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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ametalk_358064
    작성자 : krippy
    추천 : 3
    조회수 : 1134
    IP : 121.66.***.51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20/05/28 16:03:40
    http://todayhumor.com/?gametalk_358064 모바일
    [길드워2] [스포주의] 스토리 4편 : 고룡 3부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길드원께서 스토리 이해가 어렵다 하시어 정리하는 스토리 네번째!
    작성자: Cill Greenmist[Kiwi]
    작성일: 2020. 05. 28.

    이어지는 개념들이 많기 때문에 제 전 글들을 순서대로 읽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
    길드워2 스토리 3편 고룡 2부 보러가기 (스포)
    길드워2 스토리 4편 고룡 3부 보러가기 (스포)
    길드워2 스토리 5편 고룡 4부 보러가기 (스포)
    =======================================
    길드워2 스토리 6편 종족 1부 보러가기 (스포)
    길드워2 스토리 7편 종족 2부 보러가기 (스포)
    길드워2 스토리 8편 종족 3부 보러가기 (스포)
    =======================================
    =======================================

    지난번에 이어 고룡들의 소개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지는 개념들이 많기 때문에 제 전 글들을 순서대로 읽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글 아랫쪽에 이전글 링크가 있습니다.)

    크랄카토릭 Kralkatorrik

    <수정고룡 크랄카토릭>
    크랄카토릭.png


    이름       크랄카토릭 (Kralkatorrik)
    속성       수정, 분노
    약점       자신과 수하들의 피
    수하       용낙인족(Dragonbrand)
    업적       차르 고향을 반짝거리게 만듬
    상태       1320 AE에 날아올라, 1332 AE에 손녀와 커맨더에게 사망
    대항종족 차르

    크랄카토릭은 수정과 분노의 고룡입니다. 그 크기가 거대하며, 허리케인이나, 모래폭풍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고룡이 자연의 섭리와도 같은 대자연의 현상이라 연관된 자연재해로 부르는 것 또한 이해가 가는 부분이네요.

    차르 낙인.png
    크랄카토릭은 브레스를 난사하며 폭풍을 몰고 다니는데, 브레스와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보라색 수정이 생기며, 그 지역에 있던 생물들은 크랄카토릭의 수하인 용낙인족(Dragonbrand), 줄여서 낙인족(Branded)화 됩니다.

    크랄카토릭의 원래 권능으로는 살아있는 물리적 육체를 가진 생명체를 낙인화 시키는 것으로, 그의 수하들은 대부분 생물이 보랏빛 마력을 발산하며 수정이 자란 육체를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크랄카토릭은 여러 고룡중 친자에 대한 언급이 있는 유일한 고룡입니다. 친자로 이후에 글린트(Glint)로 불리게 되는 글라우스트(Glaust)와, 글린트의 두 자식인 블라스트(Vlast)와 어우린(Aurene)이 언급되며, 고룡들 또한 번식을 하며 산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크랄카토릭의 친자인 글린트는 길드워2 게임상에서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 캐릭터 입니다. 크랄카토릭이 활동하던 고대에 글라우스트에게 자신이 본 계시를 공유해줍니다. 그 내용은 크랄카토릭이 없는 세상에 모든 종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더라 라는 것이였습니다. 당시 크랄카토릭의 권속이였던 글라우스트는 자신에게 이 계시를 알려준 것은 이 계시를 막으라는 지시로 해석하고, 다른 종족과 생각을 공유할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타 종족을 억압합니다.

    타 고룡들과 마찬가지로, 크랄카토릭은 약 1만년전 활동후 잠든 것으로 묘사됩니다. 크랄카토릭이 잠든 곳은 차르의 고향인 그로쓰마 계곡(Grothmar Valley)이며 수정고룡이 잠든 이후 출현한 차르 종족은 크랄카토릭의 거대한 등을 그저 산맥이라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비록 수정고룡은 잠들었지만, 자신의 수호자로 글라우스트를 깨워둔 사이, 고대종족 잊혀진자들(Forgotten)은 크랄카토릭의 권능에서 글라우스트를 정화하는 의식에 성공하여 글라우스트는 글린트로 개명하며 크랄카토릭의 계시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는 독립적 세력을 이루게 됩니다.

