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애고.. 내년 2월 22일에 로그인해서 방문회수 2222 찍을라고 했는데.. 결국 로그인 하는구나.. 이런 된장..</div> <div><br></div> <div>애고.. 내년 2월 22일에 로그인해서 방문회수 2222 찍을라고 했는데.. 결국 로그인 하는구나.. 이런 된장..</div> <div><br></div> <div><br></div> <div>비뚤어질테다. 마춤법 다 틀릴테야.</div> <div>어의, 어의, 어의, 아 어의 없네... 되, 돼, 되, 돼, 되, 돼... 감기 얼릉 낳으세요...</div> <div>입문계, 시럽계... 일해라 절해라... 바람물질... 바람 좀 세고 올게, 하나 둘 셋?</div> <div><br></div> <div><br></div> <div>비뚤어졌으니 대충 써야지..</div> <div><br></div> <div><br></div> <div>* * * *</div> <div><br></div> <div><br></div> <div>결론부터 말해서.. '여시 차단'은 반대합니다. 필요하다면 '행동의 차단'이어야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1.</div> <div>비록 사고 친 x들이 적은 수가 아니라고 해도..</div> <div>선의의 피해자는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탑씨? 인가 뭔가 하는 데 가입해 있는 사람이 5만 가까이 된다는 글을 얼핏 본 것 같은데..</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인원만 55만이 넘는군요. (다음 검색, 여시 대문에서.)</div> <div>55만이면 웬만한 지방 중소도시보다 많은 인구입니다. 이 사람들을 단지 저 이유만으로 차단?</div> <div>저 많은 사람 중에 아무것도 몰랐던 사람이 정말 없겠습니까? (가입해놓고 거의 안 가는 카페.. 몇 개씩 있지 않나요?)</div> <div><br></div> <div>간간히 보이는 글에.. 여시만으로 죄가 있다고 하는데..</div> <div>네, 죄(?)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이유만으로 차단은 지나칩니다.</div> <div><br></div> <div>이를테면.. 젊은 층 중에 정치에 관심이 없고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그래서 투표도 안했다고 치면..</div> <div>'저 사람들 때문에 이명박근혜가 당선됐으니.. 이명박근혜가 만든 작금의 개판은.. 저 사람들 탓도 있다'고 하면</div> <div>그건 말이 될지도 모릅니다.</div> <div>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러니 저 사람들을 모두 오유에서 차단하자'고 하는 것은 지나친 것과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아니, 애초 탑씨인가를 고발했던(제가 그 글을 못봐서 확실힌 모릅니다만) 사람도 여시 사실 만으로 차단할 건가요?</div> <div><br></div> <div>개개인의 경우, 드러난 것 없이 단지 여시 가입 사실 만으로 차단하는 것은</div> <div>저런 사실들을 몰랐던 사람들의 기회조차 박탈하는 것으로.. 이건 지나치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2.</div> <div>'여시 차단'만으로 차단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div> <div>아니, 진작에 차단할 수 있는 배경과 공감대는 이미 있습니다.</div> <div>분탕종자는 이미 차단 아닙니까? 굳이 공지 없어도? 유저들이 알아서 차단하지 않나요?</div> <div><br></div> <div>공지로까지 차단을 명문화하는 것은.. 이미 형법으로 제재할 수 있는데 따로 또 국가보안법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div> <div>차단은 어디까지나 신중히 해야할 것인데..</div> <div>공지로 되어 있으면 그냥 쉽게 공지를 핑계로 차단을 남발할 지도 모릅니다.</div> <div><br></div> <div>고민 없는 차단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 고민이 수고롭다 하더라도 말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3.</div> <div>차단을 꼭 명문화해야한다면..</div> <div>여시 차단이 아니라.. 각 행동을 명문화하는 것이 옳습니다.</div> <div>(비록 행동의 명문화 역시 추상적일지라도)</div> <div><br></div> <div>남혐, 여혐 조장, 지역감정 조장, 음란글 작성, 터무니없는 억지글을 반복적으로 게시하는 경우 등..