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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ametalk_343145
    작성자 : 민아찡
    추천 : 12
    조회수 : 3265
    IP : 121.165.***.201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06/22 11:18:57
    http://todayhumor.com/?gametalk_343145 모바일
    [연재] 크루세이더 킹즈2 : (1) 바이킹 부족장
    오유에서 크루세이더킹즈 연재기를 읽고 감명받아서 크킹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1년이 넘었네요

    각설하고 그래서 저도 한번 연재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글재주는 없지만 좋은게임을 영접(당)한만큼 저도 널리 알리는게 예의인것 같기도 하구요?

    모두들 갓겜 크킹하세요!!


    =====================================

    이번 플레이 할 군주는 플레이할 수 있는 가장 초반부인 769년의 스칸디나비아의 한 부족장입니다.
    게르만 페이건 종교를 가지고 노르스 문화를 가졌는데요
    스칸디나비아 + 노르스 + 페이건 = 한마디로 바이킹입니다

    다만 이 시대엔 아직 바이킹이 본격적으로 해양진출을 시작하기 전이라 배를 타고 약탈하는것은 (아직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아직은 외딴 산간 벽지에 사는 야만부족들에 불과하죠

    20170620151309_1.jpg


    오늘 선택한 군주는 알프하임의 알프르 백작입니다.
    게르만 페이건 종교를 믿고 노르스 문화권이며 부족정 정치체제를 가지고 있군요.
    처음부터 세세히 설명하면 재미없으니 각각의 특성에 대해서는 나중에 그때그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알프하임과 라마리키(?)라는 두 백작령을 지배하고 있군요.
    근데 스텟이 개구리네요. 제일 높은게 학력인데 고작 12.
    바이킹에게 제일 중요한 무력이 0입니다....
    트레잇도 완고한, 겁쟁이같은 못쓸만한 트레잇들이 덕지덕지 붙어있구요.
    (이정도 급 되는 마이너 군주들은 스텟이 정해져 있지 않고 시작할 때 랜덤으로 부여됩니다.)

    게다가 심지어 대머리에요.


    20170620151322_1.jpg

    잠시 가족관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아내.. 스텟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나이가 39인데 자식은 겨우 딸 하나네요.



    20170620151339_1.jpg

    근데 하나뿐인 딸은 이미 스웨덴 대족장에게 시집을 가버렸네요!


    20170620151348_1.jpg

    제 사위는 이렇게 7개 족장령(=백작령)을 지배하는 대족장(공작)입니다. 훌륭한 사위를 뒀네요.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작위를 물려받을 남자 친척이 가문에 없다는건 곧 게임 오버를 뜻합니다!
    빨리 자식을 만들어야 해요. 그런데 아내는 39살이나 됐으니 애를 더 나아주길 기대하긴 힘들겠군요.
    페이건은 이혼이 쉽습니다. 그러므로 재혼을 할 수도 있겠지만...


    20170620151407_1.jpg

    유혹 관심사를 선택하면 뭇 여성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잉야잉야를 하고 나면 높은 확률로 임신시켜버리는데요
    그리고 나면 사생아로 아이가 태어나게 됩니다.
    그 아이를 정통서자로 인정해주면 내 가문원이 되어서 대를 이을 수 있게 됩니다!

    다만 게르만 페이건은 첩을 둘 수도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후계를 낳으려면 역시 첩이 좋긴 한데 자식이 너무 많아지는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만...
    일단 전 먼저 유혹 관심사로 뭇 여성들에게 씨를뿌린(?)후 임신한 처자를 첩으로 들여버리기로 합니다.


