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노티카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풀려서 플레이하는데 제 취향에 맞더라구요
서바이벌장르...굶지마도 투게더포함 400시간가까이 하고 이번 햄릿DLC는 구매만하고 아직 플레이전이지만
어디다가 기지를 건설하는게 좋은지몰라서 기지건설없이 사이클롭스만 타고댕기는데
1차멘붕
스토리진행중 질병연구실 힌트얻어서 가는데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1시간을 헤매다가 GG치고 공략을 찾아봤습니다 해저 동굴같은곳을 들어가는거같더군요
2차멘붕
겨우겨우 입구좌표로 하강하는데 잠수가능 깊이초과로 삐삐삐 경고울리고 내부에 화재나고 ㅁ니;아러;ㅣㅁ나얼
기지를 지은후 업글을 해서 가야하는거였네요
사실 이런 서바이벌장르가 유저한테 불친절하지만 퍼즐푸는재미로 플레이하는건데
이게임은 공포게임같아요 저녁 어두컴컴한 심해에서 룰루랄라하고 항해하는데 갑자기 쿵 공격당하고 멀리가고
마치 누가 똥침하고 도망가는거같은 기분 너무놀래키는게임인듯해요
섬에 사는데 바다공포증걸릴거같아요 Orz
처음플레이할떄는 VR지원되길래 VR쓰고 조이패드로 게임했는데 너무 몰입하다가 놀래기도해서 그냥 모니터로 게임하는중입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