    1320 AE에 깨어난 크랄카토릭은 글린트의 배신에 분노하며 날아올라 글린트를 찾아 수정 사막(Crystal Desert)의 글린트의 둥지로 향하게 됩니다. 이때 크랄카토릭이 지나가며 일으킨 폭풍에 의해 차르의 고향이 상당부분 낙인화 되어버리고, 낙인화된 전우를 자기 손으로 죽여야 했던 차르 알모라(Almorra Soulkeeper)가 복수를 다짐하며 고룡에 대항하는 비질(Vigil)을 창설하는 계기가 됩니다. 또한 에본호크 요새를 지나며 낙인화를 진행하여 당시 요새에 방문했던 제나 여왕이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크랄카토릭이 글린트의 둥지에 도착했을때는 글린트가 운명의 날 (Destiny's Edge) 길드원들과 함께 크랄카토릭에게 치명적인 용혈창(Dragonblood Spear)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투 직전, 위험에 처한 제나 여왕을 지키기 위해 수호기사단장이던 로건(Logan Thackeray)이 자리를 비워 전력적 공백이 생깁니다. 로건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글린트와 운명의 날 대원들은 크랄카토릭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결국 글린트는 사망하게 되고, 운명의 날 대원인 스내프(Snaff) 또한 사망하는 대패를 겪게되며 길드가 흩어지는 이유가 됩니다.

    <글린트와 둥지... 였던것>
    글린트.png


    이후 크랄카토릭은 수정사막에 머물며 서서히 자신의 세력을 불리며, 북에서는 차르와, 남에서는 사막의 인간들과 글린트의 첫 자식인 블라스트와 대치중이였죠. 이 대치중 몇 남지 않은 고대종족인 잊혀진자들은 자신들이 글라우스트를 정화하여 글린트로 만들었듯, 크랄카토릭을 정화하려는 시도를 하지만 실패하여 반대로 자신들이 낙인화 되어버립니다.

    1328 AE에는 사막의 바비(Vabbi) 지역으로 이동하여 활동을 하던 크랄카토릭은 자신의 힘을 노리고 글린트의 첫째인 블라스트를 죽이고, 어우린을 생포하여 공격해온 인간 전쟁의 신 발타자(Balthazar)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됩니다. 하지만 크랄카토릭이 사망할때 흩어지는 마력이 세상에 혼란을 초래할까 걱정한 커맨더(플레이어) 일행이 어우린을 구출하며 크랄카토릭은 도피하고, 오히려 커맨더의 손에 발타자가 사망하며 마력을 분출하게 됩니다. 분출된 마력의 일부를 어우린이 흡수하며 성장하지만, 크랄카토릭 또한 이 마력을 흡수하며 더욱 강해지게 되죠.

    코어나(Kourna)로 도피한 크랄카토릭은 기존에 없었던 자이탄과 유사한 시체를 이용한 낙인수하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모드로모스와 유사하게 군체정신으로 수하들과 이어지는 모습도 보입니다. 최근엔 발타자의 힘까지 흡수한 수정고룡은 인간 신들의 발원지인 미스트(Mists)까지 진입해 시공간을 뒤틀며 미스트의 마력을 흡수하기 시작합니다.

    죽은자들이 모이는 공간인 미스트에서 사망한 글린트의 혼이 영혼군대를 조직하여 크랄카토릭에 대항하는 한편, 발타자의 대검을 미끼로 수정고룡에 위치추적장치를 설치한 커맨더 일행은 어우린을 죽이려는 크랄카토릭을 썬더헤드 요새(Thunderhead Keep)로 유인하는데 성공하고, 상당한 피해을 입히지만, 수정고룡의 마지막 발악에 어우린과 많은 인원이 사망해버리고 맙니다.

    <어우린의 죽음... 충격과 슬픔>
    어우린 죽음.png


    글린트의 유지(Glint's Legacy)를 이어갈 상징이였던 어우린이 사망하자 커맨더를 비롯한 많은 동료들이 충격과 슬픔에 빠지지만, 다행히도 위대하신 불사의 팔라와 조코(리치)를 먹어치웠던 어우린은 그 힘으로 부활하여 커맨더와 함게 도망간 수정고룡을 뒤쫒게 됩니다.