    20170620151415_1.jpg

    야망은 "노르웨이의 왕 되기"
    성공효과 명성 500은 솔직히 그냥저냥입니다. 명성 500이 큰건 맞는데 이미 왕을 달 때 쯤이면 500은 큰 의미가 없거든요.
    하지만 이 야망을 선택하면 "토벌" 전쟁명분을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토벌 명분은 페이건 군주가 다른 페이건 군주에게 걸 수 있는 조건없는 명분이며
    군주의 일생에 단 한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왕이 되기 야망을 가질 경우 해당 왕위의 권역 안에서는 여러변 전쟁을 걸 수 있습니다.
    전쟁을 쉬지 않아야 하는 바이킹들에겐 최고의 선택이죠.

    20170620151458_1.jpg

    일단 조금 정비를 합니다. 아내를 지명섭정으로 임명하고 궁정의사를 임명합니다.
    고디(게르만 사제)중에 학력이 뛰어난 친구가 있네요.
    궁정의사는 "Reaper's Due" 확장팩에서 전염병과 함께 새로 등장한 명예작위입니다.

    20170620151619_1.jpg


    제 군사력은 현재 824명이 최대치인데 지금 당장 574명을 가져다 쓸 수 있군요.
    바이킹은 전쟁을 쉬지 않아야 합니다. 어서 토벌할 적을 찾아보도록 합니다.
    차.png

    그래서 제가 1빠로 찍은 놈은 바로 여기
    노마달의 족장 울프입니다. 응? 너도 머머리네?

    저 대머리놈은 일단 동원가능한 병력이 339명뿐이기 때문에 만만할 뿐더러


    20170620151640_1.jpg

    저곳은 게르만 종교의 성지입니다.
    먹어두면 좋은거죠. 정확히 어디에 좋은지는 나중에 얘기하는 것으로...

    토르의 이름으로! 네놈의 뚝배기를 깨주마!

    20170620151803_1.jpg

    한편 첩으로 만들 훌륭한 처자를 물색해 유혹을 시도합니다. 도저히 이름을 못읽겠는 젊고 훌륭한 처자가 있네요.
    영재 트레잇을 가지고 스텟도 훌륭합니다.

    20170620151807_1.jpg

    자 어디 한번 유혹을 시작할까나....


    20170620151815_1.jpg

    앗 근데 그녀는 저 멀리 아이슬란드에 있습니다.
    거리가 멸면 유혹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ㅠㅠ 아쉽게도 그녀는 포기해야겠네요.

    20170620151946_1.jpg

    가까운 로그란트의 처자를 물색했습니다.
    스텟도 준수하고 근면, 자비, 겸손, 정의로운 사람이로군요.


    20170620152021_1.jpg

    자 유혹을 시작합니다.


    20170620152051_1.jpg


    저 멀리 이슬람에서는 시아파가 봉기했다는군요. 뭐 제가 알 바 아닙니다.


    차.png

    내친김에 근처 정세를 좀 보고 가죠
    스칸디나비아는 세개 왕국령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흰색 세모는 노르웨이. 노란색은 스웨덴. 빨간색은 덴마크.

    한편 우리 게르만 페이건종교는 총 5개의 성지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 한 성지 톨렌은 기독교놈들에게 빼앗겼군요.

    뭐 일단은 대충 이렇다 정도로만 알아둡시다.


    20170620152219_1.jpg

    유혹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애정의 표시로 머리카락을 살짝 잘라주는 풍습이 있다는군요. 번역자님 세심한 고려 감사합니다.

    20170620152239_1.jpg

    한편 노마달 토벌전쟁은 착착 진행중입니다. 우리 군대가 천천히 북상하고 있군요.


    20170620152254_1.jpg

    570 vs 340. 구릉지 방어에 강 도하 페널티까지 있지만 이정도면 숫자로 압도가능합니다.

    20170620152303_1.jpg

    한편 유혹은 잠깐 정체되었군요.
    스샷을 보다보니 이때 뭔가 이상한 점을 눈치챘어야 해요.


    20170620152422_1.jpg

    유혹은 또 착착 진행...읭? 유혹녀의 상태가?
    맙소사 그사이에 이 처자는 어느 대족장(공작)에게 시집가버렸어요.
    이래서는 첩으로도 못들이고 혼외자식이 나와바야 제 자식으로 인정하기 힘들어지죠.

