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그 때는 이혼 가정의 고통을 잘 몰라서 그냥 아... 그렇구나 힘들었겠다. 난 괜찮아 정도로 끝냈습니다.
근데 그 친구와 헤어지고 바로 다음 여자친구도 처음 여행을 갔을 때 힘든 이야기라면서 꺼내는 겁니다.
뜸을 드리며 힘들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부보님이 이혼하셨다고.. 솔직히 그 말을 듣고 바로 느낌이 싸아아아 하더라고요.
근데 그 때도 여자친구가 이야기하는 것만 듣고 괜찮다고 난 신경 안 쓴다고 하면서 넘겼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바로 전 여자친구도 역시나.............이야기 하더라고요... 솔직히 이제는 운명인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심스럽게 조금 더 물어보았습니다.
부모님이 어떻게 지내시는 지, 언제 그랬는 지...
그러나 역시 그냥 묻다가 말았는데요...
궁금한 건 이겁니다.
정확하고 자세하게 물어보아도 괜찮을까요??
부모님이 왜 헤어지셨는지... 그게 너에게 준 영향은 무엇인지 등등...
사실 아픈 기억이라 묻기가 꺼려지는 게 사실이니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왜 저는 연속 3번이나 이렇게 우연처럼 이럴까요??
혹시 부모님 이혼의 영향으로 선호하는 남성상이 있는 걸까요??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7 | 여긴 엄청나군요... [7] | 잇몸미남 | 16/02/25 00:18 | 22 | 0 | |||||
6 | 안정환 VS 즐라탄 [5] | 잇몸미남 | 16/02/18 12:41 | 126 | 0 | |||||
▶ | 혹시 부모님이 이혼하신 분 계신가요? [12] | 잇몸미남 | 15/05/29 00:37 | 70 | 0 | |||||
4 | 고게에 익명으로 글쓰면. [2] | 잇몸미남 | 15/05/28 22:05 | 19 | 0 | |||||
3 | 이번에 로스트 패치 후에 대장 케미 변화 [7] | 잇몸미남 | 14/10/17 21:51 | 144 | 0 | |||||
2 | 피게에서는 왜 베오베 못가나요?ㅠ [5] | 잇몸미남 | 13/08/31 11:47 | 78 | 0 | |||||
1 | 12즐라탄 vs 10토레스 원톱으로 누가 좋을까요??ㅠㅠ [2] | 잇몸미남 | 13/08/02 12:28 | 81 | 0 | |||||
|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