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음슴

나는 몇일전에 핸드폰을 잊어버렸음.

새벽에 친구만나고 집에 들어오다가 택시에 두고 내렸음.

내리자마자 핸드폰 두고 내린걸 깜빡해서 전화해봤지만 안받고 택시는 떠난상황임.

그리하여 핸드폰을 잊어버리고 몇일후에 택시회사에 까지 전화를 해봤지만 분실핸드폰 접수된게 없다고함.

그래서 나는 핸드폰 살때 들어논 핸드폰 보험이 생각남. 하느님감사합니다.

그래서 통신사에 전화해서 보험사 번호를 알아내서 전화를검.

전화를 걸어 아릿다운 목소리의 상담사분과 상담을 하면서 통화를 잘하다가

진짜 개 어이없는 소리를 듣게됨. 내원래 핸드폰은 HTX 사에 디자이어 XX 임. 원출고가는 90만원? 정도 였음.

근데 지금 내핸드폰 최근출고가격이 40만원 이고 내핸드폰은 현재 단종되어서 지금 현재 출고가격과 비슷한 핸드폰을 보상으로 받을수있다고함.

나는 멘붕이옴. 왜냐면 그 보상으로 받는 핸드폰이 내핸드폰보다 기능도 안좋고 디자인도 안좋은 핸드폰이였기 때문임..

나는 내가 살때는 원가격 다주고 샀는데 지금 출고가격기준에 맞춰서 핸드폰을 보상받는 다는게 말이나되냐고 따짐!!! 그핸드폰과 비교 했을때 터무니없이 안좋은 핸드폰을 가진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냐며..

그랬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그렇게는 안되세요 고객님".. 왜그런지 논리적으로 말이라도 해주세요...

아아

아 지금도 글쓰면서 개빡침 진짜 내가 한달에 4000원이나 하는 보험을 왜 들었는지 후회가 막심함.

아버지께 말씀드리니 그냥 다른핸드폰으로 바꾸라고 하심.

실제로 지금 다른핸드폰으로 바꾸면 위약금 대주고 그냥다른핸드폰으로 바꿀수있게해줌.

결국 그냥 보험료는 호갱님들에게 뜯어내는 개 ㅄ같은 돈이었음.. 내가보험드나바라ㅡㅡ





1줄요약
핸드폰 보험들어라 호갱님되고싶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