    미스트에서 어우린과 커맨더에게 쫒기던 크랄카토릭은 결국 티리아의 바다 한가운데 추락하며 낙룡섬(Dragonfall)을 생성하며, 지하의 마력맥(Ley-line)을 흡수하며 회복하려 하지만, 연합군의 공세에 빈사상태에 이르며, 커맨더와 일행이 마력맥마저 봉인해버리자 육체가 사망한 상태가 됩니다. 

    육신은 늘어졌으나, 심장에서 마력이 고동치는것을 확인한 커맨더와 어우린은 단둘이 수정고룡의 심장부로 침투하고 의외의 상황에 맞딱드리게 됩니다. 실제 크랄카토릭은 한도를 초과해버린 (카드?) 마력에 의해 고통속에 몸부림치고 있었고, 방대한 마력은 또 다른 자아인 구현된 고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커맨더와 어우린이 발타자의 불과 전쟁의 마력, 모드로모스의 뿌리와 광기의 마력, 자이탄의 어둠과 죽음의 마력을 차례로 격파한 후, 구현된 고통을 물리치자 크랄카토릭은 평온을 되찾고 손녀인 어우린과 마지막 대화를 나눕니다.

    크랄카토릭은 자신은 계시에서 본 평화로운 미래에 대해 두려워한적이 없으며, 자신의 소멸 또한 두려워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딸인 글린트를 죽인 것을 후회하듯, 어우린은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을 죽일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커맨더에게 자신의 심장에 자신의 피를 돌려줄 것을 요청하여 (크랄카토릭의 약점이 자신의 피) 커맨더의 용혈창에 수정고룡은 소멸하게 되고, 이때 분출되는 대량의 마력은 어우린이 흡수하며 고룡으로 폭풍성장하게 됩니다.

    <고룡이 되는 크랄카토릭의 손녀 어우린> 
    고룡어우린.png

    이로서 1332 AE에 크랄카토릭의 계시와, 이를 현실화하고자 했던 글린트의 유지가 실현되게 됩니다.




    조르맥 Jormag

    <조르맥과 얼음부족>
    조르맥.png

    이름 조르맥 (Jormag), 눈보라(Living Blizzard)
    속성 얼음, 설득
    약점 화염 (프라이모두스)
    수하 얼음부족 (Icebrood)
    업적 북쪽 지형을 뒤엎고, 코단과 노른을 몰아냄
    상태 1078 AE 부터 활동을 재개하며 비몽사몽 중
    대항종족 노른, 코단

    조르맥은 얼음과 설득(이라쓰고 현혹이라고 읽는다)의 고룡입니다.

    조르맥 또한 약 1만년전 활동후 잠든 것으로 추측되며, 쉬버픽 산맥(Shieverpeak Mountains) 깊숙히 잠들며 현실의 티리아를 댓가로 이상속의 티리아(자기가 킹왕짱인)를 꿈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별명은 눈보라(Living Blizzard).

      <얼음부족 - 코단>
    아이스부르드 코단.png
    조르맥은 강력한 정신계 능력을 가졌으며, 타 고룡과 다르게 수하가 될 대상을 설득(현혹)하여 아군으로 서서히 끌어들인 뒤 타락시키게 됩니다. 타락한 수하들은 얼음부족(Icebrood)라 부르며, 온몸이 얼거나 서리로 덮히고, 때로는 얼음조각이 박힌 형태를 띕니다. 순수하게 얼음으로 이루어진 얼음골렘도 있지만, 대부분의 얼음부족은 그랄(Grawl), 요툰(Jotun), 코단(Kodan), 콰간(Quaggan), 노른(Norn) 등의 종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얼음부족 외에도, 자발적(정말로?)으로 조르맥을 대자연의 가장 강력한 용의 혼으로 숭배하는 노른 남성전문 집단인 바니어의 아들(Sons of Svanir)가 있습니다. 이들중 일부는 노른족의 수도인 호엘브랙(Hoelbrak)에 평화롭게 거주하는 사회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근대에 첫 확인된 활동은 1078 AE에 사냥을 나온 바니어(Svanir)와 조라(Jora)를 얼음고룡의 수장중 하나인 드라카(Drakkar)가 현혹하여, 수장으로 삼은 기록입니다. 바니어는 타락했지만, 나중에 현혹되지 않은 조라의 손에 의해 죽게 됩니다.

