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관련 이야기 인데 <div>그냥 개인 넋두리 라서 편하게 적을 수 있는 자유 게시판에 적습니다.</div> <div>언짠으신 분들께는 미리 사과 드립니다.</div> <div><br></div> <div>요즘 화두중 하나가 아버지 연합 (도데체 누구의 아버지 인지), 어머니 연합 등등</div> <div>보수라 부르지지는 알바분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div> <div>머 저희 부모님 보다는 한참 어린 사람들 이지만....</div> <div><br></div> <div><div>박정희 때문에 보릿고개 넘겼다</div> <div>박정희, 박근혜 싫어 하면 빨갱이다 등등..</div> <div>그런말 하시는 분들 대부분은</div> <div>박정희에게 어떤 해책도 받지 못한분들 입니다.</div> <div><br></div> <div>저희 아버지 처럼요</div> <div><br></div> <div>열심히 일하시고 자신들이 열심히 해서 일으킨 이 땅을</div> <div>언론에서나 공무원(그 당시) 들의 세뇌로 인하여 (세뇌라는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div> <div>박정희 때문에 보릿 고개 넘었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입니다.</div> <div><br></div> <div>그분들 너무 욕하지 마세요</div> <div>우리 부모님도 그중에 한분 입니다.</div> <div>(물론 쓰레기 연합은 아니십니다.)</div> <div><br></div> <div>저도 국민 학교 시절에 김대중 대통령이 빨갱이라는 소리를 듣고 살았고</div> <div>전대갈이 아시안 게임 성공적으로 치뤄 주고 올림픽 다 꾸며주고 물러 난다고 눈물을 훔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div> <div>NO태우가 대통령 되는 것도 당연시 여겼고 NO태우 아니면 아무도 못할 거라고 생각 했으며</div></div> <div>중학교 시절 까지 시골에서 TV 뉴스를 보며 데모 하는 대학생들이 빨갱이에 속아서 하는거라는</div> <div>이야기를 듣고 살았습니다.</div> <div>저도 이정도인데 우리 부모님은 오죽 할까요...</div> <div><br></div> <div>오늘도 부모님 병원 모셔다 드리고 나오는 길에 닭을 보고 불쌍 하시다는 부모님을 보며 왔는데</div> <div>오유에 오자마자 시사 게시판의 댓글을 보니 마음이 좀 짠해서 그냥 주절 거립니다.</div> <div><br></div> <div>물론 제 의견이 맞다 틀리다는 아닙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힘들게 50~60년대 속아 가면서 산업 혁명을 일구신 분들에 대해</div> <div>너무 심하게는 말하지 않아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div> <div><br></div> <div>물론 연합, 알바들은 제외 입니다.</div> <div><br></div> <div>※ 벌레 쓰레기 들아 내가 너네들한테 가장 실망 하는건 이 많은 정보와 진실을 보고도 그런짓을 하는지가 너무 궁금 하고 너무 실망 되서</div> <div> 너네만 보면 귀싸대기 한대 때리고 국밥 한그륵 사주고 싶은 마음 뿐이다....</div> <div> 밥은 먹고 다니냐??</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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