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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은 느리고 마음은 바쁜 아이를 키웁니다 / 정소연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저자는 자폐증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책 내용 중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저자는 자폐증 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힘들었다고 합니다.장애아를 보낼 수 있는 어린이집이 아이들을 받는 인원수가 너무 적다고 합니다.그래서 수십명이 대기하고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그래서 저자는 여러 번의 거절 끝에 일반어린이집에 보냈다고 합니다.제가 알기로 미국의 경우 자폐아라도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보내기 힘든 환경은 아닙니다.한국은 이런 복지가 너무 부족합니다.한국은 끝없이 성공을 향해 달려갑니다.장애인들을 모서리에 내몰고 달려가는 성공에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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