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 | 게시판 |
| 베스트 |
|
| 유머 |
|
| 이야기 |
|
| 이슈 |
|
| 생활 |
|
| 취미 |
|
| 학술 |
|
| 방송연예 |
|
| 방송프로그램 |
|
| 디지털 |
|
| 스포츠 |
|
| 야구팀 |
|
| 게임1 |
|
| 게임2 |
|
| 기타 |
|
| 운영 |
|
| 임시게시판 |
|
편의상 심상화라고 부르지만 이건 기독교의 기도,심상화,어떤 신지주의,자기계발의 확언 모든것에 해당됩니다.
저는 모든 종류의 명상을 해본 편이고 그런쪽에 꽤나 정보도 많이 본 편이에요. 그런데 심상화라는건 철저하게 수단이라는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건 목적이 아니라 수단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이 수학점수를 100점 맞겠다 라는 목표를 세운다고 칩시다. 그걸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할수 있겠죠?
목적: 수학점수를 100점 맞는다.
방법 제시
1. 공부를 열심히 한다.
2. 공부를 잘하는 친구에게 물어본다.
3. 학원에 등록한다.
4. 시험내용을 예측해본다.
5. 시험을 잘쳤다는 심상화,상상을 해본다.
즉 제가 말한 구도에서 심상화는 어디까지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시된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심상화가 목적이 되버리면 어떤 일이 발생하겠습니까??
목적: 수학을 잘본다는 심상화를 아주 잘해본다.
방법1: 심상화 공부를 더 한다
방법2:편안한 자세로 상상에 빠져본다.
방법3:심상화 이론에 대해 공부한다
방법4:심상화 책을 읽어본다.
이런식이 되어버리겟죠. 결국 목적과 수단이 뒤바뀌어져서 초점이 아주 이상해집니다.
즉 심상화책에서 아무리 무슨 이루어진것처럼 생각하고 상상하고 그 상태에서 머물러 살라고 하고 이런말을 한다 하더라도 . 그 근본적 성질은 수단이라는겁니다.
수단으로서의 심상화인거지 그것이 목적이 되는순간 오류가 발생합니다.
이런 수단으로서의 기도,심상화,확언이 목적으로 치환되는 이유는 제가 보기에 그게 돈이 되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성공학이나 명상강사들이나 일부 개신교의 목사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돈벌이거든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