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0678362970427aa00ef466d8c30463e431a5621__w1123__h1440__f249658__Ym201711.jpg" alt="2.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249658" width="800" height="1026"></div><br><br>왠 추억팔이냐 할 분도 계실테지만<br><br>부모님이나 여자형제들이 전부 게임 즐기는 것 자체를 이해못함<br>어느정도였냐면 컴과 입학했는데 게임하는거 보기 싫다고 컴퓨터를 안사주셨죠..<br><br>그래서 학교 과제도 pc방에서 했습니다<br>(참고로 알바도 못하게 해서 게임기는 커녕 컴퓨터도 구입할수도 없었음)<br><br>그당시 가장 유명했던 게임이 파이널판타지10 그것도 이수영이 한참 관련 노래를 부를때였죠..<br><br>정말 사고 싶었는데... 결국 못사고 군대 간뒤 취업하고 이렇게 저렇게 지내다가 올해 드디어 ps4프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br><br>당시 워낙 게임과 담 쌓고 살아서 (심지어 스마트폰에 게임 하나 설치된게 없음)<br><br>여기 게시판 도움으로 몇몇 게임 사서 즐기다가 파이널판타지 10 리마스터 나온거 알게되어 이번게 구입했습니다..<br><br>그것도 얼마나 하고 싶은지 술먹고 그다음날 보니 소액결제 되어있어서 뭐지 하고 보니 제가 술김에 구입했네요..<br><br>그래픽이나 시스템이 이미 과거게임이라 요즘 게임과 맞지 않지만..<br><br>너무 하고 싶었던 게임이라서 그럴까..<br><br>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br><br>선임이 갈구든 과장이 갈구든 온통 머리속은 겜 할 생각뿐..<br><br>이거 하다보니 과거 대학생시절 생각나네요..<br><br><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wkLUOUFNiiI"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iframe><br><br><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