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지말라는 병원의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ㅠㅠㅠ
눈물을 머금고 환불 신청을 하러 갔습니다.
마음 같아선 정지 시키고 싶었는데 정지도 2주간밖에 안된다고 ㅠㅠㅠㅠㅠ
3개월 끊었는데 첫달은 다 쓰지도 못했는데 한달 사용료 8만원을 뺀데요 ㅠㅠㅠ
슬펐지만 그래서 위약금이랑 빼서 얼마에요?물어보니
생각하는것보단 적게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얼마에요? 물어보니까 생각하는것보단 적게 나온데요.
적게 나오는 건 알고 있고 그래서 얼마냐구요 물어보니 또 생각하는것 보단 적게 나온데요.
슬펐다가 갑자기 분노 게이지 급 상승!!!!!  
아니 그래서 얼마냐구요!! 소리를 질러서야 지금은 알려줄 수 없데요.
기가 차서 왜 그러냐니까 그 계산은 사무실애서 하는거라 카운터만 보는 자기는 알 수 없데요.

순간 열이 확 올라서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주면 되지 내가 그 한마디 듣자고 얼마에요를 몇번을 물어뷰봐야 했는지.

그리고 등록할때는 한마디 설명도 없었던 항목.
카드로 계산을 했으면 카드 수수료도 빼고 환불이라래요.
심지어 등록할때 환불 규정에 관한것도 한마디 듣질 못했는데
8만원 떼는거야 한달치는 뗀다니까 원래 그런가 하고
10% 떼는거야 법이 원래 그런거니까 그런다 쳐도
제가 카드 수수료도 떼주고 그래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