    유혹은 중단입니다.


    20170620152530_1.jpg

    이전 후보자들보단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가깝고 나름 스탯 괜찮은 처자를 한명 물색했습니다. 어쩔수없이 얘라도 유혹해야겠어요.


    20170620152557_1.jpg


    읭???????? 39세의 아내가 임신을 했다구요???!!


    20170620152612_1.jpg

    20170620152619_1.jpg


    일단 노마달의 군을 회전에서 물리치고 이제 공성전으로 진입합니다.
    점령해야 할 곳은 부족주둔지와 사원 두개네요.


    20170620152649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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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행운으로 임신하긴 했지만 아마도 또 다른 아이를 낳기는 힘들 것이고...
    여기서 태어난 자식도 딸이면 결국 첩은 들여야 합니다.
    일단 딴놈이 제 미래의 첩을 데려가지 못하게 제 궁정으로 데려와버립니다.


    20170620152720_1.jpg

    유혹은 착착 진행되는군요.


    20170620152826_1.jpg

    욕정 특성은 7대죄악중 하나이지만
    번식력이 늘어나는 아주 좋은 트레잇입니다.
    저는 종족번식의 욕구에 충실하도로 하겠습니다.

    20170620152830_1.jpg

    하지만 45%의 확률을 얻지 못하는군요
    멍청한 대머리녀석

    20170620152851_1.jpg

    20170620153003_1.jpg

    한편 노마달에 대한 두차례의 공성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300명의 주력군을 격파한 후로는 어차피 시간문제였을 뿐이죠. 공성전에 총 6개월 겨우 소요되었네요.

    20170620153010_1.jpg

    적에게 항복을 요구합니다. 저는 족장령을 얻고 명예와 신앙을 얻습니다. 개굳
    참고로 명예는 부족정에서 몹시 중요한 자원입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직접 보여드리도록 하죠.


    차.png

    자 이제 점령이 끝났으면 보통은 군대를 해산하겠죠.
    하지만 바이킹에게 굉장히 중요한 약탈을 여러분께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내 땅 위에서 빨간색 네모 안의 '약탈 토글'버튼을 누르면 군대가 약탈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20170620153043_1.jpg

    그상태로 내 영토와 인접한 남의 땅에 보냅니다.


    20170620153149_1.jpg

    그림과 같이 약탈이 시작됩니다.
    이 땅에는 총 12골드의 전리품이 있는데 이 중 4가 요새로 보호되고 있군요.
    제가 약탈할 수 있는 금은 총 8입니다. 그림에선 이미 0.5를 빨아먹은 상태인거죠.


    20170620153155_1.jpg

    수비군보다 우리 약탈군이 많으면 공성을 통해 요새를 무너뜨려버릴수도 있습니다만
    현재 수비병력이 800명이므로 그것은 안되겠군요...
    라는걸 보여드리기 위해 스샷을 찍은 순간 응?

    20170620153205_1.jpg

    아들!!! 아들이에요!!!!!!
    39살의 아내는 아들을 순산해냈어요! 이제 게임오버 걱정은 덜었습니다!

    20170620153211_1.jpg


    콘클라베DLC에서 추가된 자식교육 시스템
    저는 검약을 선택합니다.
    Fussy와 Curious는 좋은 트레잇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녀석들이거든요


    20170620153235_1.jpg

    위에 뜬 알림창 두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금 50으로 블로트를 개최할 수 있다는군요.
    블로트는 말하자면 카톨릭 군주에게 마상시합과 비슷한 축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중에 우리가 금과 포로가 넘쳐날 때는 8년마다 끊임없이 치뤄주겠지만 지금 금 50은 너무 큰 출혈이죠.
    당분간 블로트는 잊도록 합시다.