</div> <div><br></div> <div>하지만 이런 경우들조차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범위와 한계가 언제나 명확한 것은 아니니까요.</div> <div>또 표현의 자유가 위축 될 수도 있고.. 양심 선언, 내부 고발자의 고발 등을 막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표현의 자유 또는 고발이냐, 분란 조장이냐는..</div> <div>공지가 아니라 유저들의 진지한 판단에 맡기는 게 낫지 않을까요.</div> <div>비록 그래서 좀 시끄러워진다고 해도..</div> <div>예측 못한 피해자를 막을 수 있다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여시 차단'이라고 해버리면 머리끄댕이 붙잡고 싸우는 판에 끌려들어간 것 같지만..</div> <div>구체적 행동의 차단을 고지하는 건..</div> <div>여시의 잘못된 행동을 정확히 지적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4.</div> <div>'여시 차단'이라고 해도 효과가 미미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여시 차단은 어떤 의미일까요?</div> <div><br></div> <div>1) 여시 언급 아예 금지</div> <div>2) 여시 자료 퍼오는 것 금지</div> <div>3) 여시 가입 사실 밝혀지면 그 회원 차단</div> <div><br></div> <div>이 정도가 되겠는데..</div> <div><br></div> <div>1)은 오히려 오유에서 불리한 것 아닌가요?</div> <div>여시가 삽질하면 삽질하니까 조심하라고 말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말도 못하게 되면?</div> <div>당장은 여시 문제로 분위기가 안 좋은 것 같아도.. 시간 지나서 진정되면..</div> <div>여시 언급으로 인한 스트레스 문제는 자연히 줄어들 것입니다.</div> <div><br></div> <div>2)는 당분간 여시 회원이 직접 올릴 일은 없어 보이고..</div> <div>시간이 지나서 다른 데서, 2차 출처 등으로 가져 왔는데 알고 보니 여시 자료더라고 하면?</div> <div>그렇게 가져온 회원 차단?</div> <div>이 정도는 비공감으로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요?</div> <div><br></div> <div>당장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여시 회원이 며칠 내로 오유에 자료를 올린다고 하면?</div> <div>도발이라고 생각되면 분탕질에 해당되니 차단 될 것이고, 몰랐다고 하면 비공감으로 해결 가능.</div> <div><br></div> <div>3)은 앞서 말씀 드린 대로.. </div> <div>예상하지 못한 피해자를 만들 수 있으니 바른 해결은 아닐 것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 * *</div> <div><br></div> <div><br></div> <div>몇몇 분들이 오유의 자정 기능은 이제 없다고, 그래서 공지로 해서 강제적으로 차단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div> <div>오유 그렇게 약하지 않습니다. 며칠만에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div> <div>무슨 LTE 급으로 빠른 처리를 바란다면 실망할지도 모르지만..</div> <div>원래 사고치는 것은 금방이지만, 사고 수습과 처리는 신중해야하고 시간도 걸리는 법입니다.</div> <div>도둑놈이 물건 훔치는 것은 금방이지만, 경찰이 잡고 검찰이 기소해서 법원이 판단하는 데까진 시간이 걸립니다.</div> <div>결론이 빨리 나지 않는다고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제 어차피 곧 결론도 날테고.)</div> <div><br></div> <div>여시의 분탕질에도.. '여시 너 차단' 이렇게 하는 것보다..</div> <div>구체적 행동의 차단을 명문화 하는 게.. 더 낳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공지에서 '여시 차단'해버리면.. 당장 속시원한 기분은 들겠지만..</div> <div>공지를 감정으로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div> <div>냉정하게, 장기적으로 보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네.. 맞아요.. 낳으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낳긴 뭘 낳냐? 글쓴이 바보..</div> <div><br></div> <div><br></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