       <조르맥의 발톱>
    조르맥의 발톱.png
    조르맥이 본격적인 활동을 한 것은 1165 AE로, 이때 4년간 쉬지않고 눈보라가 몰아쳤다고 하며, 북쪽 지역이 가라지고 깨지며 주변의 해수가 흘러들어와 지형이 크게 바뀌게 됩니다. 또한 조르맥의 수장중 하나인 조르맥의 발톱(Claws of Jormag)으로부터 북극곰을 닮은 수인족인 코단(Kodan)이 자신들의 고향을 버리고 남하하게 됩니다. 노른족 또한 조르맥의 활동소식에 토벌군을 조직하여 출정하지만, 대부분 얼음부족이 되어 고향을 공격해오거나 얼음조각으로 변해버렸을 뿐입니다. 노른족 또한 토벌군의 패배 이후 남쪽으로 피신하게 됩니다.

    <노른족의 남쪽으로 대이동>
    노른 대이동.png

       <조르맥의 이빨>
    조르맥 이빨.png
    다만 토벌당시 현재 노른의 장로인 쿳(Khut Whitebear) 조부이신 아스게르(Asgeir Dragonrender)가 요툰족의 고대 화염 마법을 사용하여 조르맥의 이빨을 하나 잘라서 현재 호엘브랙에 전시되어있기는 합니다. 
    최근 조라 습지(Bjora Marshes)에서 발견된 아스게르의 일기에는 아스게르가 조르맥의 이빨을 잘라낸 후 조르맥과 나눈 대화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기에 의하면 조르맥은 아스게르의 능력과 노른족에 대한 애정을 칭찬하며, 이제까지의 행위는 자기방어 행위였으며, 아스게르가 자신의 이빨을 가지고 부족을 이끌어 남쪽으로 피신한다면 쫒아가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고 적혀있으며, 아스게르는 조르맥에게 설득당한것이 아니라, 위대한 자연의 혼들이 자신에게 피신을 권하였다고 거짓을 고하였다고 적혀있습니다. 아스게르는 거짓은 필요했다고 판단하면서도, 승리를 바로 앞에 두고 포기한것은 아닌지 평생 고민을 하다 타계했습니다.

    1319 AE에는 운명의 날(Destiny's Edge) 길드가 조르맥의 강력한 수장중 하나인 드래곤스폰(Dragonspawn)을 물리치며 조르맥의 활동을 저지했습니다.

    1329 AE에는 타이미(Taimi)가 조르맥의 활동재개를 알려오며, 이때는 조르맥도 자이탄의 죽음마법과, 모드로모스의 식물계열 마법이 결합된 얼음부족 수하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타이미의 기계를 통한 프라이모두스와의 마력교환을 통해 활동이 저지됩니다.

    1332 AE 크랄카토릭의 소멸 이후, 다시 활동을 재개한 조르맥은 조르맥을 수하로 부리고자 하는 과분한 야망을 가진 차르의 지도자인 뱅가(Bangar Runebringer)와 이를 저지하려는 커맨더 일행과 대치하는 중입니다. 

    1333 AE 운명의 날 길드원이였던 에르(Eir Stegalkin)의 아들인 브램(Braham Eirsson)이 대자연의 혼들의 축복을 받고 커맨더 일행과 함께 조르맥의 수장인 드라카를 처치합니다.

    그리고 조르맥과의 대치는 오늘도 진행중인 컨텐츠의 내용입니다. 이 스토리가 어디로 어떻게 이어지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죠. 과연 조르맥을 수하로 두고자 하는 뱅가의 야망이 본인의 야망일까요? 아니면 조르맥의 속삭임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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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5/28 16:23:30  168.131.***.237  오키토키  530445
    [3] 2020/05/29 04:05:03  125.129.***.238  Sirius_IV  12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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