    20170620153254_1.jpg

    한편 우리의 상속법은 남성선거분할상속제입니다.
    부족정에서는 분할상속제 이외의 선택지가 없습니다.
    남자 자식들이 너무 많지 않도록 주의하는 수 밖에는 없어요.
    일단 저에게도 선거권이 있으니 제 자식에게 표를 줍니다.
    어차피 우리 가문에 남자라곤 쟤밖에 없기 때문에 단일 출마입니다.


    20170620153333_1.jpg

    약탈은 끝났습니다.
    금이 더 남아있지만 요새로 보호되고 있고
    저 요새를 부서뜨리려면 공성전을 치를만큼 쪽수가 많아야 하는데 무리죠.
    어쩔 수 없이 다른 장소를 약탈하러 갑니다.

    20170620153353_1.jpg

    할로가란트라는 땅은 현재 전쟁중이라 병력들이 빠져있습니다.
    덕분에 약탈을 하면 공성으로 무너뜨릴 수 있겠군요.
    좋습니다.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20170620153511_1.jpg

    20170620153514_1.jpg

    그나저나 방금 점령한 노마달을 볼까요
    몇가지 패널티가 걸려 있는데요.
    일단 최근에 점령된 지역은 몇개월간은 병사, 세금을 전혀 얻지 못합니다.
    게다가 통치자가 바뀌었을 경우 더 장기간동안 세금과 보충병에 페널티가 발생하죠.
    지금은 몇달 수준이지만 나중에 전쟁이 더 커지면 이 페널티는 수십년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20170620153549_1.jpg

    한편 할로갈란트에 대한 약탈군의 공성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0620153639_1.jpg.


    공성이 성공
    어라 근데 바이킹 이라는 칭호를 얻었군요
    게르만 페이건들은 약탈로 영지를 부숴버리면 낮은 확률로 이러한 칭호를 얻게 됩니다.
    근데 첫 약탈에서 이 칭호를 얻다니 정말 운이 좋네요.
    게다가 포로도 한명 잡았어요.



    20170620153657_1.jpg

    보니 이사람은 백작부인이군요! 아니 족장부인
    게다가 임신중입니다. 몇 달만 기다리면 포로가 1+1이 되는 행운
    게다가 저 족장은 자식이 없어요. 만약에 아들이 태어난다면 후계자가 제 감옥에 들어오는 셈인데요.
    여러모로 행운인거죠


    20170620153705_1.jpg

    하지만 전 착한 바이킹이니까요.
    그냥 아내를 10두캇을 받고 풀어주기로 합니다.

    20170620153722_1.jpg

    "골드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20170620153746_1.jpg



    공성으로 요새가 무너졌기 때문에 이제 영토내의 모든 재산을 약탈할 수 있습니다.



    20170620153805_1.jpg


    나이 40에 제 아내가 또 임신을 했어요?? 세상에.
    아들이 또 나와버리면 이젠 좀 불안해집니다. 분할상속이란 말이에요.




    20170620154000_1.jpg

    한편 한창 약탈중이던 우리 군대에 적군이 들이닥칩니다.


    20170620154015_1.jpg

    하지만 이쪽으로 휙 피하면 적이 들이닥치기 전에 피할 수 있죠

    20170620154016_1.jpg

    우리는 10월 16일에 타지로 떠나는데 적들은 10월 28일에 이곳에 도착하는군요.
    애써 싸워봐야 별 이득도 없으니 그냥 피하도록 합니다.

    20170620154024_1.jpg


    못먹고 간 6골드는 좀 아쉽네요.



    20170620154100_1.jpg


    약탈은 계속됩니다.
    바이킹은 이렇게 약탈과 정복을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시스템상 그렇지 않으면 명성이 감소해버리고
    그렇지 않더라도 워낙 AI들이 정복을 해대서, 빠르게 몸집을 불리지 않으면 나도 살아남기 힘듭니다.

    '바이킹'족장이 된 알프르의 정복활동은 다음 시간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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