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이번 글 관련해서 여시다 관종이다 소리 들어서 더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div> <div>피해자분들 많이 나오는것 같아서 속상해서 댓글 답니다.</div> <div><br></div> <div>여시몰이에 당해서 속상해서 떠나든</div> <div>여혐몰이에 당해서 속상해서 떠나든</div> <div>결국 '과한 글/댓글 작성자 비난'이 원인이에요.</div> <div><br></div> <div>콜로세움이 열리면 꼭 의견이 쏠리기 마련이고</div> <div>그럼 꼭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점점 거세집니다...</div> <div>그러다가 상대방한테 엄청나게 비수를 꽂아요.</div> <div><br></div> <div>매번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죠</div> <div>오유 콜로세움의 문제는 의견 토론하는 상황 때문이 아니라</div> <div>그 과정에서 점점 심해지는 막말과 비난 때문이라고요.</div> <div><br></div> <div>어떤 분이 탈퇴하면 너무 과했고</div> <div>어떤 분이 탈퇴하면 감성팔이입니까?</div> <div><br></div> <div>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div> <div>어떤 분 말씀처럼 감성팔이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말 안하고 있는거지</div> <div>의견 나누려고 댓글 달면서 나와 반대되는 의견 가진 분들 댓글 다 읽으면서</div> <div>막말하고 공격적으로 비꼬고 하는거에 상처받는 여린분들 많습니다.</div> <div><br></div> <div>제발 서로 조금만 존중하면서 토론해요. </div> <div>몰아가지 말고, 막말하지 말고, 아차 너무 심했다 싶은건 사과하고..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예전처럼 건전하고 반박하고 다른의견내고 마무리 훈훈한 콜로세움 문화가 그립습니다.. 정말로요.</span></div> <div>의견 내면서 상처받고 속상해하는 분들 없었으면 좋겠어요.</div>
출처 |
어떤 탈퇴한다는 분 글에 달린 감성팔이하지 말고 여시로 꺼지라는 댓글 보고 적으려던 댓글
어떤 궁금하다는 분 글에 비공감사유가 '불쾌한건 니뿐이고'라는 글을 보고 덧붙이는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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